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께서 2008년 2월 27일 16시 5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아이고... 글이 궁둥살에서 나왔다고 설명하시네요. 저, 이 글 아직 쓰고 있는 중이었는데요.(극적...) 고칠 부분이 많아요. 아시죠? 쓰면서 교정해 가는 저의 글쓰기.^^ 늘어지고 반복되고 중간 중간 생각나는 일화들에 미끄러지고 빠지는... 아직 매끄럽지 못한 글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써니는 지금 글쓰기를 향한 전투를 위해 몸을 풀고 있답니다. 받들어 총! 하면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