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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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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8일 12시 08분 등록

구본형 사부님의 2010년 신간 <구본형의 필살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이 차별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신과 잘 어울리는 평생직업을 개발하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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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구본형의 필살기, 다산라이프, 2010년 3월, 240쪽

아래 도서 소개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발췌했습니다.

책소개

『구본형의 필살기』는 자신을 걷어차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 나만의 필살기를 손에 쥐게 해준다. 필살기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죽여주는 기술’이다. 그것은 하고 싶은 일을 평생 즐겁게 하면서 그 분야 최고 전문가로의 성공까지 거머쥘 비법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웅 구본형은 이 책《구본형의 필살기》를 통해 막막한 월급쟁이에서 독보적인 프로로 거듭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창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구 본 형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한국IBM에서 20년간 경영혁신 실무를 담당하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변화경영임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그리고 그 강점에 집중하고 극대화해 변화경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섰다. 그는 이 필살기 프로젝트의 개발자이자 첫 번째 참여자인 셈이다. 스스로 연구하고 체득해 만든 필살기 프로젝트는 그에게 어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자기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만들어주었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웅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불안한 미래에 흔들리는 직장인들에게 강연과 칼럼,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의 CEO들이 뽑은 최고의 변화경영이론가이며, 직장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강연가 1순위에 꼽힌다.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스스로를 better person으로 느끼도록 돕는 것은 그의 소망이자 사명이다.
언제나 직장인들에게 변화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전하던 그가 이 책《구본형의 필살기》에서는 평생 현역에서 차별화된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준다. 그것은 혹독한 경쟁에 시달리고 일에 지쳐 무기력해진 이 시대의 직장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략임이 자명하다. 그가 제시하는, 업무에서 강점을 개발하고 그것을 탁월하게 구현해내는 프로그램, 그리고 이를 습관화시키는 기술은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켜줄 나만의 필살기가 될 것이다. 이제 그가 내놓는 필살기 전략으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독보적인 프로로서 삶을 즐기는, 지금과 완전히 다른 차원의 나로 변화할 수 있다.
저서로는《구본형의 더 보스THE BOSS》《세월이 젊음에게》《사람에게서 구하라》《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낯선 곳에서의 아침》《익숙한 것과의 결별》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사자로 사는 법

그저 묵묵히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글 가장 수익률 높은 투자는 바로 자신에 대한 투자다
두 번째 글 나는 무엇으로 유명해질 것인가

Part 1 강점을 키워 필살기로 무장하라

필살기 1단계 내 업무 안에 답이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십니까?
20개의 태스크로 쪼개면 일이 만만해진다

필살기 2단계 누구든 이 일을 나보다 잘해낼 순 없다
필살기를 완성시키는 결정적인 두 기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_나의 적성 찾기
나뉘어진 태스크에 필요한 적성은 무엇인가
일의 중요도를 분석하면 업무수준이 우월해진다_태스크 중요도 분류

Part 2 거침없이 일을 장악하라

필살기 3단계 집중 투자할 핵심업무를 뽑아내라

네 개의 업무 영역으로 태스크를 분류하라
P와 H 영역을 필살기 후보로 골라내라

필살기 4단계 무엇에 투자해야 평생직업이 될까
경쟁력은 버리고 공헌력으로 차별화하라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하다
능력+열정+트렌드=독보적인 프로
평생직업의 길이 열리는 순간
미리 쓰는 나의 성공 스토리

PART 3 탁월한 프로를 만드는 6+2시간 실천법

필살기 5단계 필살기를 완성하는 습관의 기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실천하라
하루 두 시간으로 10년 후 내가 달라진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내 삶의 큰 그림을 그려줄 필살기 진화도

에필로그_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필살기

부록1 강점목록표
부록2 필살기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출판사서평

“평생 현역으로 나를 먹여살릴 필살기를 가져라!”
평범한 직장인을 차별화된 전문가로 진화시키는 초강력 프로젝트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최고 멘토 구본형이
12년간 연구한 자기계발의 결정판!


직장인들의 미래에 희망은 있을까. 일은 마치 삶의 무게인 양 등에 짊어지고 지금 이 일을 왜 하는지 앞으로도 뻔한 월급쟁이로 살아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잊어버린 채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에서는 그런 자신을 걷어차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 나만의 필살기를 손에 쥐게 해준다. 필살기는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죽여주는 기술’이다. 그것은 하고 싶은 일을 평생 즐겁게 하면서 그 분야 최고 전문가로의 성공까지 거머쥘 비법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영웅 구본형은 이 책《구본형의 필살기》를 통해 막막한 월급쟁이에서 독보적인 프로로 거듭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창조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탁월한 프로가 되기 위해 직장인들이 직접 참여한 필살기 프로젝트
필살기는 내가 하고 싶고 잘하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 나의 고유한 재능으로 업무를 탁월하게 처리할 때 그것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만의 필살기가 된다. 이 책은 매일 직장에서 하고 있는 업무를 전략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차별적 전문성을 만들 수 있도록 매뉴얼화 되어 있다. 책 속에서 주어지는 실천법은 직장인들이 뼈저리게 공감하는 고민들과 그에 대한 해답들이다. 이제 독자들은 그 해답을 차곡차곡 체득해 가면서 진정 다짐해볼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살아 보자!”
이 책에서 15명의 실제 직장인들과 자영인들은 자발적으로 필살기창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들의 생생한 체험사례를 제공했다. 책 속에 담긴 그들의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필살기 창조의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터득된다. 이 필살기 프로젝트의 개발자이자 첫 번째 참여자인 저자 구본형 역시 필살기를 만들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경험들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필살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필살기는 다른 곳이 아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업무 안에서 개발하고 강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나를 고용했지만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제는 회사나 직책이라는 옷을 벗고도 여전한 전문가로 우뚝 서야 한다. 그러므로 나의 강점으로 무장된 필살기를 갖추는 것은 이제부터 제대로 된 삶을 사는 비법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나를 알고 업무를 장악하는 방법들을 당장 내일부터 회사에서 바로 적용해보자. 그것은 치열한 취업난과 살벌한 직장 내 생존경쟁 속에서 나를 차별화시켜, 평생 현역에서 나만의 고유 영역을 만들어줄 필살기로 완성될 것이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거침없이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삶은 과거를 죽여야만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변화를 꿈꾸는 당신, 답답한 현재 삶에 터지지 않는 불만덩어리를 가슴속에 담아 두고 있지는 않은가. 필살기는 당신의 그 뜨거운 불만을 신명나는 삶으로 전환시킬 강력한 열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치밀하게 나누고 과감하게 올인하여 일을 내 몸에 맞춰라
당신은 주어진 일을 고이 받아 그대로 묵묵히 처리하고 있는가. 닥치는 대로 혹은 데드라인에 맞추는 것으로 일의 우선순위가 정해지지는 않는가. 그러나 그런 식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업무수준이 절대로 탁월해질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들에게 일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요구한다. 치밀하게 나누고 과감하게 올인하여 일을 내 몸에 맞춰라
회사에서 주어지는 일은 각자의 고유한 재능에 따라 잘하는 부분이 다르다. 저자는 주어진 일 중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강화해야 함을 강조한다. 특히 남들에 비해 잘 못하고 업무적으로도 그리 중요하지 않는 일은 과감히 내쳐야 한다고 말한다.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 줄 필살기에 약점은 중요하지 않다. 내 약점인 업무는 대폭 축소하거나 버리고 강점인 일에 최대한의 시간과 에너지를 바쳐 올인한다면, 나를 억누르고 압박했던 일이 만만해진다. 이렇게 일을 장악할 때 남들과 차별화된 우월한 전문가의 길은 비로소 열린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직장인을 독보적인 프로로 만들 ‘6+2시간’ 실천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내가 잘하는 업무 중심으로 6시간 정도를 집중하고, 재능은 있지만 살리고 있지 못한 부분에 2시간을 투자하여 차별화된 평생직장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의 재능이 도무지 뭔지 알 수가 없다면, 주어진 일이 너무도 많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책에서 제시하는 필살기 전략은 직장인들이 스스로를 먹고살게 할 가장 분명하고 강력한 비밀병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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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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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0:15:42 *.160.33.180

고맙습니다.  잘 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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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2010.03.19 01:11:49 *.29.105.130
기다리던 선생님의 신간이 출간되었네요..내용도 저와 같이 오랜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설레입니다
새봄 새로운 필사기를 마련하여 험한 세상 헤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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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0:19:17 *.160.33.180

철원은 올해 많이 추웠을 것인데.  외근하면 더 힘들었을 것이고.
늘 이곳을 방문해 주고 친절한 댓글을 잊지 않고 달아 주어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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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2010.03.19 08:54:32 *.249.162.7
사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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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0:20:39 *.160.33.180

어디냐 ? 갔느냐 ?   아직 안갔느냐 ?   준비는 다 되었고 ? 
잘 다녀 오너라.  즐겁게 지내다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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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공주
2010.03.19 09:04:47 *.12.21.205
스승님, 완전 축하드려요~  필살기 출간기념회  할땐 저 눈초리 가면 쓰고 만나면  잼 날것 같아요. ㅋㅋ
아, 저 눈초리 가면을 책 팔때 같이 팔아도 좋겠어요... 와우!
  
'읽고 북리뷰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일년의 시간이 헛되진 않은듯 합니다.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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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공주
2010.03.22 16:43:35 *.12.20.111
ㅋㅋㅋ 새로운 감탄사입니다. 뽕공주가 오디가 고프거나, 발견했을 때 내는...^^
소리의 어감이 살아야 하는뎅....함 해보겠습니다.  "오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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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0:23:19 *.160.33.180
 521 이게 뭐냐,  뽕공아 ?  그거 새거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다.  가면 만들어 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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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3.19 09:14:22 *.234.76.220

축하드려요 선생님.
이제 또 하나의 자식을 안으셨으니 미역국 드시며 몸 조리 잘하세요.
고생하셨어요. 부러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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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1:58:06 *.160.33.180

너 왔냐 ?   이번에는 괜찮았느냐 ?
한 달은 너무 길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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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2010.03.19 10:03:57 *.137.3.70
지금 막 주문해서 사러갑니다. 구본형 선생님의 책이 나올때가 됐는데 기다리다가 바로 필살기로 질러
지금 사러갑니다. 선생님의 모든책을 다 섭렵한 한 독자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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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2010.03.23 20:50:34 *.137.3.70
선생님 저말고 동명이인이 있으신 모양인데요. 저는 선생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오래전부터 아는듯한 사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어째든 출간 소식 듣고 바로 구매하여 오늘 다읽고 한번 더 읽는 중입니다. 언제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은 데 가능할런지요. 강의일정을 알수 있으면 또는 출간회 같은 일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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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1:59:38 *.160.33.180
요즈음 변비 밴드 공고가 잘 안보이는구나.  그래도  필살기를 잘 수련하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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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중 고범찬
2010.03.19 11:56:02 *.226.5.240
그때의 생생한 느낌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필.살.기

전 이 단어가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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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01:54 *.160.33.180

 책 맨 뒤에 필살기에 대한 그대 멘트가 실려있는데.
"척추다 . 곧고 단단하게 한 사람을 지탱한다"  
척추 잘 만들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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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2010.03.19 13:01:50 *.153.252.66
어제, 팔당으로 향하는 중앙선 안에서 사부님의 필살기를 읽었습니다.
우연이었지요. (메트로신문) 어찌나 반가운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멀리서 가까이서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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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05:01 *.160.33.180

최선생은 보라돌이, 바람돌이 (또 뭔지 잊었네) 들과 잘 살지요 ?  
새로 옮겨간 곳은 좋아요 ?  바라던 곳이니  매일 기쁘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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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10.03.19 14:03:52 *.148.95.177
사부님, 신간 출간 축하드립니다~!
조직에 들어오니 필살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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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08:15 *.160.33.180

바쁘다고 들었다.  또 애쓰고 잘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여러번 읽어 잘 습득해 두어라.  네게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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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4:05:23 *.170.243.226
사부님..드디어 책이 출간되었네요...축하드려요..emoticon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때, 구정 즈음에 발간된다고 해서..인터넷으로 뒤적~뒤적~거렸었거든요..
특허출원없이, 저작권으로 보호받기로 하셨다고 얘기 들었어요..
태교로 사부님의 책을 행복이에게 보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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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10:17 *.160.33.180

그 애는 태어날 때 부터 필살기를 가지고 태어나겠구나.
그대가 도와 주어 잘 모르던 분야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다.   고마운 일이다
늘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명을 키워라. 위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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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3.19 15:22:44 *.72.153.59
사부님, 또 한권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해마다 한권 두권 출간되는 사부님 책 보며, 저는 오그라 들어요.
몇년전 말씀하신, 제자는 열심히 안쓰는... 그 생각이 또 나네요.

사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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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32:38 *.160.33.180

너는 시간이 되면 잘 익어  갈 것이다.  초조해 하지 마라. 
아마 가장 멀리 가는 사람 중의 하나일 것이다.   여러 연구원들과 어울려 몇년을 지나다 보니 
무엇이 정말 중요한 지 알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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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5:35:29 *.48.246.10
어제 곧장 서점으로 달려가 미처 진열도 되지 않은 따끈한 놈으로 집어 와서 이제 절반쯤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몸 구석구석이 따끔따끔하네요. 가슴으로 끝까지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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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36:08 *.160.33.180

잘했다. 신종윤 .  여러번 읽어라.   
내가 발견한 가장 기초적이고 강력한 전략이다. 
습관이 뭔지 알지 ?    번역이 널 깨닫게 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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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3.19 16:40:50 *.131.19.98
축하드립니다.  늦은 공부 시작하며 맡은 주제의 리포트에도  부담을 느끼는데  어떤 분들이 책을 쓰실까? 변경연 홈피에 와서 많이 만나게 되네요. 연구소 글들 복사해서 사이사이 읽으면서 힘을 받고 있습니다. 책소식을 들으니 꿈벗 26기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미역국 드시겠네요..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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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38:53 *.160.33.180

딸기밭 편지 좋아요. 매번 그렇게 올리세요. 
국영 딸기밭에  아기곰을 놓고 오니 홀가분하지요 ?    씩씩해 질 겁니다.
이상한 말투도 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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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산
2010.03.19 16:55:43 *.152.226.53
매년 한 권씩 꾸준히 탈고하시는 철저한 꾸준함 뒤의 묵묵함에 존경의 마음 올립니다.

필살기 이후의 호랑이, 사자 프로젝트가 연관성을 가지고 좋은 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저도 보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출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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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43:27 *.160.33.180

필살기는 나왔으니  사자, 호랑이로 가자.  그러면  인생 1/4 고용에 대책없이 불안하고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건강한 모델이 만들어 질 것이다.   이 책들이 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잘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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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0.03.19 19:06:10 *.131.5.204
와!  수천년 동안 비밀스럽게 전해져 내려온 무림의 비급이 풀려난 느낌이 드네요. 뭔가 이 책을 읽으면 읽기전의 상태와는 달라져있을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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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19 22:50:50 *.160.33.180

그랬으면 좋겠구나.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내면 어렵지 않다.   그게 높은 문지방인데, 
뾰죽한 다른 해법이 없구나. 
 "제 발로 넘어야지.  자신의 발로 직접 넘어야 그 문을 열고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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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2010.03.19 23:16:46 *.71.76.251
서체와 매의 눈,  은근 사부님을 닮았습니다.  자유로우나 매섭고,  부드러우나 일필휘지인. 
이맘때면 어떤책을 내실까  기다려집니다.  축하드려요.  사부님.

 이책은  매의 날개짓처럼 멀리, 높이 날아오를 것 같은 예감입니다. 
저희들, 샴페인 터트리자 부르시는 날 고대하겠습니다.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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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6:59:46 *.160.33.180

나는 쳐진 눈이다.  그래서 물탱이다.   너 본지 오래구나. 
아, 진주문고 여사장이 네 이야기를 할 때 반갑고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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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2010.03.19 23:33:40 *.106.158.218
사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
4개월간의 건달 생활을 마치게 되어, 며칠전부터 '더 보스: 쿨한 동행'을 읽고 있었습니다.
현명한 상사이자 부하직원이고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의 필살기를 제대로 쌓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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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02:37 *.160.33.180

같은 일이냐 ?   아마 그럴것 같구나.
좋은 일은 향기가 나야한다.  그렇게 만들면 덜 지친다.  
즐기되 본질이 아닌 부분에서 소진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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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코치
2010.03.20 00:27:41 *.70.187.59
축하드립니다. 싸부님!!
책 표지가 정말 멋진데요. 표지만 봐도 사고 싶어집니다.ㅎㅎ
잘 읽어보겠습니다.

이제는 일일이 답글도 달아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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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05:14 *.160.33.180

그래, 댓글을 달다 보니  재미있구나.  얼굴도 생각나고 하고 싶은 말도 떠오르는구나.
촌년은 잘 있느냐 ?   그리고 그녀와 네 딸은 예뻐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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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00:28:33 *.46.113.108
또다시 세상을 향해 멋진 외침을 하시는군요 ^^
저 매서운 눈이 절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 같아 간담이 서늘합니다
"너 빨리 글 안쓰구, 호랑이 열심히 안할래!"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ㅋ
사부님~ 책 출간 너무나 축하드려요
저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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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07:18 *.160.33.180

그래라.  빙빙이 말고 수직의 정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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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03.20 00:36:29 *.67.223.107
구본형이 쓴 "구본형의 필살기"
다산 인생, 다산 라이프
2010  3월  240쪽
여러가지 모드로 생각을 이끌어내고 있는 책이군요.
내일,  "책 한 줄 보고 저자 얼굴 한 번 보고..두줄보고 두번보고...."
바람처럼 멀리 멀리 퍼져 나가는 이야기....기대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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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08:46 *.160.33.180

천하무적 좌샘에게는 별 도움 안될 것 같군요.   딸과 아들에게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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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05:15:06 *.40.227.17
사부님~ ^^

무쟈게.. 추카~추카~ 드려여..

근데여.. 매의 눈이.. 은색이던가여.. 
음.. 흠..  이눔들! 하고.. 째려보는 거이는.. 아니시져.. 헤헤^^

표지.. 화이트.. 블랙.. 레드.. 갈치?..ㅋㅋ 좀.. 아니 마니.. 강렬해여..  
글구.. 블루.. 그레이.. 여그다 세피아까지..  화~악.. 무찔러 들어와여.. ^^

언제나.. 늘.. 한결 같으신.. 사부님,  깊이 존경해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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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11:56 *.160.33.180
혜향의 초딩  댓글은 늘 한결같다.  헤헤.
한결 같으니 깊어질 것이다.  그러면 깊은 놈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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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10.03.20 06:09:05 *.52.96.30
싸부님~^^

존경해요. 신애누나처럼 깊이있께 존경하지는 못하지만^^
넓게 그러니까 아주 길게 존경합니다. 이~~~~~~~~~~~~~~~~~~~~~~~~~~~~~~~~~~~만~~~~~~~~~~~~~~~~~~~~~~~~~~~~~~~~~~~~~~~~~~~~~~~~~~~~~~~~~~~~~~~~~~~~~~~~~~~~~~~~~~~~~~~~~~~~~~~~~~~~~~~~~~큼
책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0^
그리고 사부님 책 제목이 너무 강렬해서요
제 책 small branding이란 제목도 바꿔야 될 것 같아요.
"가슴 찌르기"로~~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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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15:45 *.160.33.180
'가슴 박기' 는 어떠냐 ?  너무 쎄냐 ?  그러면 '가슴 기대기 '
'삔 꽂은 철이'  요즈 트랜드에 꼭 좋다.   부드러운 점령... 넌 잘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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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07:03:47 *.106.7.10
공고가 뜨자마자 책을 샀습니다.
어제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습관과 실천의 무서움을 깨달았습니다.
2차 레이스 끝나고 잠시 늘어졌던 마음을 다시 단단히 채웁니다.
일단은 목적한 바를 달성해라, 그리고 나서 다른 목표로 옮겨가라시던 말씀 꼭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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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10:21:45 *.106.7.10
얼른 제 이야기를 찾아보았습니다.
다시금 읽어보니 어찌 그리 잘 썼는지ㅎㅎㅎ
그때의 절실함 잊지 않겠습니다.
적어주신 글처럼 "매일 하겠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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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0 07:19:09 *.160.33.180

너 줄 책을 싸인해 두었다.   네 이야기가 2 페이지나 나오지 않니 ? 
그러고 보니 감사의 글에 네 이름이 빠졌구나.   아주 중요한 일부였는데.  
너는 16번째의 필살기 참여 멤버였다.  훌륭한  co-writer 였다.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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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이
2010.03.20 07:22:18 *.46.234.81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U. 샤퍼. 한정옥 옮김.

축하드립니다.
2010.3.20. 축하드립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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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3.21 18:30:39 *.160.33.180
큰 일을 잘 치뤘느냐 ?   상심이 크겠다.  그러나 오래 아프셨다하니 적합한 해방이기도
하지 않겠느냐 ?   몸을 잘 추수리거라.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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