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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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써니님께서 2010641807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마렵고 고파서"요. 같은 지향을 하는 벗들과 만나 '따로 또 같이' 나름의 소통과 희망을 갈망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던 작던 저마다의 꿈과 현실은 다 다르니까 누구에게나 어떤 식으로든 모두 욕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1.
1)  각자 저마다의 위치에서 '변경의 꿈벗'이라는 같은 곳을 지향하는 이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어울리고 꿈을 향해 소통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중에는 멋지게 진일보 한 사람도 있고 아직 시작도 못한 벗도 있지만 지향점을 잊지 않고 고무시켜나가거나 모색의 일환 등을 나눌 수 있는 한바탕의 축제라고 생각하지요. 근황이 되기도 하고 딱히 무슨 이야기를 나누지 않더라도 신뢰감이 있어, 저마다의 현장에서 나름 잘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고 하는 확신 및 기대감과 그 동안의 변화이야기 혹은 그날의 참여 행위 속 여러 나눔과 관찰일지를 통해 갖게 되는 소통과 나눔일 것입니다.

한마디로는 무엇보다 무언가의 연결로 인한(구본형과 변화경영 사람들이라는 구심점을 가지고) 끈끈함으로 이어지고자 하는 보고 싶은 얼굴들과의 자연스러운 어울림 인 것이지요. 그 속에서 각성을 촉구 하기도 하고 욕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기도 하며, 누군가는 한껏 뽐내며 자랑이나 칭찬 격려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일상의 나눔이 가능한 자리라고 명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지요.


2) 꿈벗 모임은, 모임의 공지가 뜰 때에 이미 결정하게 되는데, 삼삼한 프로그램의 구성으로 성의 있는 짜임성과 헌신의 애정을 보이며 기획하는 것에 있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은 호기심일 뿐이고, 정작은 무언의 태도로서 진정한 사람들과의 만남 즉, 정(情)적인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 딱히 없습니다. (변경은 나에게 무엇을 공헌해 오는가? ^^ㅋ 무엇을 내놓아야 될까에 막연해 지기도 함입니다.)
반드시 무엇을 내놓아야만 할 것 같아 부담이 앞서기도 합니다.
차라리 일률적으로 균등하게 얼마간의 회비를 걷는 다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공평하고 기여나 공헌의 범위 안에서 자유로우며 스스럼 없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문화 기획자나 프로그램 진행자(파티플래너, 이벤트 행사 전문가, 공연 예술가) 등이 참여하여 모임을 이끌어 간다면 좋겠군요. 그러면 꿈을 향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일관된 주제로 재미나게 선보일 수 있고, 보고 싶은 변경의 얼굴들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 많이 참여하게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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