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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빛님께서 201029123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 청강생 윤입니다.
너무도 좋은 조언 이네요. 저도 고민 많이 했었는데..
제가 연구원 지원을 참 잘 했네요. 너무도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저는 연구원이 되려고 많은 갈망을 했습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당면과제이기도 하고요.
청강생이라도 선발해 주신 소장님께 대한 황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꼭 은혜를 갚으려 합니다.

연구원의 선발기준 중 하나인, ‘새로운 사람을 만나 깊게 사귀고 서로 도와 함께 멀리 가는 것’이 처음부터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꿈꾸어 오던 그런 조건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자 많이 애써왔습니다. 그런 삶이라야 진짜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이라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해서 인생 40대 후반까지 살아오면서 참으로 많이 고뇌했습니다. 독서와 글쓰기 스피치란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별로 라고 생각하실 수 있고, 또 원래  그런 소질이 있는 분들은 느끼지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런 것 자체를 못 갖춘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런 것 없이 도약하고 비상한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더라고요.

  큰 꿈을 꾸고, 또한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니까요. 그것도 사려깊고 차원높은 자기 표현이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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