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공지사항

변화경영연구소와

2008년 12월 28일 16시 02분 등록


“The Boss - 쿨한 동행”

새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을 “The Boss - 쿨한 동행” (구본형 저, 살림Biz) 이라 정했습니다.


구본형의 더 보스 표지 최종.jpg

이 책은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향 리더십’ ( lead-up)의 방법과 기술을 전하기 위한 모색의 결실입니다. 저는 머리글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 했습니다.

“매일 얼굴을 대하는 상사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풀어 내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경력 관리는커녕 당장 하루의 행복도 보장받기 힘들다. 그래서 직장인들의 행복에 직결된 이 문제에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고 싶었다. 말하자면 ‘상사학’이라는 것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진 것이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발로 채일 만큼 많다.....그러나 부하직원이 상사의 힘을 빌려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담은 전문서는 찾기 어렵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수직적인 직위 체계에서는 힘이 약한 지위에 있는 사람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수요는 많지만 답이 궁색한 분야, 아니 답이 너무나 뻔한 분야. 나는 이 분야가 바로 ‘상사학’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견디고 비비고 몰래 비난하는 것으로 풀어질 수 없는 이 주제를 한 번 다루어 보겠다는 생각을 하자 내 가슴은 뛰었다. 가슴이 뛴다는 것, 그것은 언제나 내게 거절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이 유혹이 바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첫 번째 이유였다. “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나쁜 상사도 있다. 그러나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관계다"

Chapter 1 상사의 비밀

* 회사는 조직을 필요로 하고 상사는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리인이다
* 회사는 고를 수 있지만 상사는 고를 수 없다
* 관료주의는 권위에 대항하여 질문하지 않는다
* 상사는 반드시 보복한다. 악당이 되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바보가 되는 것은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정치는 어디에나 있다

Chapter 2 다가서야할 상사와 피해야할 상사

* 우리는 사회적 유산에 의해 길러진다 
* 상사의 리더십 레벨을 평가하라
* 나와의 어울림을 점검하라 - 상사관계지수
* 상사가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감대를 파악하라
* 이런 상사에게는 결코 다가가지 마라

Chapter 3 상사가 절대 나를 모욕하지 못하게 하는 최저기준

* 상사가 싫어하는 부하직원 10 가지 유형
* 상사의 말 중에서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말들
* 상사와 스타일이 다를 때는 유연성을 높혀라
* 일을 장악하라
* 적절하게 'NO'라고 말하지 못하면 존중받지 못한다
* 빨리 결정하라. 조직에서 우유부단은 치명적 결함이다

Chapter 4 상사가 나에게 열광하게 만드는 법

* 왕싸가지 직딩
* 회사가 좋아하는 인재의 조건 - 임원이 되기 위한 10대 자질
* 상사가 칭찬하는 부하직원의 자질 -공식적 기준
* 상사가 부하직원을 좋아하는 진짜 결정적 이유 1
* 상사가 부하직원을 좋아하는 진짜 결정적 이유 2
* 상사를 늘 나와 한 팀으로 묶어 두어라
* 헌신하되 공을 돌리고 리드하되 지배하지 마라
*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 내는 빛나는 조연이 되라
* 누구나 칭찬을 좋아한다, 상사도 그렇다
* 선의의 배려를 두려워 하지마라

Chapter 5 상사에게 불편한 진실을 말하는 법

* "감히, 능히, 그리고 훌륭하게 직언했다"
* 불편한 진실을 말할 때 갖추어야할 3 가지 조건
* 직언의 기술
* 나로부터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라 - 거울 신경세포를 활용하라

Chapter 6 상사와 한 번 나빠진 관계를 회복하는 법

* 화해를 위한 마음의 자세
* 불화를 고착시키는 심리적 짐을 덜어내라
* 화해하러 가기 전 두려움을 이기는 법 - 두 뿔 사이로 빠져라
* 무엇을 어디까지 화해하면 좋을까 ?
* 화해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했다해도 당황하지마라
* 복원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장치

Chapter 7 쓰레기 상사에게 고삐를 채우는 법

* 무능하고 악질적인 관리자가 기업에 떠넘기는 쓰레기 비용
* 경영자의 실패 - 왜 회사는 자격 잃은 관리자를 방치할까 ?
* 쓰레기 상사에게 대응하여 존중을 얻어내는 지위술

- 쓰레기 상사에게 대응하는 법 1 - 상황적 막무가내 다루는 법
- 쓰레기 상사에게 대응하는 법 2 - 전략적 막무가내 다루는 법
- 쓰레기 상사에게 대응하는 법 3 - 무작정 막무가내 다루는 법

Chapter 8 나쁜 상사에게 배우는 법

* 문제의 일부가 되지 못하면 해결책의 일부도 되지 못한다
* 관용- 상사의 약점을 받아들이면 그 강점을 얻어 쓸 수 있다
* 상사에게 두 개의 카드를 뽑아들어라 - 그린 카드와 레드 카드
* 만일 쓰레기를 만드는 일을 한다면 거기서 최고의 쓰레기가 되어라

후기 : 위와 아래는 하루에 백번을 싸운다

이 책은 지금 ‘교보문고’와 ‘Yes24’에서 이벤트와 함께 예약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약하면 2009년 1월 중순 경에 배송된다고 합니다. 

IP *.160.33.149

프로필 이미지
조아름
2008.12.28 16:16:49 *.103.83.29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옹박
2008.12.28 16:35:51 *.47.7.155
사부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거 필요하지 않은 직장인이 세상에 있을까요?
직언의 기술이라.. 예전에 사부님에 보내주셨던 메일 중에 윗사람에게 말할 때에는
호랑이 꼬리를 드는 것 같이 하라는 말씀이 떠올라 잠시 웃었습니다.
책 잘 되면 목살 구이 많이 사주셔야 해요.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승완
2008.12.28 16:54:36 *.234.29.143
사부님, 축하드려요!
흥미진진하고 재밌을 것 같아요.
잘 읽고 잘 배워 활용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08.12.28 19:05:11 *.38.102.232
축하 드려요. 빨랑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중에도 어김없이 책을 내시는 사부님.
닮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세정 윤태희
2008.12.28 20:01:39 *.152.11.26
사부님, 축하드려요.^^
프로필 이미지
소은
2008.12.28 20:30:47 *.248.75.23
작년 레인보우 축제때 맛뵈기로 강연해주신 내용을 이렇게 멋진 책으로 완성하셨군요.
어떤 주제가 가슴을 뛰게 만든다고 해서 누구나 멋진 책을 완성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구나 책을 쓰겠다고 연필을 잡고보니 어떤 주제를 한 권의 책으로 녹여내는 것은
웬만한 내공이 아니면 힘들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마다 어김없이 가슴 뛰는 책으로 자신의 선언을 현실로 만드시는 사부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오늘 강영희씨 책,'금빛 기쁨의 추억'에서 한 귀절이 제 시선을 붙잡았는데
그녀는 한국인의 미의식이 왜곡된 결정적인 이유를 근대사에서 찾고 있더군요.
바로 '나를 살리면서 남을 참고한 대신,나를 죽이며 남을 흉내내기'바빴기 때문이라고요.
사부님을 귀감 삼아 남을 흉내내기에서 벗어나 나를 살리는 길을 부지런히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병곤
2008.12.28 21:45:54 *.34.156.43
사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금주하면서 함께 내자고 하시던 그 상사학이 이제서야 나왔네요.
무척 어려웠을 주제였을텐데 좋은 책으로 나왔으리라 믿습니다.
사부님 책은 늘 품질은 보증하잖아요.ㅎㅎ
제목도 좋구요. 많은 사람들이 읽을 거 같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주제이기에
먼저 읽어보고 일독을 권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최지환
2008.12.28 23:36:22 *.70.187.47
와우, 사부님 축하드립니다.
제목도 아주 쿨~한게 아주 좋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신재동
2008.12.28 23:45:20 *.142.182.240
강렬한 표지 때문인지 다른 때에 비해 힘이 느껴지네요.
저도 읽어 봐야 할 대상에서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성파 김주한
2008.12.28 23:53:22 *.205.220.58
좋은 상사가 되기 위해서도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산
2008.12.29 00:08:47 *.5.98.153
직장인이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게 상사와의 관계를 관리하는 것인데,
이런 기막힌 주제를 어떻게 찾게 되셨는 지...
한편으론, 쓸 내용이 별로 많지 않아서 풀어가기 어려을 것 같은 주제인데,
어떤 식으로 풀어 나가셨을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저희 연구원들에게는 또 하나의 좋은 교재가 될 것 같구요.
올 한 해 연구원 경사들의 대미를 사부님이 멋지게 장식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08.12.29 00:19:11 *.233.20.220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입니다.
표지도 강렬하고요.
말씀을 실천하시는 그 모습, 꼭 배우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형산
2008.12.29 08:07:14 *.246.146.12
사부님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상사보다 부하직원이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상사와의 관계가
고민되는데 좋은 책 감사히 읽겟습니다. 사실 이번 주말에 특히 고민이
많았는데, 아침에 보니 이런 뉴스가 ^^;
프로필 이미지
거암
2008.12.29 08:48:45 *.244.220.253
감축드립니다.
어려움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에게 '구원의 복음'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명석
2008.12.29 08:51:49 *.209.32.129
책을 포함해서 그 어떤 상품이든
대박나는 품목을 보면
"왜 이것이 이제서야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보편적인 관심과 필요에 토대했다는 얘기일 텐데요.

'The Boss'를 접하는 순간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렬한 제목과
많은 직장인이 고민하고 있을 보편적인 주제,
딱 내가 읽어야 할 책이라는 확신을 주는
생생하고 유혹적인 목차가 어우러져서요.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 날,
정말 올해 그 많은 경사의 대미를 장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못난이공주
2008.12.29 09:01:49 *.161.137.3
선생님,,,,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정재엽
2008.12.29 09:53:15 *.165.140.205
직장생활을 하면 당연히 마주치게 되는 존재- 상사. 아마 모두들 공감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상사에 대해서 다들 고감하면서도 그에 대한 책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을 듯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면..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경빈
2008.12.29 10:04:36 *.33.52.13
사부님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정말 강인해 보이는 아이가 하나 태어난 것 같습니다.
어서 첫장을 넘겨 보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구라현정
2008.12.29 10:13:55 *.128.98.93
꼭 있어야 하지만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책!!!
모두 필요로 하지만 아직 아무도 쓰지 않았던 책!!!
너무 사부님 다우신 책의 출산을 무지 많이 축하드립니다!!!
(위 멘트 탄코 구라가 아니랍니다 ^^ )

1년에 1권씩 책을 내시기로 하신 자신과의 약속을 꼬박꼬박 지키시는 사부님을 닮고 싶습니다..
스스로가 멋진 모범이 되시는 우리 사부님은 진정한 우리의 boss!!!
프로필 이미지
춘희
2008.12.29 10:28:59 *.111.241.42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 책 때문에 '상사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이 생기지 않을까요?^^
제목에서 조직의 냄새가 확 풍깁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명윤
2008.12.29 10:38:50 *.199.250.121
이 책을 읽으면 내가 행복해 질까요~~? 아님 상사가 행복해 질까요~~? 이 책을 읽어서 내가 변하면 모두가 행복해 지겠죠~~? 그 행복을 알고 느끼기위해 얼른 책을 구입해서 읽어야 겠군요~~~, 축하 또 축하 합니다. 멀리제주에서 정명윤이가.............,^(^
프로필 이미지
차칸양
2008.12.29 13:16:30 *.122.143.151
저같이 '차칸' 직장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가요?
아니면 저의 또 다른 모습인 '모땐' 직장인일때야 비로소 도움이 될 책인가요?

표지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무서워서라도 사야할 것 같습니다..
표지가 '니들이 조직을 알어, 상사를 알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

작년 10월쯤 쓰고 계신단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든 것 보니 내공을 좀 더 싣느라 그랬나 봅니다.

사부님, 진심으로 끊임없는 출산(도대체 몇번째야요?) 축하드립고요~~
이 책을 보니 앞으론 사부님이라 안 부르고 "뽀스!"라고 불러야 하는 것 아닌지... ^^
프로필 이미지
송지영
2008.12.29 13:31:31 *.170.66.85
축하드립니다.
제목이 확~땡기는데요.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두툼해보이는게 한동안 저를 즐겁게해줄것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소정
2008.12.29 13:43:52 *.244.218.9
아직 안나왔어요?? 잇힝~ 1월1일날 읽을까 하고 지금 주문하려고 했드만 ㅎ

오랫만의 사부님 책이라 굉장히 기대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소현
2008.12.29 14:30:37 *.73.2.147
사부님. 축하드립니다.
몇일전 송년회때 친구들이 모두 모여 고민을 이야기 할때
상사과의 관계로 지치고 아팠던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냈습니다.
저를 비롯해 저의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겠어요.
친구들에게 희망적인 2009년을 위한 새해선물로 딱이겠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현철
2008.12.29 15:16:55 *.148.137.196
작가님의 팬으로써, 새로나온 책 소식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나무버너
2008.12.29 15:31:48 *.24.230.189
축하드립니다.
진심을 축하드립니다.
찾아 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드리지도 못하고...
정신놓고 산지가 꽤 되었는데도 잡지 못하고 살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휘연
2008.12.29 15:52:09 *.90.31.75
와~~ 선생님,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yes와 교보를 얼른 가봤더니, 반짝거리는 새책이 예약판매라고 올라와있어요.
책 표지가 윗 그림과는 다르네요.
긴 시간 동안 우리가 가진 질문을 곰곰히 들어주시다가
드디어 해답같은 책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선화
2008.12.29 16:59:37 *.253.124.72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꼭 읽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문화
2008.12.29 18:30:14 *.136.3.27
참 기뻐요!!
선생님께서도 기쁘시죠?!
책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갑자기 선생님이랑 축하 시루떡 먹고 싶어집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문화 올림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놈
2008.12.29 18:43:53 *.229.162.142
이거 저처럼 뾰족한 넘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좋아하면서도 윗 사람을 만나면 괜히 안절부절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 무척 반갑고,
쓰레기 같은 상사를 만나면 언제고 반드시 한 번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는
조야한 인격을 지닌 저 같은 넘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책과 삶으로 세상을 밝히시는 분을 스승으로 모실 수 있어 참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구자훈
2008.12.29 18:53:26 *.247.145.5
선생님!! 또하나의 좋은 책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무작정 나가기 보다,
조화로운 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것도, 그리고 그러면서, 혹은 그 안에서 나의 일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란 생각으로 바꾼 올해인데, 그런 제게 딱 어울리는 책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 소식으로 선생님을 다시 뵙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년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프로필 이미지
운전 정희근
2008.12.29 18:53:33 *.96.37.35
샬롬!
정말 멋지네요.
한해를 능력이 출중한 부하직원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좋아졌지만 말입니다.
마감하는 시점에 상사가 힘들게 하네요.
어쩌면 이렇게 타이밍을....ㅎ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신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염두연
2008.12.30 00:09:30 *.251.64.158
저는 구본형선생님의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읽고 제 삶의 제 점검과 더불어 하프타임에 들어갔었습니다. '1인1기업'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충격적인 변화와 저 자신의 변혁~

이제 팀과 상상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꼭 필요한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이라는 것이 이렇게 작가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기에 정말 소중합니다.

정독하고 삶에 잇대어 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한정화
2008.12.30 01:08:07 *.209.172.49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직원들과 늦깨까지 어울리다 이제야 들어와 기쁜 소식 접합니다.
1월1일자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는 동료에게 잘됐다고 해야할지 아쉽다고 해야할지. 약간의 여우짓같은 팁을 주워들으면서 참... 가슴이 그렇죠. 부서를 옮기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연을 들었는데. '회사는 선택해도 상사는 선택할 수 없다'는 목차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선택할 수 없다면...그렇다면?
동료들이 가르쳐준 팁을 여우같이 활용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사부님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기찬
2008.12.30 01:55:40 *.100.109.186
선생님.. 작년 레인보우 파티때 강연주제로 삼아주셨던 '상사학'이 드디어 빛을 보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도 필요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 그동안 너무나 부족했었기 때문에 이런 책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에게 한줄기 오아시스같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승완이와 병곤이와 하신 약속도 지키시고 멋진 사제지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선생님하고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는 첫 책을 순산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선생님께 약속 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어당팔
2008.12.30 07:47:12 *.41.121.71
사부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분야를 속 시원하게 긁어줄 이 책을 빨리 읽어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08.12.30 13:30:41 *.64.21.2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때문에 속앓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네요.
많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은미
2008.12.30 14:39:22 *.161.251.173
사부님
올 한 해를 참 멋지게 장식하시네요.
많은 직장인들에게 보석과도 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현웅
2008.12.30 16:54:45 *.153.241.98
사부님 축하합니다.
소제목 하나하나에서 아~~ 소리가 절로나옵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요한
2008.12.30 19:21:38 *.131.5.248
오! 책이 굉장히 섹시한데요.
세련되고 풍만해보여요. 한번 품어보고 싶을 정도로요.

상사와의 갈등을 별로 체험하지 못해서 상담할 때마다 공감하기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책읽고 직장인 상담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감축드립니다. 사부님!
프로필 이미지
진형
2008.12.30 20:39:48 *.178.68.125
책 제목에 대해 궁금했는데 너무나 기막힌 제목입니다!!
내용과 잘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미영
2008.12.30 22:57:30 *.239.124.76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늘 멋진 모습 보여주시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자로
2008.12.31 11:08:33 *.145.231.25
축하드립니다!
매일 조금씩 책을 읽고 글을 쓰시는 모습에서
저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모범이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런지요.
프로필 이미지
송창용
2008.12.31 11:18:52 *.238.238.152
축하드립니다.

변화는 큰 것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변화는 일상에서 시작된다고 이번 책에서 또 보여주시네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써니
2008.12.31 13:06:01 *.36.210.204
****** 사부님, 축하드려요! ******

만인들의 사표가 되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올 2008년 연말 또한 멋지게 장식하심에 감축드립니다. 카네기와 공자의 처세술에 버금가고 시대를 쿨하게 동행하는 동방의 빛! 우리들의 함성과 함께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의 코리아니티가 새롭게 생산하는 또 하나의 귀하고 좋은 책으로 오래 오래 세인들의 일상적 지침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표지의 중후함과 목차의 알찬 내용, 그리고 '쿨한 동행'이라는 짧은 카피 글이 젊은 층에게 보다 가깝게 어필하면서 직장인(자영업자들도) 모두에게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상사와 부하가 함께 읽으며 나눔과 도움의 상생으로 소통이 원할해 지고 신뢰와 인간애를 바탕으로 업무 향상은 배가 되겠군요. 그 진정성이 곧 막강한 경쟁력이 될 테구요. 아, 꿈 같은 현실을 일상에서 창조해 나가야 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백산
2008.12.31 20:13:24 *.131.127.69
스승님 축하드림니다.

이 책을 상사들이 먼저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교산
2008.12.31 20:13:39 *.221.152.177
나 자신은 아랫사람들에게 어떤 상사였을까를 생각하니 책 보기가 두려워집니다 ^^ 부하직원 뿐만 아니라 상사가 이 책을 보고 자기를 성찰하고 관계를 생산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진실로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절실하게 필요했던 책이라 생각합니다.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썽이리
2009.01.01 15:41:05 *.5.127.55
"참고 견디고 비비고 몰래 비난하는 것으로 풀어질 수 없었던..."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고 어느새 자신도 그렇게 되는 악순환, 그 난해하지만 풀지 않으면 안될 주제를 다룬 책이라니 기쁩니다. 2009년 예감이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여주
2009.01.01 21:57:48 *.221.152.177
목차만 봐도 내용의 깊이가 읽혀집니다. 아마도 내용에서는 더 깊은 향기가 있겠지요? 선생님의 향기가 이번 책에는 어떻게 담겨있을까 궁금합니다. 꼭 필요한 책을 내신 선생님... 쓰고자 하는 주제를 발견하셨을 때 느끼신다는 그 '가슴 뜀'을 요즘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약주문했습니다.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 <축!> 꿈벗 구자봉 님의 책 출간! file [36] 관리자 2010.10.03 12811
98 웹진 CHANGE 2010 10월호 출간! file [20] [6] 관리자 2010.09.25 21588
97 <축!> 1기 연구원 박노진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file [48] [1] 신재동 2010.09.13 8388
96 리더들의 인터뷰 놀이 [26] [3] 부지깽이 2010.09.05 8353
95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출간 기념 이벤트 file [8] 관리자 2010.08.27 8263
94 웹진 CHANGE 2010 9월호 출간! file [18] [1] 관리자 2010.08.25 19667
93 연구원 공저 책 출간 file [42] [3] 관리자 2010.08.11 9780
92 [단군의 후예들 2기 모집] [154] [3] 관리자 2010.07.28 24627
91 웹진 CHANGE 2010 8월호 출간! file [22] [4] 관리자 2010.07.25 8548
90 CHANGE2010 7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11] [25] 관리자 2010.06.25 9687
89 꿈벗, 우리는 왜 모일까 ? [17] [1] 부지깽이 2010.06.04 8646
88 구본형의 필살기 무료 특강 안내 file [12] [5] 관리자 2010.06.01 45403
87 CHANGE2010 6월호가 나왔습니다. file [6] [1] 관리자 2010.05.25 10772
86 여러분~ 봄소풍 갑시다!!! file [88] [4] 관리자 2010.05.11 12450
85 <축!> 2기 정경빈 연구원의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28] [16] 관리자 2010.05.10 16546
84 ‘사자로 사는 법 – 평생 직업으로 가는 필살기 창조 프... file [2] [22] 관리자 2010.04.26 56441
83 변경연 웹진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file [30] 관리자 2010.04.23 22506
82 '필살기' 저자 강연회 알림 file [20] 관리자 2010.04.05 16180
81 변경연 웹진, 'CHANGE2010'이 세상의 문을 두드립니다. file [63] 신종윤 2010.03.25 10271
80 6 기 연구원 최종 합격자 발표 [63] 부지깽이 2010.03.22 1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