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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2009년 3월 11일 15시 05분 등록
모두 애썼습니다. 
힘들었지만 잘 즐긴 듯 하여 관전하면서 또한 즐거웠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레이스를 벌린 분들이 있었습니다.   내 눈을 번쩍 뜨게하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레이스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이 레이스의  가치와 기품을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특별한 노력을 경주한 분들에게 이  기회를 통해 고마움을 표시 합니다.  

나머지 분들은  대체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차이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연구원으로서의 성실한 태도와 초심을 잃지 앟는 끈기에 따라 많은 도약과 진전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나는 여러분들의 연구원 선배중 몇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기준에 따라  여러분의 북리뷰와 컬럼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습니다. 

1.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2.  4 차례의 글들 사이에서 보이는 진보와 성장
3.  충분한 시간투자와  변함없는  성실
4.  매력 -나를 끌어 들이는 힘

평가단의 제안을 바탕으로  내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2차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10 + 3 의 방식을 썼습니다.  

장성우 /박정현/류춘희/신아인/진현주
김성렬/ 정세희/심신애/좌경숙/김나리
이승호/정철/김홍영

2차 합격자들에게는  '한 달의 고난과  흥분이 일년으로 연장될 가능성' 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한 달 동안의 레이스를 통해 자신의 결심과 능력을 가늠해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훈련 강도가 일년동안 지속될 것이니,  2 차 합격한 분들 중에서 이 정도로 자신을 테스트 한 것에 만족하는 분들은 여기서 그만 두기를 권고합니다.    여러 번의 과정을 둔 이유는 좋은 사람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스스로 이 과정을 테스트해보면서 자신의 의지와 재능 그리고  계발 가능성을  미리 가늠하여 스스로 결정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2차 합격자에 한하여 3차 면접이 있습니다.  1박 2일 동안 진행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일정을 잡아두기 바랍니다.   3차 면접은 1) 연구원 2년의 자세     2)  연구원으로서 다른 연구원과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      3)  연구원으로서 개인적  관심분야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3차 면접 일시   : 3월 21일 토요일 아침 부터 22일 일요일 저녁까지
면접 소요 비용 :  15만원  
                             ( 예산이 남는 경우  5기 연구원 경비로 이전될 것이며,  불합격자에 대해서는 정산 후
                               소요경비를 제하고 환급될 것입니다)   

3차 면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회를 가지지 못한 분들에게도 끝까지 참여한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기 바랍니다. 


IP *.160.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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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5:12:57 *.96.12.130
와~ 드디어 발표가 났군요. 자신의 이름을 이 곳에서 발견하신 분들과 그렇지 못한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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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09.03.11 15:32:52 *.240.107.140
당락을 떠나 열심히 애써주신 18분 모두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 치하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잊지 못할 레이스를 여러분들은 모두 잘 통과하셨습니다.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멋진 선물을 여러분들은 하신 겁니다.
아직 3차의 관문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는 호젓한 마음으로 공중에 대고 '내가 해냈어!'
크게 고함을 질러보시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술 약속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은 또 다른 내일입니다.
끝까지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21일 모두의 얼굴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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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부
2009.03.11 15:35:37 *.167.143.73
약속이 있었던 것도  취소하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렸는데...
예상하고 있었으면서도 섭섭하군요.
그러나 잘 보셨네요.
엊그제 번개모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두들 준비된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에 그날 저 많이 부끄러웠답니다.
이제 겨우 지식의 입문에 들어서고자 하는 저에게
2차 레이스를 함께 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레이스를 마치고 좋은 책 쓰시면 열심히 사서 읽겠습니다.
잠시였지만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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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09.03.11 15:41:32 *.240.107.140
동부님도 충분히 멋진 분이십니다.
최선을 다하셨구요,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변경연과의 인연이 한 번만으로 끝나란 법은 없지 않을까요.
자신의 길을 변함없이 가다보면 
이곳의 연구원들 이상으로 좋은 성취를 이루어내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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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5:52:13 *.8.27.5

누님, 어제 제가 드린 메일과 주신 답글 기억하시죠? 번개에 참가했던 모든 사람이 다 봤으니 증인이자 동반자입니다.

인연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누님 제 레이더에 한 번 걸린 이상 어디 못 가시니까 꼼짝말고 저희와 인연을 나누셔야 합니다.

허탈한 마음이 정리되신 후 문자 주세요.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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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2009.03.11 23:49:30 *.86.142.249
잊지 못할 열정을 가진, 단단한 분이었습니다.
지성이 넘치는 미모에 단아한 말투, 의리까지.
당락에 개의치않고 함께하겠다는 그날 모두의 약속, 꼭 지켜지기를 바라 봅니다.
한 마디로, 계속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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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09.03.12 14:36:26 *.107.35.44
부끄럽네요. 동부 선생님께 이런 답글을 올리니~

저자신도 번개 모임에서 뵈었던 모든 분들이 참대단해 보였습니다.
달변과, 함축된 지식,살아온 내공...
조동부 선생님이 그런 내공이 있는 분들의 좌중을 당일닐 이끄셨죠.
아마 이것이 선생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분들 말씀 하셨던대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모임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쭉~ 보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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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영
2009.03.11 15:38:32 *.249.56.91
그동안 함께 도전해온 5기 지원자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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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9.03.11 15:38:51 *.208.192.28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레이스를 마치신 18분 모두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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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09.03.11 15:43:04 *.232.127.164
합격하신 분들 축하합니다.
보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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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희
2009.03.11 15:45:23 *.111.241.42
와우!!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떨어져도 같이 달리려 했는데 함께 할수 있는 기회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사를 쓸 때부터 지난 4주간까지 행복했습니다.
책을 읽고 좋은 대목을 옮겨적고 분석해보고.... 뭔가가 떠오르고...몰랐던 나를 또 발견하게 되고.... 신기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3차 면접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같이 레이스를 달린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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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6:00:00 *.149.106.27
먼저 합격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 축하드려요.
정말 간절함으로 바랬었는데.. 그만큼 지금은 아쉬움이 너무 커서 마음도 아픕니다.
오늘 하루는 아파하고 내일 다시 또 꿈을 꿔야죠^^

열정적이었던 나를 만나게 해 주었던 이번 레이스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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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2009.03.11 16:36:21 *.126.231.196
떨어질것 생각하고 월요일 모임을 한 분들께 이렇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앗싸GO 5기 여러분!
정철입니다.
 
이제야 메일보고 답변드립니다.^^
 
장성우님의 말씀처럼, 조동부 형님^^ 말씀처럼 그리고 여러분 마음속의 그 울림처럼
당락과 상관없이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월요일 집에 들어오는 길에 " 과연 떨어져도 이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고, 솔직히 만나기 어려울 것 같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쪽팔려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갈길은 내가 정한것인데~
어떠한 형태로든 서로의 나침반이 같은 쪽을 가르키고 있다면
 
그 길을 동행하는 것이 또 다른 인연의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물론 마음이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것이죠^^
 
분명한 것은 당락은 길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지
그 자체가 길의 끝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달간의 레이스 , 월요일의 공감대~
그 정도면 선택되지 못하여도, 옆 조그만 오솔길 따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 싶네요~
 
여러분에게 축복이 있기를~
GO! GO! GO! 앗싸GO 5기 여러분!

레이스 끝나고 아~ 너무 나태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 좋았고, 정말 감사드리고, 연구원 레이스와 함께한 분들께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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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6:44:34 *.18.17.40
떨어졌지만 ^^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몇가지 마음에 반성이 되는데 그것조차도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하고, 축하드리고, 행운을 빕니다 (<- 여기서 배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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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7:10:08 *.8.27.5

안녕하세요, 장성우 입니다.

2차 레이스를 함께 하셨지만 선택되지 않으신 분들께 먼저 마음으로부터의 위로를 보내 드립니다. 하지만, 같이 레이스를 할 수 있었던 것 그 자체가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원 제도의 틀이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 다른 방법으로 계속 인연과 도움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2차 합격되신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제가 '번개짱'이었던 관계로 계속 면접여행 준비 관련 몇 가지를 4기 조교님께 부탁을 받았습니다.  내일 다시 공지 올리겠지만 이 글을 보시면 제 핸드폰(010-7799-5130)으로 본인정보(이름,핸드폰번호,이메일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욜번개 참석하셨던 분은 이미 정보가 있으니 안 보내셔도 됩니다^^.

당선 여부와 상관없이 2차 레이스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인연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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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
2009.03.11 17:45:13 *.153.241.112
18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주간 얼마나 치열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이제 1년간의 레이스가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의 그 열정이 식지않길 기원합니다.
모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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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03.11 17:52:10 *.247.80.52
끝까지 레이스를 함께 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대하던 2차 합격도 축하합니다.

레이스에 끝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개의 관점으로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여기가 아니고는 좀처럼 얻기 힘듭니다. 자신의 것을 잘 드러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글을 보며 상상했던 그사람이 그사람인지 얼른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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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8:54:24 *.255.182.40
저도 알지 못했던 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던 들
어떤 일에 제가 그렇게 몰입하는지, 어떤 순간 제가 행복한지를 깨달을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깨달음만으로도 참 가슴벅찼는데, 3차의 기회까지 열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자신을 더 깊이 바라보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더불어 모든 분들의 말씀처럼 이 곳은, 진정한 삶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함께 가는 곳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3차에 함께 가지 않는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보다는
그저 함께 가자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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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18:55:05 *.246.196.63
당락이 엇갈리는 글이라 댓글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동안 함께 수고하셨던 18분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달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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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22:03:03 *.163.65.83
2차에 합격하신 분들이나 탈락하신 분들이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어느쪽에 서 계시든 이제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위치에 서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어느쪽이 되었든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쏟았던 열정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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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2009.03.11 23:13:05 *.217.114.228
아! 발표가 났군요?  ^^a
저는 감히 레이스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괜히 분위기를 망치지는 않았는지 염려스러울 뿐이지요.
사실 제가 이렇게 댓글을 쓰고 있다는 자체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 )

모두모두 축하드리고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책 써주세요 ^0^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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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2009.03.11 23:54:18 *.86.142.249
제겐 과분한 행운이 또 한 번 주어진 것 같습니다.
이 기회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한 분들과의 선의의 경쟁, 잊지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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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03.12 06:51:32 *.220.176.191
남으신 분이나 떨어지신 분이나 무엇을 두고 그렇게 열심히 도전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떨어지신 분들에게는 약간의 안타까움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합격하신 분들에게도 약간의 위로(?)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고생길이 훤해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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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9.03.12 09:39:08 *.244.220.252
2차 합격자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어떤 분들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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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11:03:33 *.155.217.192

합격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매주 좋은 책 읽고 쓰는 동안 즐거웠고,
부족한 점을 메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제 글은 계속 올려놓기 좀 민망하므로 도로 개인소장(?)하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모두모두 봄날에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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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
2009.03.12 12:58:49 *.152.54.172
발표가 났군요.~
합격을 떠나 2차 레이스를 무사히 마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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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09.03.12 14:53:24 *.107.35.44
지방 출장 관계로 이제야 내용을 확인 했네요.

살아온 과정중 금년 2월만큼 무언가에 매달려서 정말 열심히 살아본 것도 참 오랫만인것 같습니다.
과제라는 명분이 있었지만 두꺼운 책에다가 주마다 정리하는 작업들.
이성적인 판단으로서는 한주마다 이렇게 해낼수 있을까라는 의문심이 들었었지만,
제안의 무언가 절박함으로 인해 최선을 다할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하였던 모든분들 및 좋은 결과를 알려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만큼 더딘 발걸음이지만 날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비비디바비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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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식
2009.03.12 15:29:27 *.37.233.69
와우~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이 몇분 계시네요. ㅎㅎ
끝까지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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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요한
2009.03.12 17:08:13 *.131.5.106
합격하신 분들께는 축하를, 합격하지 못하신 분들께는 위로를 드립니다. 다만 정말 축하받을 일인지 위로받을 일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요. 특히 합격이 안 되신 분들은 기회나 인연이 단절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다른 형태의 인연과 기회가 있을 수 있고, 혹은 잠시 시간이 늦추어진 것일 수 있으니까요.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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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22:55:51 *.40.227.17

지금 확인했습니다.
레이스에 참여하는 동안 2순위로 두었던 제 본업의 구멍 곳곳을 메꾸느라 어제는 노트북을 열지도 못했습니다.
지난 2달여는 제게 설레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께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연구원 과정을 우선 순위로 두고 싶다는 간절함이 더욱 커졌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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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23:41:36 *.180.129.160

   레이스 중이었을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레이스에 참여하셨던 것으로 이미 연구원이신 것이지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눈 여러님들이 한 해동안 이공간을 뜨겁게 달궈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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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엽
2009.03.14 14:47:06 *.148.138.86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아깝게 2차라는 라인에 들지 못하신 분들에겐 더 많은 다른 기회가 있으니 툴툴 털고 일어나시길 빕니다. 

이제 3차가 남아 있으니,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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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9.03.15 21:33:52 *.145.231.25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길, 새로운 세계로 들어오심을 환영합니다.
조만간 뵐 날이 있겠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1년여의 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는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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