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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 박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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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일 14시 43분 등록

서른, 내 꽃으로 피어라
- '나'라는 평생직장을 위한 자기경영 보고서 -


book1.jpg


책소개

변화와 성장의 길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어느 서른 살의 도전과 실험의 기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큰 근심거리 없이 지내던 30대 직장인이 오늘의 안락함 속에 깃든 함정을 깨닫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안락함을 버리고 변화를 선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새벽 2~3시간을 투자해 독학, 독서, 하루를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기록하기, 커리큘럼 만들기, 장점에 주목하기 등으로 이루는 자기계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직장생활, 가정생활 등에 유용한 지침도 제공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정경빈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부생명에서 8년째 근무 중인 정경빈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꿈은 북극성처럼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빛났지만, 별을 좇아 여행을 떠날 용기를 내지 못했다. 너무 늦었다고 체념하며 직장과 가정에 자족하며 하루하루를 흘려보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매일 3시간씩 잊었던 꿈을 다시 꾼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커리큘럼을 작성해 공부한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자기 경영’ 이론을 직장과 가정에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의 결과물들을 홈페이지에 올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오늘과 다른 내일을 꿈꾸는 동료 직장인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는 이 책으로 이미 늦었다고 포기한 채 살아가는, 너무 일찍 늙어 버린 많은 동료들에게, 변화의 필요성과 자신감을 되찾아 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08 네이버 파워 블로그 서른, 그 솔직한 이야기
www.kbins.net

목차

추천사 - 지금 강을 건너고 있는 사람의 함성
프롤로그 - 서른 살, 평범한 우리들의 변화 이야기

1부 부활. 서른 살의 변화 이야기
서른에는 혁명을 꿈꿔야 한다
늦었지만 늦지 않은 나이, 서른
직장인은 직장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2부 시작. 변화의 출발선에서

1. 나는 죽을 때까지 자랄 것이다
독학은 나의 힘
새벽을 구하고 나를 구하라
내 인생 최고의 스승, 책
순간이 영원이 되는, 기록 예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교육 과정
새로움을 수집하라

2.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놀이
하루를 위한 포트폴리오
변화의 계기를 찾아라
기질에 복종하라
‘나’를 연구하는 법

3. 망망대해의 등대와도 같은 꿈
나의 전성기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꿈의 로드맵을 완성하라
작은 성공의 힘

3부 확장. 변화를 내 삶 속으로

1. 일, 물들기 전에 물들이자
직장과 직업
직장인의 블루오션
비법에 목매지 말라
승진에서 물먹었을 때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직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직장에서 진실함은 어디로 갔는가
습관성 스트레스 퇴치법

2. 처음도 마지막도 사람이다
관계의 기본은 만남이 아니라 보살핌
인생
...펼처보기

책속으로

성공이라는 이름의 탄탄대로를 한창 달리고 있는 순간에는 다음 수를 꺼낼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설사 미래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기로 마음먹어도, 도대체 어느 순간이 고점인지 찾아내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적절한 시점은 꼭 지나고 나서야 보이게 마련이니.
나는 그 시기가 서른을 살고 있는 지금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일과 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궤도에 올라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편안함과 익숙함을 즐기고 있다면, 바로 지금이 두 번째 시그모이드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야 할 때다. ---p. 19


브리티시콜롬비아 주의 슈쉬왑(Shushwa)이라는 지역에 살던 인디언 부족은 20~30년에 한 번씩 일부러 마을 전체를 통째로 옮겨 다녔다고 한다. 원래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연어 같은 사냥할 수 있는 동물이 많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굳이 식량을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마을의 원로들은 생각이 달랐다. 지금은 행복하고 풍요로울지 모르지만, 한곳에서 오래 머물면 머물수록 삶에 대한 도전의식이 점점 사라질 수 있음을 직감했던 것이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마을 전체의 정기적인
... 펼처보기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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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서른 살을 위한 변화 교과서. 내 이름에 맞는 삶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변화와 성장의 길을 찾는 모든 서른 살에 전하는 어느 서른 살의 도전과 실험의 기록.

슈쉬왑이라는 인디언 부족은 20~30년에 한 번씩 마을 전체를 다른 곳으로 이사하곤 했다.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기후가 좋아 행복이 약속된 땅이었음에도, 안락한 삶에 빠져 나태해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일부러 척박한 곳으로 마을을 옮겨 다닌 것이다.
나름 안정적인 직장에 단란한 가정을 이룬 저자 역시 큰 근심거리 없는 삼십대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불현듯 오늘의 안락함 속에 깃든 함정을 깨달았다. 남은 인생이 이대로 흘러갈 수 있을까?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아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도 가슴 한편에서 두려움이 샘솟았다. 과연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인가?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에 안도하기에는 남은 인생이 너무 길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안락한 오늘에 취해 내일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하루하루 시시포스의 돌을 밀어 올리는 직장인에 지나지 않음을 느꼈다.
그는 슈쉬왑 인디언처럼 과감히 도전을 택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안락함을 버리고 변화를 선택했다. 처음에는 고난의 여정이었지만 어느새 다시 활기를 찾은 인디언처럼, 오늘 그의 삶도 물줄기처럼 흘러가고 있다. 어제보다 나은 삶을, 5년 후 10년 후에 이루고 싶은 모습을 가슴속에 품고 살며 하루하루를 생동감 넘치게 살고 있다.
이 책은 이 같은 그의 자각과 변화를 위한 실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는 서른 살 무렵,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에 휩쓸려 순응하며 살던 어제를 버리고, 오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 서른이 넘으면 늦었다고 말하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늦었다고 치부하며 쉽게 포기하는 이들이 많기에 오히려 늦지 않았다. 그들이 포기하고 주저앉을 때 다시 뛸 수 있다면 앞서 나갈 수 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로 살기 위해 떠나는, 나를 찾는 3가지 방법과 나를 변화시키는 3가지 실험 여행. 하루의 성공이 인생의 성공을 결정한다. 내일을 꿈꾸기 위해 오늘 하루를 계획하는 법.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변화의 종착역을 그리는 것.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배는 망망대해를 떠돌 수밖에 없다. 저자는 직장인이기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이기에 더 열심히 꿈의 로드맵을 그리라고 강조한다. 직장이라는 현재의 안정감이 불확실한 미래를 체감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이다.
변화의 성공은 하루하루 실천하는 습관의 힘에서 비롯된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오늘 하루를 다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24시간은 정말 짧다. 직장에서의 업무 시간과 먹고 자는 시간을 줄일 수도 없기에 결국 손에 쥐어진 시간은 3~4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홀몸이라면 모르겠지만 가정이라도 이뤘다면 그 얼마 안 되는 시간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국 하루를 계획한다는 것은 하루 최대 2~3시간에 집중한다는 뜻과 다름없다. 또한 서른 살 직장인이 저녁 시간을 뜻대로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듯 새벽 시간을 찾아야 한다. 나만을 위해, 나만의 미래를 위해 새벽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

새벽 2~3시간을 투자해 독학하라.

취업과 동시에 접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 취업이 공부의 끝이 아니라, 비로소 공부의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계획하라. 일률적인 커리큘럼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내 적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기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공부를 하라. 현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미래의 이익까지 가져올 수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 단,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달라지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다는 명확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새벽에 일어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은 가까이에 있다. 책을 읽어라.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학생의 신분이다.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최고의 스승은 바로 책이다. 내 머릿속의 창고에 늘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채워야 나 역시 늘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책을 가까이하라. 바쁜 일상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지만 말 그대로 핑계일 뿐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된다. 출퇴근시간만 활용해도 한 달에 책 몇 권은 너끈하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하루 종일 증시 현황판을 쳐다볼까? 그의 하루의 대부분은 독서 시간이라고 한다.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찾는 것이다. 성공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꾸준한 독서였음을 기억하라.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기록’이다!

우리의 기억은 우리와 친하지 않다. 뼈에 사무치지 않는 기억은 쉽게 머릿속에서 잊히게 마련이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려놓고도 기록하지 않아 까먹은 일이 한두 번인가. 기록하는 순간 아이디어의 보물창고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하루를 효과적으로 계획하는 데 있어서도 기록은 무척 중요하다. 가계부를 써야 쓸데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듯, 하루를 기록해야 쓸데없이 흘려버리는 시간을 잡을 수 있다. 기록은 나의 역사를 만드는 행위다. 일기도 좋다. 기록하지 않는 자는 시간의 역사 속에서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위인들만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리큘럼을 만들어라.

우리가 쉽게 공부에 지치는 까닭은 무엇일까?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두꺼운 수학 정석의 맨 앞 집합 부분만 새까맸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책할 필요 없다. 단지 수학이 재미없었기 때문이다. 재밌는 공부를 하자. 2~3시간 동안 화장실 가는 것도 아까울 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공부를 계획하라. 지루해할 짬이 없을 것이다.

나의 단점이 아닌, 나만의 장점에 주목하라.

나의 본래 모습을 깨달아야 한다. 나의 기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 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나의 단점을 찾아 없애려고 하지 말라. 단점이라도 기질은 쉽게 바꿀 수 없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노력해 찾은 장점이 단점의 또 다른 이름일 경우도 많다. 소심함이란 세심함의 또 다른 표현이듯. 단점을 찾는 시간에 나만의 장점을 발견해 개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저자는 꿈의 재발견을 위한 실천 방법으로 하루 24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24시간 포트폴리오 작성법, 나의 강점을 발견하기 위한 강점 보고서 작성법,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다양한 방법, 꿈의 로드맵 작성법 등을 제안하고 있다.
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고달픈 서른이기에 특히 더 힘들다. 그러나 서른 살의 오늘 변화를 꿈꾸지 않는다면 불확실한 미래를 돌파할 힘을 얻을 수 없다. 오늘, 지금, 이 순간, 시작하라.

‘나’를 리모델링했다면, 나아가 이제 직장에서의 삶을 바꿔야 한다.
진정한 블루오션은 직장 밖이 아닌 직장 안에 있다.


서른 살의 거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직장. 그러나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힘겨워하는 이들이 많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방향성을 고민한 적이 없어서다. 단지 연봉이 좋은 대기업, 퇴직 걱정 없는 공무원, 명예를 좇는 고시 열풍에 휩쓸려 청춘을 소모하다 직장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결국 5년 10년이 더 흐르면 경력을 바꾸기는 더욱 힘든 일. 그대로 주저앉고 말 수밖에 없다.
나와 현재의 직장이 전혀 맞지 않다면 또 다른 삶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나 직장을 떠나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게 또한 현실. 저자는 만약 직장 밖의 삶에 대해 주저한다면, 그 대안으로 직장 안에서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찾기를 권한다. 어쩌면 진정한 블루오션은 직장 밖이 아니라 직장 안에 있는지도 모른다. 다람쥐쳇바퀴 굴러가듯 어제와 똑같은 오늘의 직장이 아니라, 새로운 실험을 모색하라. 이제까지 연봉과 업무 능력이나 시간, 상사와의 관계에 직장 생활의 가치와 목표를 정했다면 여기에 창의력, 진실성, 동료와 후배와의 관계 또한 첨가하라. 그는 어제 했던 프로젝트 방식을 과감히 폐기하고 새롭게 시도하고,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일들이 많기에 동료 후배와의 관계 복원을 주문한다. 또한 구태의연한 사내 정치의 모함과 비방, 공치사, 할리우드 액션에서 벗어나 진실성이 또 다른 능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간관계에서의 진정한 리더십의 첫째 조건은 바로 진솔함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 역시 일과 자신과의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 저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중요한 일을 찾는 것이라 주장한다. 재미있으면서도 나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또한 먼 미래에 나의 또 다른 직업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일에 나의 시간과 역량을 투자하는 것이다.
그 외, 가정생활에 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 저자는 말한다. 서른 살은 안주할 나이가 아니라 다시 길을 떠나야 할 나이라고. 이십 대의 방황이 질풍노도와 같았다면, 서른 살 이후의 방황은 명확한 방향을 따라 한 발 한 발 소걸음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는 여행이라고 말이다. 서른은 이립(而立)이다. 말 그대로 나를 세우는 시기다. 가정과 직장, 사회에 나를 세워라. 저자가 몸소 체험한 실험과 도전의 기록들이 낱낱이 기록된 이 책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서른 살 직장인에게 하나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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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책 풍년이 될것 같네요.
정경빈 연구원의 출판 소식을 처음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써보니 우여곡절이 없는 첫 책이란 불가능한 것 같아요.  
힘껏 칭찬해주고 축하해 주어야겠어요.
경빈형, 축하합니다!! ^^

IP *.148.9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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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15:27:05 *.96.12.130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얼른 주문하러 달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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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16:14:43 *.71.76.251
축하해요. 나도 얼른 주문하러 가요.  표지가  천경자가 그린 딸처럼 나왔어요. 서른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전달되는 이미지 .  정말 애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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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9.06.03 16:56:25 *.251.224.83
오호! 어쩌면 책이 이렇게 이뻐요?
누구보다도 부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군요.
제목 때문에 고심하더니,
타이틀도 좋고,
부제는 더 좋네요.
"기적은 분명 내가 걷는 길 위에 있다"
아무럼요, 그렇고말고이지요.
경빈씨!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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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9.06.03 19:14:35 *.160.59.142
우와, 경빈님 축하드립니다!
블로그도 잘 보고 있는데..이렇게 책으로 또 뵙게 되네요.
책 사서 보고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저에게도 유익한 책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지난번 말씀하신 코칭 교육은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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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19:50:08 *.12.130.125
안녕하세요 5기 연구원 박정현입니다. 꾸벅~ ^^
첫 책 추카드려요. 정말 기쁘실것같아요.
명석선배님 말씀처럼 책이 넘 이쁘고 제목도 부제도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추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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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공주
2009.06.04 08:52:27 *.161.137.3
축하드립니다~~
책 표지가 너무 예뻐요~~
저도 올해 서른인데.. 글 제목처럼 살고 싶어지네요..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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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06.04 09:14:52 *.72.153.57
경빈선배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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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9.06.04 11:36:49 *.122.143.214
축하, 축하 드립니다~ !!
많은 시간 동안 고민하고 사색하던 결과물이 드디어 나왔군요~!!
첫 출산 정말 축하드리고,
출간기념회는 언제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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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09.06.04 11:51:14 *.238.40.206
경빈아, 축하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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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2009.06.04 15:14:36 *.249.162.7
경빈형,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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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09.06.04 17:37:32 *.18.66.42
경빈아, 너 닮은 책이 잘 빠지게 나왔다.
어제 덕분에 잘 먹었다.
당분간 맘껏 즐기고 2탄, 3탄 기대한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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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2009.06.05 05:09:54 *.54.178.6
멋진 책이 출간되었군. 정말 많이 축하해.
요즘 직장의 큰 변화가 있어 출판기념 파티에 참석도 못했는데, 좀 안정되면 식사나 한번 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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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09.06.05 11:01:33 *.111.241.42
축하, 축하 드려요. 경빈님~
요즘 삼일절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던데 서른에 고민하는 모든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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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09.06.05 14:15:02 *.238.238.161
경빈선배, 축하해.

그대 닮은 책인데...
제목처럼 그대 닮은 꽃이 만발하리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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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9.06.05 22:08:29 *.229.131.187
제목과 부제 모두 아주 매력적이군요. 그림도 감각적이고...
예쁜 첫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꾸준하고 깊은 사랑을 받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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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9.06.05 22:59:21 *.201.174.232
경빈씨, 축하해요~ ^^*
경빈씨를 닮은 차암 예쁜 책이네요.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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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9.06.05 23:21:08 *.142.180.21
꾸준함이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돋보이지 않나 싶다.
emoticonemoticonemoticon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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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
2009.06.05 23:50:29 *.177.60.130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책 발간 모임에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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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희
2009.06.06 03:03:45 *.89.181.12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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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09.06.06 09:43:00 *.51.218.190
축하드립니다.
아휴 부러워라.
책 나오기까지 선배가 애쓴 걸 생각하면 부러워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지만,
모두 나 같은 마음일 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신을 잘 담은 책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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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
2009.06.06 11:38:37 *.73.2.147
경빈아.. 와우... 조화로운 모습으로 잘 태어났구나..
아직도 성공이 내려오면 행복도 내려온다는 너의 말이 생생하다..
멋져.. 경빈아..
무지무지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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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09.06.07 19:04:55 *.131.127.100

축하합니다.  마니마니... 그리고 더 많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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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09.06.08 09:36:38 *.107.35.44
우와!

선배님 무지무지  축하 드립니다.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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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09.06.08 11:55:01 *.104.185.14
경빈씨 축하해요.
첫마음 잃지않고 끝까지해내는 사람들
그들을 존경합니다.
그 중에 경빈씨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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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2009.06.08 13:04:40 *.121.104.133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얼마나 이쁠까 그놈의 책이.
맘껏 자랑하고 맘껏 기뻐하세요.

출간 기념으로 지난 인터뷰에 이어 2차 인터뷰를 해야겠군요.
30대에 피운 멋진 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매년 아름답고 풍성한 꽃을 피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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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9.06.08 13:08:47 *.229.155.63
오~호! 새로운 아이가 출산되었네요.
더구나 함께 보험밥 먹는 분이 책을 냈다니.......두손모아 축하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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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2009.06.08 14:50:52 *.244.218.8
경빈오빠 다시 한번 추카추카~
주말에 서점갔더니 처세신간에 이쁘게 놓여있더군요~
사이즈도 좋고,, 무게도 좋고... 공략대상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오빠의 의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ㅋ)
곧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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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
2009.06.08 14:55:46 *.153.241.112
와우~~~
축하합니다. 서른 난 그때 시작했는데..ㅎㅎ
예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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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당팔
2009.06.08 16:06:50 *.62.251.10
우와!
나왔구나.
축하합니다.
다음 영남권 모임에 초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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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9.06.08 16:16:37 *.176.174.94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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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9.06.08 17:59:05 *.131.5.200
와우! 땀을 모아 꿈을 이뤄가는 너에게 첫 디딤돌이
놓였구나. 조만간 보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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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자
2009.06.08 22:04:03 *.122.201.23
와우.
오빠책 예쁘다.
책나온 감회가 어떠하신지요.경빈마마.
출간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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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균
2009.06.09 05:11:23 *.180.242.141
무지 부럽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땀 흘린만큼 거둔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이 책을 계기로 더 많은 발전있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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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2009.06.09 11:26:11 *.75.127.146
정경빈연구원님 첫책 추욱하 드립니다.
저를 엄청 자극하시는 것입니다.
이책이 자알 팔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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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
2009.06.09 17:03:37 *.34.17.74
어제 서점에 잠깐 들렀는데, 신간 코너에 당당하게 진열되어 있더군요.^^
아주 작고 예쁜 책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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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9.06.09 20:58:58 *.145.231.93
기분좋은 하루구나.
축하한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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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2009.06.10 10:09:29 *.33.52.115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다음주까지 하루종일 교육을 받느라 한분한분 답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당..^^)

살면서 이렇게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은 적이 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이 나오고 일주일 동안 아주 많은 것을 또 배우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 말씀을 들으면서, 그 동안 그 분들의 기쁨과 슬픔에 더 가까이 가지 못했음을 반성했습니다. ^^; 함께 사는 세상인데 너무 좁은 영역 안에서만 굴을 파고 있었구나..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를 세상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제 책과, 그 책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 그리고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동료 연구원 분들, 변경연  홈페이지 식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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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로
2009.06.11 11:31:42 *.243.13.131
축하 합니다.
내가 진정 나 이기를 바라는
많은 서른의 희망 보고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새벽의 고통을 이겨낸 영웅입니다.
표지에 아름다움이 있어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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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6 12:31:08 *.246.196.63
축하드려요~ 제가 딱 읽어야 할 책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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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2009.06.23 17:56:08 *.253.124.57
책 잘 읽었습니다~~
주위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음 책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꿈벗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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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22:06:56 *.190.229.47
정경빈연구원님을 모르지만 제목만 봐도 너무 제 맘에 쏙 들어요.. 낼모레가 서른이라서요^^내일 서점가서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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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9.07.15 09:04:51 *.250.10.32
축하드립니다. 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이제사...꼼꼼하게 읽고 리뷰로 응원드릴께요. 멋진 시간들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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