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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변화경영연구소와

2011년 3월 17일 10시 19분 등록
7 연구원이 1년간 만나게 인류 최고의 선생들
(계속 바뀌어 update 되니 늘 주시할 것)  

책은 그 사람의 정수 입니다.  사람은 죽지만 책은 그의 영혼으로 남게 됩니다. 
나는 죽은 이들도 무덤에서 불러와 여러분들을 위해 강연을 하도록 커리큘럼을
짰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듯 책을 읽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일부는 새로 나오는 신간이나 보다 적절한 책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바뀌는 경우 사전에 다시 알리겠습니다
.  6기에 이어 7기는 심층 읽기를 강화할 것입니다.  

저자에 따라서, 책의 격에 따라서 집중되거나 반복될 것입니다.   반복되어 2 번을 읽게 될 때는 반드시 첫번 째 독서에 더해, 새롭게 들어온 귀절을 다른 색깔로 표시하여 더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용귀 중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게 된 문장 50 개를 선택하여, 각 귀절에 대한 본인의 소감과 해석을  반드시 덧달아 두어 다른 사람이 참고하도록 하세요. 올해 부터  3번 읽기에 돌입할 것입니다.   2번 읽기와 3번 읽기의 대상이 되는 책은  미리 골라 둘테니 그 중에서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해서 여러번 읽도록 하세요.  내년초에  여러분들이 3번 읽은  소감과 해석은 잘 모아  7기 연구원 공동 작품 '우리들의 책읽기'로 출판해 보도록 하세요.  팀의 창조놀이 비용으로 100 만원이 지원될 것입니다. 

도서의 정리와 컬럼의 홈페이지 등록 시점은 2차 선발 과정과 동일한 월요일 오전 12시까지입니다
.  Off Meeting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있을 것이며, 이 때는  발표문으로 그 주의 컬럼을 대신합니다. 

책의 정리 요령도 2차 선발 과정에서 했던 방식을 따릅니다. 특히 '내가 저자라면'은 대단히 심혈을 기울여 쓰기 바랍니다. 나중에 '이 주제로 내가 책을 쓴다면 어떤 구성을 하게될까'라는 관점에서 바라 보기 바랍니다다시 말해 50권의 책을 읽으며  저자들이 고심한 설득의 방식을 잘 들여다 보면 후에 자신의 책을 쓸 때 대단히 훌륭한 통찰을 얻게 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칼럼의 주제는 반드시 그 주에 읽은 책의 주제 범위 내에 있되, 자신의 관심사와 필히 연결되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칼럼을 쓰면서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필수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이 칼럼이 모여 두 번째 해에 써야할 책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

연구원 커리큘럼

3번 읽기 대상 저서 12 권( 이 중 한 권을 골라 3 번 읽을 것)    
 
신화의 힘,  조셉 캠벨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셉 캠벨
서양의 지혜,  버트런드 러셀 
철학 이야기, 윌 듀랜트
사기열전, 사마천 
카를 융 자서전, 카를 융
난중일기, 이순신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삼국유사, 고운기 
강의, 신영복
신, 김용규 
경영의 미래, 개리 헤멀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
   





PART 1     TAKE-OFF
삶이 떠오르다

4
  신화의 달 - 나의 원형에 대한 고찰

(
공지된 대로 4 9-10 일은 1 2일로 신입연구원 오리엔테이션및 연구원 home coming 모임이 있습니다)

4일          신화와 인생죠셉 켐벨

12
일(화)   변신이야기(1-2) , 오비디우스
 
18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죠셉 켐벨
25
일        
신화의 힘,  천의 영웅을 가진 영웅 중  2번 읽기  
   

5월 - , 역사 속의 영웅


2일    사기열전 (), 사마천, 민음사
 
9
일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삼국유사, 운기, 현암사
  
16
일  
열정과 기질, 하워드 가드너
23일  사기열전( 상), 삼국유사 중에서 두 번 읽기
30일  사기열전(상/하) 을 선택한 사람은 사기열전 (하)를  읽고,
         나머지는  '사람에게서 구하라'(구본형) 를 볼 것

6월 - 그들이 스스로 본 그들


6일
    난중일기‘, 이순신

13
  카를 융 자서전, 기억 꿈 사상, 카를 융
20일
 괴테 자서전, 시와 진실  
27일  난중일기, 카를 융의 자서전 중 골라 두번 읽기 (두번 째)

7 월 - 사유의 방식, 인류는 어떻게 생각해 왔는가 ?

4일     서양의 지혜 , 버트런드 러셀
11일   서양 철학사 , 버트런드 러셀 
18일   철학 이야기, 윌 듀란트 
25일   신, 서양 문명을 읽는 코드, 김용규 두번 읽기 (두번 째)  
31일   서양의 지혜 혹은 철학 이야기 두번 읽기 (두번 째)
      

PART 2 귀환 - 다시 땅으로


8월  여행, 역사 그리고 나   

1일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괴테 
          (6일 부터 15일 연구원 연수 여행, 연구 여행 중 과제는 떠나기 전에 부여될 것임) )

22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여행 중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것)  
2
9  (나머지 한 주) * 20 페이지의 개인사를 50 페이지의 개인사로 만들 것 
                        동시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낼 것



9
- 무엇이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

-저자들에 대한 서치를 단단히 할 것. 적어도 2 페이지 이상 준비할 것
.
-
책방에서 아래 저자의 책 중 본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책을 직접 골라

  
읽고 정리할 것.

5
    엘빈 토플러의 책 한 권
12일  다니엘 핑크의 책 한 권
19일  경영의 미래, 게리 해멀    
26  자크 아탈리의 책 한 권


10월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 - 직업의 자유를 향하여

3일     How to Live  갈림길에서 삶을 묻다, 윌리엄 브릿지스, 이끌리오
          혹은 찰스 핸디의 포트 폴리오 인생 혹은 코끼리와 벼륙 
10일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마커스 버킹엄 외
17일     필살기, 구본형 
24일     깊은 인생, 구본형
31일    경영의 미래 두번 읽기 (두번째) 
 

11월-  어떻게 나를 경영할 것인가 ?  - 현실의  경영자를 만나다

7일    ‘위대한 승리’, 잭 웰치

14
 ‘영적인 비즈니스’, 아니타 로딕

21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혹은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28
  ‘칼리 피오리나, 힘든 선택들’, 칼리 피오리나  혹은   아니타 로딕을 선택한 사람은 두 번 읽기 

12월  인문과 경영학의 만남, 내가 숨쉬는 문화를 찾아서  

5일    강의, 신영복
12
  동양 고전 (강의에 소개된 고전 중 가장 읽고 싶은 1권을 선택하여 읽을 것
)
19
  코리아니티구본형
26일  강의 두번 읽기 (두번 째) 
     
  ( offline 과제물;   내가 생각하는 Coreanity 10 가지와 이를 지지하는 사례 연구 3 가지 ) 
       
PART 3 창조


(
이후 3개월간 자신의 책 주제를 정하고 관련된 책을 직접 정교하게 서치하여

 
스스로 필독 도서 목록을 정해 읽을 것, 동시에 스스로 정한 세번 읽기 도서에 대한
 정교한 읽기에 돌입할 것)

2012년 1 -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1)

Off-line 과제물나의 관심사, 책의 주제’, 주제들과 관련된 3개의 꼭지 글

  '
뼈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나탈리 골드버그

  (
혹은 내 인생의 첫책 쓰기, 오병곤/홍승완
)   

*
각자의 관심 영역에서 스스로 선택한 좋은 책 3

- (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사전에 미리 선정해 둔 도서의  두 번 읽기 및 세번 읽기에 돌입할 것)

2월 -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2)

파우스트, 괴테
 (그동안 배운 모든 것을 생각하라
)
Off-line
과제물나의 책 서문과 목차, 그리고 4 개의 꼭지 글

*
각자가 고른 관심 영역 책 3
( 병행하여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사전에 미리 선정해 둔 도서의  두 번 읽기 및 세번 읽기에 돌입할 것)


3월- 나는 무슨 책을 쓸 것인가
? (3)
PRE-BOOK FAIR 내 생애 첫 번 째 책

나의 책 서문 수정, 목차 수정, 그리고 다시 4개의 꼭지 글

*
각자가 고른 관심영역 책 4

( 병행하여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사전에 미리 선정해 둔 도서의  두 번 읽기 및 세번 읽기에 돌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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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2011.03.17 12:07:44 *.10.44.47
아무리 봐도 매력적인 사부님의 커리큘럼!!
볼 때마다 가슴이 뛰는 것이...
이 강사진들중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이 전생의 소울메이트들은 아니었을까?
뜬금없는 공상에 또 한참을 시달릴 것 같네요..ㅋㅋ

평생 함께 나눌 소중한 언어.
알차게 습득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또 새롭게 추가된 어휘들을 마스터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과의 아름다운 소통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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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09:32:46 *.12.196.201
작년에도 그러했지만 올해 역시 더 깊고 단단해진 커리큘럼 앞에 저를 비추어봅니다.
박미옥 연구원의 말처럼 저도 후배님들과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계속 읽고, 계속 채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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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Shoes2 Sales
2012.02.13 17:13:10 *.60.1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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