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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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수희향님께서 2010625153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이번호는 정말 가까스로 나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표지디자인부터 필진, 웹디자인과 편집 그리고 운영진들과 맨 마지막 순서를 담당해주는 온라인지원까지, 한분한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선인장의 꽃말이 열정이라고 합니다.
사막에서도 생존하는 선인장처럼,
저희 웹진도 전적으로 연구원과 꿈벗의 열정어린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창조놀이가 처음에는 다 열정과 끈기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사실 창조놀이가 어느 궤도에 이를때까지 버팀목이 되는 가장 큰 힘은 함께하는 이들끼리 서로를 지탱해주는 힘이란걸 지난 몇달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 점은 단군의 후예에서도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도, 아직 부족하지만 꼼꼼히 읽고 피드백 주시는 분들도 전부 다 감사할 뿐입니다.
그럼 또 다음호 준비 시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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