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기 웨버 장성우 입니다.

먼저 탈락하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해 올립니다. 하지만 인연이 성립될 기회가 연장된 것일뿐이라 생각합니다. 2번, 3번 도전해서 되신 선배 연구원분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뜻이 있으시면 언젠가 다시 뵐 수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2차 레이스를 통과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마음 놓으시면 안된다는 말씀도 역시 드립니다. 5기부터 처음 도입된 면접 여행에서 5기 때에는 2분이 탈락하셨고, 6기 때에도 2분이 탈락하셨고 몇 분은 조건부로 입학이 허락되셨습니다.

제가 뵈어온 선생님은 원칙에 대단히 충실하십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준비사항 잘 준비하셔서 면접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저한 준비만이 당일 알차면서도 또한 즐거운 면접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선배 자격으로 갑니다. 면접 여행때 뵙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