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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3일 18시 12분 등록

5기 연구원인 수희향 님이 번역서 <신세대 기부자들>을  출간했습니다.
경영 사상가인 찰스 핸디와 그의 아내이자 인물사진 전문 사진작가인 엘리자베스가 함께 쓴 책입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관심 바랍니다!

2011-1123_1.gif
<신세대 기부자들 : 혁신과 열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23가지 방법>
찰스 핸디, 엘리자베스 핸디 공저, 수희향 역,  뮤진트리, 2011년 11월  

책 소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사장 자리를 내던지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기부 전도사가 된 대니얼 페트레,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이베이의 공동 창업자에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제프 스콜, 알코올 중독자에서 운동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클리닉을 세운 영국 축구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 등 ‘성공한 사람’보다는 ‘나누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현명한 사람들, 신세대 기부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소개

찰스 핸디(
Charles Handy) :  피터 드러커와 톰 피터스 등 세계를 움직이는 사상가 50인에 올라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니지먼트 사상가이다. 그는 다국적 석유회사 셸의 간부를 거쳐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가르쳤고, 이후 윈저성에 있는 세인트조지 하우스 학장, 왕립예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BBC 라디오 방송 『투데이』,의 '오늘의 사색'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매니지먼트와 삶에 대한 그의 견해는 수년 동안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고 교훈을 선사했다. 현대의 경제를 창조적으로 분석하고 인간성 상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찰스 핸디는 이미 10년 전에 지금의 현상 -다국적기업의 확산, 개인 기업의 생존 위기, 조직의 해체, 자유시장 경제의 문제점 등- 을 분석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1994년 '올해의 경제 평론가상'을 수상한 『The Empty Raincoat』,를 비롯하여 『올림포스 경제학』, 『헝그리 정신』, 『홀로 천천히 자유롭게』, 『코끼리와 벼룩』,『텅 빈 레인코트』,『비이성의 시대』 등 그의 책들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엘리자베스 핸디 : 이미 세 권의 저서를 출간한 인물사진 전문 사진작가. 남편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겸 경영철학자 찰스 핸디다. 핸디 부부는 남편이 글을 쓰고 부인이 사진을 찍는 형태로 공저 작업을 하고 있다. 《나는 젊음을 그리워하지 않는다》를 비롯하여 최근작 《새로운 기부자들The New Philanthropists》도 부부의 합작품이다. 핸디 부부는 2011년 현재 런던과 노퍽에 살고 있다.


역자 소개


수희향 :
호주 NSW 대학교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컨설턴트, 호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출판기획 및 번역가를 거쳐 현재는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단군의 후예', '꼬레마켓'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는 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전략', '판매전선 이상 없다', '직장인 생존철칙 50'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나눔의 즐거움

01 말라위에 희망을 대출하다 -피터 라이언 Peter Ryan
02 오스트레일리아의 나눔 전도사 -대니엘 페트레 Daniel Petre
03 영화로 세상 정화하기 - 제프 스콜 Jeff Skoll
04 알코올 중독자에서 영국 축구의 멘토가 된 영웅 - 토니 아담스 Tony Adams
05 자선 사업가를 격려하는 자선가 - 데이비드 차터스 David Charters
06 ‘그녀’들의 천국, 헤븐 센터의 기적 - 사라 데븐포트 Sara Davenport
07 청소년들의 희망 학교, 그린 하우스 - 마이클 드 조지오 Michael de Giorgio
08 ‘키위’들의 꿈과 미래에 투자하다 - 토니 팔켄슈타인 Tony Falkenstein
09 가난한 사람들의 요리사 - 제프 갬빈 Jeff Gambin
10 기발한 상상력의 벤처 자선 사업가 - 람 기두말 Ram Gidoomal
11 시궁창에서 평화를 길어 올리다 - 캐럴린 헤이먼 Carolyn Hayman
12 아프리카로 간 스코틀랜드 갑부 - 톰 헌터 Tom Hunter
13 사하라에 가능성의 꽃을 심는 엔지니어 - 모하메드 이브라힘 Mohamed Ibrahim
14 차별 없는 학교, 정의로운 교육 만들기 - 피터 램플 Peter Lampl
15 중고 컴퓨터에 담긴 희망의 씨앗, 디지털 링추천의 글 - 나눔의 즐거움
01 말라위에 희망을 대출하다 -피터 라이언 Peter Ryan
02 오스트레일리아의 나눔 전도사 -대니엘 페트레 Daniel Petre
03 영화로 세상 정화하기 - 제프 스콜 Jeff Skoll
04 알코올 중독자에서 영국 축구의 멘토가 된 영웅 - 토니 아담스 Tony Adams
05 자선 사업가를 격려하는 자선가 - 데이비드 차터스 David Charters
06 ‘그녀’들의 천국, 헤븐 센터의 기적 - 사라 데븐포트 Sara Davenport
07 청소년들의 희망 학교, 그린 하우스 - 마이클 드 조지오 Michael de Giorgio
08 ‘키위’들의 꿈과 미래에 투자하다 - 토니 팔켄슈타인 Tony Falkenstein
09 가난한 사람들의 요리사 - 제프 갬빈 Jeff Gambin
10 기발한 상상력의 벤처 자선 사업가 - 람 기두말 Ram Gidoomal
11 시궁창에서 평화를 길어 올리다 - 캐럴린 헤이먼 Carolyn Hayman
12 아프리카로 간 스코틀랜드 갑부 - 톰 헌터 Tom Hunter
13 사하라에 가능성의 꽃을 심는 엔지니어 - 모하메드 이브라힘 Mohamed Ibrahim
14 차별 없는 학교, 정의로운 교육 만들기 - 피터 램플 Peter Lampl
15 중고 컴퓨터에 담긴 희망의 씨앗, 디지털 링크 - 크리스 메시아스 Chris Mathias
16 사람과 자연에서 길을 찾다 - 프레드 매처 Fred Matser
17 집 짓는 아일랜드인 - 니알 멜런 Niall Mellon
18 비범한 부부 자선 사업가 - 크리스토퍼 퍼비스 & 필리다 퍼비스 Christopher & Phillida
19 ‘바디 샵’에서 ‘빅 이슈’까지 - 고든 로딕 Gordon Roddick
20 시골 정원에 세운 오페라 하우스 - 데이비드 로스 David Ross
21 괴짜 경영인의 교육 실험 - 리카르도 세믈러 Ricardo Semler
22 슬로베니아를 보존하라! - 야네즈 스크라벡 Janez rabec
23 예술을 사랑한 투자 은행가 - 존 스터진스키 John Studzinski

저자 후기 - 새로운 관대함
  


출판사 리뷰

“지금까지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기부’가 이렇게 유행한 적은 없었다.
기부 문화의 새로운 물결은 이제 전 세계적 현상이다.”

기부와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완전히 새로운 실천을 보여 주는 책!
‘성공한 사람’보다는 ‘나누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현명한 사람들의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사장 자리를 내던지고 오스트레일리아의 기부 전도사가 된 대니얼 페트레,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이베이의 공동 창업자에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제프 스콜, 알코올 중독자에서 운동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클리닉을 세운 영국 축구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 바디 샵의 설립자로서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활동을 펼치는 고든 로딕, 아일랜드의 잘나가는 부동산 개발업자로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거 개선 환경에 나선 니알 멜런, 최초의 휴대전화 개발자로서 쌓은 막대한 부와 주식을 직원들과 나누고 아프리카 사하라로 떠난 모하메드 이브라힘까지…… 그리고 이 책에 포함되어야 할 또 한 사람, 1500억의 주식을 사회에 환원한 안철수


“제발 저를 자선가라로 부르지 말아 주세요”

‘신세대 기부자’들은 자선단체에 돈을 기부하거나 단지 투자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목표하는 일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기술과 능력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창조하고 주도한다.

‘신세대 기부자’들은 인생의 정점에서 바쁜 삶을 살지만 자신들의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자선사업을 조직적으로 추진한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기부금이 아니라 많든 적든 자신의 돈으로 자선사업을 시작하며,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확인한다.

‘신세대 기부자’들은 틈새를 좋아한다. 정부와 사회가 보지 못하고 채우지 못하는 틈새야말로 행동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회의 틈새에서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킴으로써 시장경제 체제에 사회적 정의를 부여한다.

‘신세대 기부자’들은 영향력 있는 개인이나 조직과 협력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이때 자신들의 경력과 유명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자선이야말로 계획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세대 기부자’들은 자신의 ‘관대함’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들의 관대함은 다른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우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누가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면, 그 일은 더 경쟁력을 갖게 될 테니까.

이제 이런 사람들을 가리킬 새로운 단어가 필요하다


경영철학의 대가 찰스 핸디가 제시하는 ‘자선’과 ‘기부’의 새로운 정의와 비전

기부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블루 오션이다

호주에서 기부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전 마이크로소프트사 부사장 대니얼 페트레, 할리우드로 간 이베이의 공동 창업자 제프 스콜, 알코올 중독자에서 영국 축구의 멘토로 거듭난 아스날의 레전드 토니 아담스, 남아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 아일랜드의 부동산 개발업자 니알 멜런, 다양한 사회사업의 모델을 실험하고 있는 ‘바디 샵’의 설립자 고든 로딕 …….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들은 자발적인 관심에서 출발하여 경영 노하우를 자선사업에 충분히 활용하고, 새로운 모델을 만듦으로서 자본주의에 사회적 정의를 부여한다. 무엇보다 이들의 실천은 어떤 경쟁자도 없는 완전히 새로운 영역에서 일어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실린 23명의 이야기는, 기부금 용지에 사인을 하고 끝내 버리는 전통적인 의미의 ‘자선’이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찰스 핸디는 이들을 사회의 행복을 키우는 촉매자라고 일컫는다.

변화를 추동하는 새로운 영웅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로만 아브라모비치 ……, 세계적인 거부들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는 소식은 이제 더 이상 충격적이고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지금까지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기부’가 이렇게 유행한 적은 없었다. 기부 문화의 새로운 물결은 이제 전 세계적 현상이다.”라는 말처럼,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부’와 ‘자선’에 소극적이었던 우리 사회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실천으로 사회의 변화를 추동하는 새로운 영웅들의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실천에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한다. 새로운 역할 모델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 때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므로.

이토록 다양한, 이토록 혁신적인
신세대 기부자 23명의 사례 중 똑같거나 비슷한 것은 하나도 없다. 성장 배경도 다르고, 활동 지역은 전 세계에 걸쳐 있으며, 활동 분야도 교육 주택 문화예술 의료 등 다양하다. 자선사업에 투자한 금액도 천차만별이다. 신세대 기부자가 꼭 백만장자이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공통점을 꼽는다면 이들의 활동이 개척적이고 전략적이며 열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 또한 그 일을 통해 ‘성공을 넘어선’ 그 무언가를 추구하며,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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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2.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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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20:36:02 *.12.196.216
ㅋㅋ 그 책을 여직 지니고 있다니 놀라운데요? ㅋㅋ
그렇게라도 내 생각을 해주었다니 찡~ㅎㅎ
감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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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2011.11.25 12:46:26 *.30.254.21
우주 허당!
우주를 놀래키는 책을 썼구나...
그 책을 번역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커피를 마셨을 지,
상상이 되네..ㅎㅎ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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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20:38:10 *.12.196.216
지구허당아, 방가! ^^
쓰기는 핸디 하라부지가 쓰셨공, 내는 우리말로 옮기기만 혔지 ㅋㅋㅋ
ㅎㅎ 내가 커피 타령이 쫌 심해, 그치? 기억해주니 역시 친구가 좋다 ㅎㅎ
네 추카, 진심으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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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3:26:59 *.56.108.130
수희향님. 진심으로 축하축하 ^)^
정말로 뜻깊은 한해의 마무리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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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20:38:56 *.12.196.216
레족장님 여기서 이리뵈니 그 사진이 더 정겨운데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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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2011.11.25 14:41:42 *.213.10.163
기다리던 언니의 책이 나왔네요^^
먼별에서 질펀하게 축하파티 벌어지겠네요~
두손모아 온 마음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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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20:40:15 *.12.196.216
선배야 감사^^
선배의 진정어린 추카 내게 잘 전해져와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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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11:49:59 *.55.76.56
간혹 번역하시는 내용 단군일지에 올려주실때 흥미롭다 했어요.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를 찬찬히 음미해보려 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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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12:29:50 *.12.196.189
호금양을 이곳에서 보니 매우 반갑군.. ㅋ
그랬나.. 다행이다..^^
핸디 하라버지 얘기 중 어떤 얘기가 가슴에 와 닿았는지 난중에 말해주삼^^
무튼 매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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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1.11.26 20:51:27 *.119.126.191
수희향이 대단한 일꾼이네요.
또 하나의 결실을 거둔 것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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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12:31:14 *.12.196.189
선배님의 글쓰기 강좌 및 강연이 날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잘 듣고 있습니다^^
선배님은 그리 이끄실 줄 알았어요^^
이리 추카말씀 건네주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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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1.11.26 23:54:35 *.235.30.133
수희향님 축하드립니다.
단군의 후예를 성심성의껏 이끌어 주어 고마웠고요.
이번엔 큰 일을 하셨군요.
먼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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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12:32:02 *.12.196.189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게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늘 좋게봐주시는 인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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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11.11.27 00:59:59 *.139.113.77
드디어 나왔군요! 추카!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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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12:33:16 *.12.196.189
ㅎㅎ 네, 이제 나왔습니다^^
관심갖고 기다려주신만큼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그 몫은 핸디 하라부지께 넘깁니다^^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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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2011.11.27 20:36:33 *.121.213.127
엇, 수호장님, 책 나오셨네요.ㅋㅋ
역시 내공이 대단하심ㅋㅋ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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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10:08:17 *.12.196.3
번역과 내공은 상관없는디유 ㅋㅋㅋ
늘 명랑한 준영님 댓글에 저도 잼있게 화답해보고 싶었습니다 ㅎㅎ
댓글에서까지 느껴지는 환한 미소의 추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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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1.11.28 10:13:18 *.247.149.244
옴마야~ 송년회 글에 묻혀 그랬는지 이 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누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찰스 핸디 책이라니, 저는 그저 놀랍네요!
올해처럼 내년에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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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11:34:11 *.12.196.3
ㅎㅎ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배야가 "옴마야~"하니까 넘 구여운데요~ ㅎㅎㅎ
실은 내도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그리도 좋아하던 핸디의 책을 번역했다는 사실이요.. 운이 좋았다고 밖에는요^^
새해인사까지 함께 받으니 정말 감동충만인데요^^
선배야도 예쁜 그녀와 함께 더 알콩달콩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되시고요^^
다시 한번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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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11.11.28 15:09:37 *.244.220.253
축하드립니다.
다재다능함이 서서히 빛을 발하네요...꼭 읽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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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16:28:45 *.12.196.3
선배님이 있다는건 참 좋은데요.. 칭찬도 받고요..^^ 근디 과찬이세요^^:::
그래도 선배님 칭찬에 든든함이 생기니 저도 후배들 칭찬 마니마니 해주어야 겠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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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11.28 16:31:58 *.114.49.161
수희향님 축하드립니다. ^^ 매일매일이 쌓여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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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0:56:47 *.118.58.112
윤정님 여기서뵈니 더욱 반가운데요^^
윤정님의 매일도 아름답게 쌓여가고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함께 계속 걸어가요..^^
추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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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11.11.29 09:14:56 *.122.139.253
오홋~!! 시기로 봐서는 벌써 2번째 책이 나왔어야 하는데...
늦어도 넘 늦어 부렀네... ㅎㅎㅎ
어찌되었든 ㅊㅋㅊㅋ~!!
드뎌 수희향이 향기에 이어 이름까지 빛내기 시작하는구만~!!
'삐까짱'이란 별명이 아주 잘 어울려~ ㅋㅋㅋ
송년회때 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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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2:49:45 *.65.178.240
책꺼정은 능력이 아직 안되^^::: ㅋㅋㅋ
어찌되었든, 차칸양아 추카 너무너무 고마웡!^^
네가 지어진 닉에 진짜 어울리는 친구야가 되도록 애써볼께.
아무래도 그 닉 덕분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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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11.11.29 11:26:23 *.131.45.203
축하, 축하해요~ 많이 기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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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12:50:37 *.65.178.240
고마워, 무쟈게^^
기쁨보다 감사가 더 큰 거 같아.. 무튼 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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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
2011.11.29 14:34:05 *.164.254.180
안녕하세요ㅋㅋ 일지에서 자주 나왔던 그 내용이 바로 이 책이었군요ㅎ 축하해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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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1:33:55 *.118.58.230
우와.. 반갑운 이름인걸요~ 동재씨 이름을 여기서 보다니 번역서가 나온게 새삼 감사한걸 ㅎㅎ
네.  머리 쥐어뜯으며 단군일지에 올린 바로 그 책임다 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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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1.11.30 16:38:33 *.131.5.196
오~! 새벽에 일어나 무얼하나 싶었더니 그 중 하나가 번역이었군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재능기부와 관련된 사회활동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고민을 풍성하게 해 줄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사서 잘 읽어볼께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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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1:35:16 *.118.58.230
선배님 감사감사요^^
선배님께서 읽어봐주신다니 다시 한번 핸디 하라부지께 감사한 생각이 드는걸요~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카와 관심 모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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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1.12.04 13:28:49 *.8.230.133
정현!   축하한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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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10:25:50 *.118.58.76
산이 오빠닷! ㅎㅎ
오빠 늘 고마워 잉.. ^^
프로필 이미지
2011.12.06 19:47:05 *.90.31.75
      
기부자 신.jpg

수희향님 번역하신 책 신문에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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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7 05:31:07 *.12.196.81
ㅎㅎ 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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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06:36:05 *.75.12.25

네 축하드립니다 좋은책을 번역 하신 것 같군요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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