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의 책 출간에 많은 성원과 축하를 보내 주신 꿈벗과 연구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구본형 사부님의 가르침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가 잘 알아서 글을 쓰게 된 것이 아니라 글을 쓰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을 쓰면서도 몇번 싸운 적도 있습니다. 그때는 부부책을 쓰는 것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작은 그릇으로 다음 책을 쓰려고 하니 삽으로 큰 산을 옮기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더욱 자신을 키우고 갈고 닦아 계속 쉬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