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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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박승오님께서 2010913162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너무 많으면 반칙인가요? 꼭 뵙고 싶은 분이 참 많은데 어떡하지요? ^^;

안철수
(교수) - 멀리서나마 뵐 때마다 큰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좀 개인적인 이야기(특히 여러가지 선택에 관한 것, 삶을 살아가는 신념과 철학)를 듣고 싶습니다.

강수진
(발레리나) -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는 마디가 뭉툭한 발가락 사진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뵈었을 때에도 굉장히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웅현
(광고디렉터) - 얼마전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에서 뵈었습니다. '남녀생활백서' '진심이 짓는다'등 유명한 광고 카피를 만드신 분인데, "인문학이야 말로 창조성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는 모습부터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김형태
(무규칙이종예술가) - 카운슬링 북 '너, 외롭구나' 에서 처음 만나 반했습니다. 가수, 영화감독, 연극배우, 작가, 화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그의 삶의 철학, 특히 예술에 대한 그의 거침없는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신영복
(교수) - '선생님'이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삶의 이이기가 듣고 싶습니다.

법륜
(스님) -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늘 멀리서만 뵈었는데 직접 뵙고 그분의 지혜의 근원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안상헌
(작가) - 최근에 '경영학보다 소설에서 배워라'라는 책을 읽고 빠져 있는 분입니다. 강의를 통해 몇번 뵈었는데 개인적인 이야기(특히 직장 경험)를 많이 듣고 싶습니다.

일단 이 정도만 적고,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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