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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3일 12시 24분 등록

4기 연구원인 유인창 님의 첫 책 <<마흔 살의 책읽기> 가 출간되었습니다!
마흔을 넘기며 저자가 겪은 체험과 성찰을 좋은 책들과 연결하여 멋지게 혼합한 책입니다.

4기 연구원들의 출간 릴레이에 첫 테이프를 끊은 유인창 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bookcover_2011023.jpg

<마흔 살의 책읽기 : 내 삶을 리모델링하는 성찰의 기록>, 유인창 저, 바다출판사, 2011년

아래 책 소개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책소개

내 나이 마흔,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았다!

책으로 성찰하는 마흔의 삶 이야기『마흔 살의 책읽기』. 우리 시대 마흔의 남자들이 느끼는 삶의 무게와 고민, 새로운 희망을 26권의 책 속에서 찾고 있다. 문화일보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는 유인창의 진솔한 일상과 함께, 책 속에서 발견한 마흔의 지난 삶과 현재, 새로운 미래가 그려진다. 공감, 위로, 여행, 희망을 키워드로 하고 있으며,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남자, 그 잃어버린 진실’, ‘불안’, ‘아웃라이더’ 등 인생의 의미와 행복의 조건, 자기계발까지 폭 넓은 분야의 책에서 찾아낸 인생의 지혜를 덧붙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마흔의 삶을 살펴보고 있는 이 책은 남자가 느끼는 고독과 삶의 고민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특히 마흔쯤의 남자인 유인창은 공감 가는 이야기에 책 속에서 찾아낸 삶의 지혜를 절묘하게 엮어냈다. 변화를 강요당하는 시기이지만 고작 인생의 중간을 넘어서는 시점인 마흔. 삶의 무게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눌려 ‘꿈’을 잃어버린 마흔의 남성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 프롤로그

    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
    마흔의 딜레마, 뛰어내릴까 돌아설까
    살아 있으면서 죽은 당신
    이상하고 슬픈 인종, 남자
    잃어버린 얼굴을 찾아드립니다.
    미안해, 사실은 나 개구리였어
    우리 언제 이런 집에서 살아?

    2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네레데? 네레예?
    아는 것은 힘이 아니다
    우울해하지 말아라, 친구야
    졌다, 그게 어떻다는 말인가
    날자, 내 인생 두 번째 꿈
    인생 최대의 작전, 명문대 보내기

    3 삶의 두번째 여행
    또 한번 산다면 멋지게 살 수 있을까?
    끝이라고? 시작해 보지도 않았잖아
    떠나라, 파티가 시작된다
    삶은 스스로 행복해 지지 않는다
    욕하면 지는 거다
    지금 우리는 사랑일까
    노동의 종말은 이미 예고되었다
    잔칫날 먹자고 석 달을 굶는 사람

    4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너의 웃음, 너의 행복
    돈만 벌다 죽기는 억울해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어떤 노후를 살고 싶은가
    지도를 그려라, 미래를 그려라
    한방은 없다

    에필로그

 

출판사서평

마흔의 남자, 다시 책을 펼치다.
이 책은 우리 시대 마흔의 남자들이 느끼는 삶의 무게와 새로운 희망을 26권의 책 속에서 찾는다. 문화일보 편집기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 유인창은 어느 날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에 퍼뜩 놀라 생각 없이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꿈을 찾아 성찰의 여행을 떠난다. 책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삶을 발견하였고, 자신의 지금 모습을 보았으며,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
돈 버는 것 외에 아무것도 묻거나 대답하지 않는 시대. 그래도 책은 어딘가에 삶에 대한 답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앞서 걸어간 누군가는 책 속에 흔적을 남겨 놓았고, 알지 못하는 곳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먼저 살았던, 먼저 길을 걸어간 그들은 자신만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마흔의 남자는 책과 함께 다시 꿈을 꾼다.

마흔의 책읽기, 그리고 삶읽기
‘마흔 살의 책읽기’는 살아온 날에 대한 성찰이다.
마흔의 남자는 힘겹게 살았다. 젊은 시절의 꿈과 희망은 어느덧 잊혔고, 밥벌이의 힘겨움과 가장의 고독에 젖어 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다시 펼친 책 속에서 남자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본다. 무언가 울컥 치밀어 오르는 것은 젊은 날의 꿈에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지금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다.
마흔의 남자는 외로운 길을 걷고 있다. 세상은 돈을 버는 것 외에 아무것도 묻거나 바라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일은 두렵지만, 피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책을 펼친다.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매섭게 바라본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살아갈 날에 대한 예의다.
그래 봐야 아직 마흔이다. 인생의 중간을 넘어서는 시점이다. 이제 지금처럼 그냥 살아지는 삶을 살 것인지, 스스로 살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앞으로의 삶을 지금과 다르지 않게 가꾸려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 책 속에 남겨진 앞서 걸어간 누군가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가꾸어야 한다. 삶은 끝나지 않았고, 살아야 하고, 살아가야 한다.

책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기도 하고, 단조로운 일상에 탈출을 제공하기도 한다. 힘든 삶을 어루만져주는 공감과 위안이 되기도 하고, 자기계발과 성장의 발판이 되기도 한다. 삶의 무게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에 눌려 ‘꿈’이라는 단어를 잃어버린 마흔. 그들에게 책은 지나온 날에 대한 성찰과 다가올 날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마흔의 남자는 무슨 책을 읽는가

이 책에는 저자가 마흔의 길목을 넘어가면서 읽은 책들에서 느낀 소회와 감동이 오롯이 담겨 있다. 교양을 증진하거나 스펙을 높이기 위한 책읽기가 아니라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앞날을 예비하는 책읽기의 모습을 보여 준다. 요약과 비평의 모양새를 띠지도 않는다. 그저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예비한다. 《인생수업》과 《불안》 등 인생의 의미와 행복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잠언서부터 《낭만 바이크》와 《나는 걷는다》 같은 여행에세이, 그리고 《프로페셔널의 조건》과 《아웃라이어》 같은 자기계발서까지 폭넓은 분야의 책을 통해 성찰과 공감, 휴식과 위로,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공감이다
1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에서는 마흔의 남자가 느끼는 고독과 삶의 무거움을 공감한다. 《남자, 그 잃어버린 진실》에서 이상하고도 슬픈 인종 남자의 자화상을 살피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읽으며 답답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의 소박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읽으며 인생의 고민에서 맞닥뜨리는 선택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잃어버린 자신의 본래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을 《월든》을 통해 공감한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위로다
2부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에서는 지친 남자를 위로한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을 읽으며 삼류 인생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느끼고, 《신화의 힘》을 통해 꿈을 잃은 비극적인 인생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한다. 우울하다고만 생각했던 삶에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연어》를 통해 이야기한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또 다른 삶이다
3부 ‘삶의 두 번째 여행’에서는 자신의 삶,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낸 사람을 통해 일탈과 도전을 말한다. 아직 시작도 해보지 않은 채 끝을 말하는 인생을 곱씹으며 《효자동 구텐백》을 떠올리고, 《낭만 바이크》를 읽으며 한번쯤은 불량 아저씨가 되어 멋진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지금은 어딘가에 숨어 있는 사랑을 찾아 《생일》을 읽는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으며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는 삶과 그를 마음 편히 대하는 삶의 차이를 이야기한다.

‘마흔 살의 책읽기’는 희망이다
4부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는 살아갈 날들을 더 멋지게 꾸며나가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음을 《행복의 정복》을 통해 보고, 초라한 노후를 피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서드 에이지 마흔 이후 30년》에서 찾는다. 그리고 《아웃라이어》를 읽으며 헛된 ‘한 방’을 기대하지 않고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를 다진다.


* 인터넷 교보문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5616019&orderClick=LAG

* YES24 : http://www.yes24.com/24/goods/4689822?scode=032&OzSrank=1

IP *.237.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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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1.02.23 12:28:08 *.237.95.227
인창 형, 첫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형 책 많이 기다렸어요. 잘 읽을 게요.
그리고 형 북콘서트도 꼭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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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0:26 *.91.12.135
공지도 올려주고 신경써주고 여러가지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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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코치
2011.02.23 12:59:37 *.64.105.155
내가 1등 할려 했는데 승완에게 뺐겼구만~ㅎ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형님.
아직 마흔 되려면 멀었지만, 특별히 시간내어 진지하게 함 읽어보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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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48:05 *.91.12.135
리플은 1빠로 가장먼저. ㅋㅋ
고마워요 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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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11.02.23 13:07:50 *.128.203.197
공지 올리려 왔더니 이미 올라왔네요.
조만간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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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1:37 *.91.12.135
편한시간에 심심하면 와요, 누구든지 오면 반갑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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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곤
2011.02.23 13:28:53 *.124.233.1
첫 책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까칠한(?)인상과는 달리 책이 무척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마흔......
에 정말 필요한 책인 거 같습니다.
우리, 거하게 파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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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2:54 *.91.12.135
까칠,,   요 마스크 빨리 벗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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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11.02.23 15:43:20 *.97.37.236
축하해~ 창.
2년여를 금방 나올듯 나올듯 하더니... 좀 오래 걸렸네...^^
yes24에서 구매했더니 4일이내 출고된다고 나오는데, 빨리 보고싶구먼.
이제 첫 출산 했으니, 매년 한 book 씩 출산하겠지?
그럼 이젠 술 얻어먹을 일만 남은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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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4:06 *.91.12.135
고맙슴다, 집 팔아서라도 술 사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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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1.02.23 15:45:25 *.67.223.154
"연구원으로서 책을 쓰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는 명언을 남긴 분....
사람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러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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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5:18 *.91.12.135
저보다 더 많은, 훨씬 좋은 저작을 쏟아내실게 분명한걸요.
그날이 금방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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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
2011.02.23 16:19:46 *.93.112.12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번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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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6:05 *.91.12.135
멀리 있으니 한번 보기도 힘드네요. 말처럼 한번 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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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2011.02.23 16:22:14 *.111.206.9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변경연 개시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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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6:39 *.91.12.135
맑디맑은 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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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02.23 17:34:51 *.196.100.225
와~~~브라보!!
형 축하해요. 완전축하축하....
책 잘읽을께요. 책이 형을 닮았네요
형 축하파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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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3:57:21 *.91.12.135
나 닮으면 저질체력인데 걱정되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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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2.23 18:28:35 *.118.58.3
선배님 드뎌 나왔네요~!
책표지가 정말이지 선배님 감성 그대로인데요^^
선배님이 그린 멋진 세상으로 인해, 많은 독자분들의 희망과 용기를 얻으실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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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00:47 *.91.12.135
그러게요, 드뎌 나왔네^^
수희향의 열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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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11.02.23 18:30:08 *.119.239.184
축하드립니다^^~

마흔, 제 인생에도 큰 변화가 있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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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01:44 *.91.12.135
멀리서 온 축하, 고맙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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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1.02.23 20:20:42 *.97.72.21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추카추카 합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내가 다 좋다. emoticon

나올 때가 됐는데 하고 있었지.
바바리 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 남자 같은 표지도 멋지고, 목차 역시 그대 목울대의 떨림처럼 매혹적이네.

연구원 합격 후 첫 모임 때, 삶을 되돌아 보며 꺽꺽이던 한 사내의 울림이 그대로 퍼져나와 ^^

이 땅의 40대 보통 남자로서의 삶에서 우러나는 온기, 훈련된 까칠함(?)으로도 뜨겁게 쏟아내지 않고는 못 배길 풋풋함, 첫사랑의 향기처럼 포근히 녹아드는 열정의 울림들...

첫 출간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Go Go  씽씽하며 행복하길!  

p.s. 이제 순대국밥은 늘 자네가 사는 거야.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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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04:21 *.91.12.135
써니의 뜨거움이 더 매혹적이지
순대도매상으로 나설까 생각중이야 머릿고기는 서비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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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2011.02.23 22:04:41 *.124.150.202
앗! 축하합니닷!! 드뎌 나왔네욧!!!
<연구원 컴백홈> 모임의 첫 책인가요?
부럽습니다. 멋진 출발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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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2.24 00:02:00 *.254.8.100
하하, 미영씨. 불과 서 너 번 가진 모임을 이렇게 기억해주니 감개무량허이.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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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06:27 *.91.12.135
그런 모임 또 해야할텐데요,
치킨과 맥주 먼저먹고 시간 남으면 공부, 이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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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02.24 00:03:55 *.254.8.100
'비는 거리에서 내리고 나는 베란다에서 젖는다'  한 줄의 문장으로 해서
인창씨 팬이 되었었지요.
우연히 초고를 읽는 행운을 누린 덕분에
내 강좌에서 before, after 의 사례로  자주 언급할 것 같아요.

정말 축하해요, 이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죽죽 걸어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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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07:46 *.91.12.135
경쟁이라뇨, 앞서 가셔야죠
따라 가면서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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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1.02.24 07:57:24 *.10.44.47
아..이렇게 풀 수도 있구나..
저랑 책에 대한 입장만 비슷하신게 아니셨네요.  ^^
언젠간 저도 이런 책을 한번 내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훌륭한 모델북까지 생겼으니 정말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뭣보다 먼저 우선 베란다에서 흠뻑 젖어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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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10:00 *.91.12.135
에구 감기걸려요.
지나친 낭만의 끝은 병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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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1.02.24 08:04:04 *.38.222.35
우와.. 축하드립니다..
40대의 남자 사람에게 선물하고픈마음이 확 드는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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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13:20 *.91.12.135
고맙습니다.
'40대의 남자 사람'  이거 참 희귀한 인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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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서
2011.02.24 10:04:59 *.124.234.106
 벌써 두번째 책도 구상중이시라니 작가로서의 앞날 창창 하십니다.
마구 추카 드립니다. 어제 꽃다발 들고 환하게 웃모습 근사했습니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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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15:51 *.91.12.135
그거 뻥인데... 클났네
온 정성을 기울여 쓰고 있는 예서의 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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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2:38:07 *.230.26.16
선배님~
(인상 굳히며) 선배라니요, 전 선배가 아닙니다!
(급당황) 아, 네... (아닌감???)
이제 안통하시는 거 아시죠! ㅎㅎㅎ
7기 연구원들에게는 버얼써 들통나셨슴다! ^^

어제 뵌 모습, 정말 멋지셨어요!
엄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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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18:44 *.91.12.135
끙~ 재미없는 유머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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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02.24 12:49:14 *.30.254.21
사람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
이렇게 소리소문 없이 내시다니
서프라이즈를 계획하고 계신 줄 몰랐네요

2011년 연구소
두번째 출간소식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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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25:09 *.91.12.135
사람되기 힘드네요
내가 사람되니까 쑥 뜯으러 다니던 집사람이 곰이 되었어
다시 곰이 되어야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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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2.24 13:00:12 *.242.48.3
축하 드립니다.
꼭 싸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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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26:43 *.91.12.135
싸인을 하면 누군지 모른다는거~
진정한 악필이 어떤건지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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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47:49 *.93.45.60
창님 축하해요. 부러워요. 축하해요.
창님이 사주신 밥 많이 얻어먹었는데, 또 사주세요. 그리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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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1:24:15 *.163.65.71
언제든지 오세요.
지난번에 그려준 복돼지 그림이 효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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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1.02.24 15:28:41 *.213.10.152
3기 소라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뵙기만 한거 같은데요.
그냥 그냥 무조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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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1:25:19 *.163.65.71
멀리가 아니라 가까이서 똑똑히 보았는데요^^
무조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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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
2011.02.24 16:55:50 *.236.3.241
베란다의 남자, 출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읽고서 다음에 뵈면 꼭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2.24 21:25:55 *.163.65.71
무서운 피드백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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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11.02.24 17:06:35 *.122.139.253
드뎌 나왔네~ ^^;
'축하' 소리, 질리게 들어도 좋지?
축하축하축하해~!!
이제 한발 디뎠으니 미친듯이 나가겠네~ (부럽..)

형이 4기의 첫 운을 떼었으니, 나도 분발해야겠다~!!
그리고 형이 사주는 밥 얻어 먹어야 하는데, 당체 시간을 못내겠으니... 쩝...
그래도 조만간!! 얼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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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21:28:38 *.163.65.71
또 들어도 좋네. 축하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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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1.02.24 18:17:54 *.186.58.17
어제 프리북페어 자리에서 끝까지 자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출간하신 책.. 잘 보겠습니다. 사실 무쟈게 배아프고, 부럽고..
저도 어서 사람되어야 할텐데..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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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변경연 연구원 송년회 - 12월 10일 토요일 [6] 관리자 2011.11.16 6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