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완전! 시리즈로 생기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와우~!!

아기탄생과 더불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경험상(?) 딸이 좋아요~~ ^^
아기 탄생에 관한 책을 쓰시면 금상첨화겠네요 ^^

(그런데 아기탄생의 마음을 '현금'으로 마음을 전달하는것은 아직까지는 우리 정서상 좀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제가 너무 보수적이라 그런가요?)

재엽 선배님~ 그 현금부분은 아마도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의 의도가 강하게 들어간 것 같네요. 그래서 제가 마음대로 훅! 지웠습니다~

지환&지혜야, 축하한다.
몸조리 잘해서 건강하게 만났으면 좋겠다.
Bravo~ 변경연!!

지환,지혜 축하하고 축하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제일 잘 한 일이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거예요.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아가...얼마나 이쁠까!!

'건강하게 튼튼이를 순산했습니다.'
문자가 왔다.
애기 아빠다.
이쁜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쁘다.
그런데 이번엔 더 기쁘다.
내가 아기를 난 것 마냥 기쁘다.

'축하해, 그래 소감이 어때?'
애기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네,(조금 뜸 들이고)그게 그렇지요 뭐.'
아이고, 우리 애기 아빠, 이번엔 좀 튀는 대답을 할 줄 알았다.
그답다. 능구렁기 한 마리 들어앉은 그 여유,

그러나 그가 얼마나 기뻐했을지 안다.
그의 속마음은 가까운 날에 칼럼에서 읽게 될 것이다.

'그래 애기는 누구 닮았어.'
'지 엄마 닮은 거 같은데요.'
2.7킬로, 조금 작지만 지 엄마 닮아 똘망똘망하고 이쁠 것이다.

오늘 은미와 현정씨가 대표로 먼저 아기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사진 박아와!'
당부를 한다.

내일이면 여기에서 아기 사진을 볼 수 있겠지,
은미가 잘 찍은 사진으로..

축하해 지환아 지혜야!!!!
다음 출산(첫 책)도 그렇게 성큼 해 버리렴!!

님도 보고, 뽕도 따고, 2세도 얻고, 공부도 하고, 책도 내고.........
똑똑한 엄마, 아빠 덕분에 아이는 울트라 연구원이 되겠구나~ 축하한다 ^^

느이들 닮았음 얼마나 이쁠고.
지혜 목소리, 씩씩해서 좋았어.
보금자리에 아가는 축복의 선물. 만배로 추카해. ^!~

애기야, 안녕 ?
지혜야, 애썼다. 얼마나 좋으냐. 졸업 축하한다.
지환아, 책이 시시하면 지혜에게 미안할걸.
년말이 되어 좋은 일들이 미친 듯 몰려 드는구나.
어디서 기다리고 있다 이리 한꺼번에 몰려드는 것이냐.
참으로 기쁘구나.

지환씨, 지혜씨! 그리고 새 생명! 모두 다 축하합니다.
딸이라니 순간 부럽기도 하고 무지 이쁠 것 같은 느낌이 팍 오네요.
지혜씨는 몸조리 잘 하구요.

'엄마', '아빠'라는 이름이 생겼네요. 축하해요.
얼마나 예쁠까요?
새로운 세상의 시작, 멋지게 가꿔가시길..

지가요..은미 언니랑 금방 애기 얼굴 보고 왔는디요..
애기가 눈감으면 지혜를 담고 눈을 뜨면 지환이를 닮았더랑께요.
카메라 없이 가서 사진은 못 찍었는디..지환이가 곧 사진 올린다니
여러분덜 기대 많이 하시랑께요..

1년간 엄마랑 연구원 생활을 해서 애기가 너무 똑똑할 까봐 쪼끔 걱정이 되네요.

지환님. 지혜님~!
이리도 건강하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아가야, 너를 기뻐하는 사람이 이리도 많으니 너도 기쁘지? ^^)

출산과 졸업을 축하해요.
재동,선이의 아들 '꿈섭'이가 사랑받는 복덩이인 것처럼 이쁜 따님도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어요.
딸 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키우는 맛이 아주 좋아요.ㅎㅎ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축하한다. 지환아.
애썼다. 지혜야.
반갑다. 조카야.(나하고 촌수가 어찌되는 거냐? 여하튼...)

아기 탄생은 신의 축복이다. 지환아 기도했지? 아빠 기도가 중요한거야.
지혜는 좋겠다. 벌써 졸업이라니... 그럼 나보다 선배님 되는건가? ㅎㅎ
몸조리 잘하고, 나중에 함 보자. 정말 축하해~~~

복덩이가 또 한명 왔구나아~
지혜 닮아서 이쁘겠지?
지혜 && 지환오빠 츅하드려요! ^-^
난 몇년간 빡쎄게 했느데... 자동 졸업이네~ ㅋㅋㅋ
몸조리 잘 하고, 조만간 보자!

아기와 엄마를 산후조리할 곳으로 데려다주고 조금 전에 집에 왔습니다.
새벽에 자다 깨서 가는 바람에 널부러진 집 방 정리를 조금 하고 컴퓨터를 켜니,
이렇게 여러분의 축하 메세지가 있네요 ^^
감사합니다 !!!
부부가 둘이 열심히 2차 선발 레이스를 달리던 도중 갖게 된 아이인지라
여러분의 축하는 더욱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제 자식이라 그런지 아기가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ㅎㅎ
그런데 사진이 실물보다 못해, 올려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히~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기도 건강한 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습니다.
부부가 책도 '순풍'하고 낳기를 바랍니다.

지환님, 지혜님 축하드려요.^^
아기 사진도 보고 왔는데 넘 예쁘네요. 한번 안아보고 싶다는 생각이...ㅋㅋ
신기하고 가슴벅차죠? 그렇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크면서 얼마나 예쁜 짓을 많이 하는지...
그나저나 촌년지혜님 시골로 가는 글 못 봐서 어떻해요.
언젠가 볼 수 있겠죠??

지환님,지혜님 그리고 아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 함께 하기를.
서로의 눈동자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들여다볼 소중한 순간이
영원까지 이어지기를.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오니 연구소가 추카할 일이 이리 많네요.
축하드려요~~요~~요~~
도저히 내가 따라갈 수 없는 경지의 졸업을..^^

최코치님, 어제 잠깐 뵙기만 했는데...
이런 좋은 일이 그새 있으셨군요!
미리 알았더라면 어제 축하폭발했을텐데요 ㅋㅋ
축하드리고, 새 생명의 탄생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빠라는 역할, 훌륭히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요즘 들어 축하할 일이 너무 많군요.
그래도 이보다 더 축하할 일이 어디 있겠어요?
산모와 아가, 그리고 아빠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