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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 초아 서대원 선생님 사모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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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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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6일 18시 48분 등록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변경연의 든든한 조언자인 초아 선생님의 사모님께서 조금전 (10월 26 / 화 / 저녁) 운명하셨습니다.

초아 선생님은 경향이 없어 오늘은 문상도 힘들고 전화 받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장례식장 : 인제대 부산 백병원 (개금에 위치)
분향소 : 제 1 분향소
고인 : 박덕자
발인 :  10/28일 11:30

부산역으로 오시는 분 중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실 분은 부산역 나오는 기준으로 오른 편 정류소에서
59, 67, 167 버스 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정상적인 조문은 내일(2010.10.27) 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변경연 영남 모임도 27일 저녁에 함께 문상 예정입니다. (회장님 의견)

※ 내일 부산으로 문상오신 분들 중 문의 사항 계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형산 최금철 : 010-8516-1731
이 게시물을...
IP *.177.49.195

댓글 5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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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오병곤
2010.10.26 19:04:42 *.192.234.192
일전에 반갑게 맞아주시던 얼굴이 선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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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26 19:23:39 *.177.49.1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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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연
2010.10.26 19:57:32 *.89.182.101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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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10.26 19:59:32 *.41.37.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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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26 20:10:45 *.35.254.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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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10.10.26 20:35:28 *.140.117.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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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2010.10.26 21:17:18 *.230.26.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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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10.10.26 21:39:54 *.253.6.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뵈었을 때 맛난 거 내주시던 모습이 선한데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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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10.10.26 21:45:55 *.124.150.2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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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10.26 22:20:41 *.36.210.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래 암투병을 하시며 고생 많으셨는데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생전에 정갈하고 맛스런 음심 솜씨며 후덕한 인픔으로 변.경.연의 사람들을 따사로이 맞아주시곤 하셨지요. 참 감사했습니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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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동
2010.10.26 22:54:24 *.46.234.8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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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27 00:00:36 *.109.73.1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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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건
2010.10.27 00:03:15 *.123.110.13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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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27 04:02:04 *.239.244.1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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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2010.10.27 04:16:14 *.109.24.9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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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기
2010.10.27 05:14:42 *.201.121.165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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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규
2010.10.27 06:23:44 *.123.145.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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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2010.10.27 08:00:42 *.236.3.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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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웅
2010.10.27 08:14:29 *.181.5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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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10.27 08:25:27 *.246.146.18
수정 권한이 없어 댓글로 일부 내용 추가합니다.

장례식장 : 인제대 부산 백병원 (개금에 위치)
분향소 : 제 1 분향소
고인 : 박덕자
발인 :  10/28일 11:30

부산역으로 오시는 분 중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실 분은 부산역 나오는 기준으로 오른 편 정류소에서
59, 67, 167 버스 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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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2010.10.27 08:38:33 *.151.87.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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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10.10.27 09:05:25 *.97.37.2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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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10.10.27 09:08:04 *.93.112.1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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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10.10.27 09:48:46 *.108.48.8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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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
2010.10.27 10:09:00 *.178.101.20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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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2010.10.27 10:28:14 *.153.252.6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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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10.10.27 11:10:07 *.122.139.2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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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10.10.27 11:18:55 *.181.151.2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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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옥
2010.10.27 11:45:51 *.10.44.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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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2010.10.27 12:37:24 *.183.17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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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2010.10.27 12:58:45 *.149.1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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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희
2010.10.27 13:14:24 *.199.3.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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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0.27 15:09:03 *.158.234.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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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2010.10.27 15:34:55 *.148.102.16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저녁 9시20분경 KTX타고 내려가서 내일 첫 KTX(05시30분)로 올라올 계획입니다. 함께 가실 분 계시면 연락주시길..010-323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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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
2010.10.27 15:38:54 *.131.5.204
멀리서나마 고개숙여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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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2010.10.27 16:35:17 *.212.77.1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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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10.10.27 18:45:06 *.12.20.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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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2010.10.27 18:58:39 *.93.16.1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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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
2010.10.27 20:45:33 *.51.145.193
삼가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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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10.27 23:21:13 *.160.33.180
딸의 결혼식에 누가 될까봐 
이틀이 지나 고인은 숨을 놓았다.
이 말을 전하는 선생의 목소리가 낙엽같다.
위로할 말이 없다.
부디 먼길을 마음 편히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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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수
2010.10.27 23:56:18 *.168.105.169
칼릴지브란의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나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살아있고,
바로 당신의 옆에 서 있다.
당신이 눈을 감고 주위를 둘러보면
당신의 바로 앞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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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10.28 04:53:26 *.72.153.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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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2010.10.28 05:00:36 *.169.160.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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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10.28 08:56:47 *.42.252.67
더 이상 아픔과 고통이 없으니 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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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10.28 09:20:55 *.161.82.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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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10.28 10:32:41 *.246.146.18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물리치고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낮 부터 늦은 밤 까지... 서울/대전/천안/경주/포항/부산/창원...

초아 선생님이 나중에 인사드리겠지만 먼저 감사를 전합니다.
초아 선생님의 넋두리 같은 어눌한 감사 표시는 이랬습니다.

"내가 이 젊은 사람들의 호의를 이래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밤 늦게 혹은 아침 일찍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서두르던 그 발 걸음들이 가벼웠길...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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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10.28 19:19:43 *.197.63.64
하루에도 몇 차례씩 들러 늦은 밤까지 먼 길 찾아가는 문상객들에게 여러 도움을 주어서 고마웠네. 갑자기 큰 어려움을 당하여 경황이 없을 때, 누군가 알아서 그리 하는 행동들이 서로에게 얼마나한 미덕이겠는가. 우리들의 우정과 신실한 사랑은 그렇게 주욱 이어져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네. 부산 하면 아우님이 늘 생각 날 것이네. 수고 많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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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28 11:37:33 *.207.0.12
개인 사정으로 며칠 홈페이지에 못들어왔습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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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0.10.29 09:43:52 *.107.4.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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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10.10.29 12:42:30 *.19.222.3
늦었습니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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