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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10시 35분 등록

2기 연구원인 미영 님이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여러분과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
.

****************************************************************  

혼자 놀기

부제 :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play.jpg

강미영 지음, 천혜정 그림
비아북 펴냄
248
/ 정가 12,000
발행일: 2008년 11월 21

 

<책 소개>

혼자 노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나를 발견하는 창의적 실험, 혼자놀기!

고단한 삶에 위안과 활력이 되는 혼자놀기의 진수!

 

직장인 A: 결혼생활 15년차인 A씨는 대기업 중간급 관리자이자 두 아이의 가장이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며 야근을 일상처럼 하고, 모처럼 야근이 없는 날은 두 아이와 함께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지만, 그래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 한다. 하지만 가끔 그는 꿈꾼다. 단 하루만이라도 나를 위한 시간이 존재하기를….

 

직장인 B: 올해 35세인 B양은 화려한 솔로가 되기로 마음먹은 직장여성이다. 애초 독신을 고집한 것은 아니었으나, 조직과 일에 매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결혼은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10년 넘게 일과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하는 일상 때문에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워진 것이다. 도대체 혼자서 무엇을 하란 말인가!

 

흔히 우리는 가족과 조직을 떠나 혼자 있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초조해진다. 하지만 혼자 있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문득 홀로 떠나는 여행, 퇴근길 버스 안에서의 상념 등 정작 우리가 필요로 하는 변화는 혼자일 때 찾아오기 마련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잘 다스릴 줄 안다면 인생을 두 배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비법을 알 수 있다. 저자 강미영은 혼자놀기의 달인이다. 저자는 혼자 산책 하고, 카페 가고, 영화 보고, 요리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자신의 내면에 찾아 드는 생의 기쁨과 활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혼자 놀기의 참맛은 낯선 곳에서 맞이하는 진짜 나와의 소름 돋는 대화라고 이야기한다. 일상에서 여러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겪는 형식과 예의를 걷어버리고 맨얼굴, 맨마음, 맨영혼과 맞닥트리는 혼자의 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황홀한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혼자 있을 때 꼭 해봐야 할 30가지 테마를 담고 있다. 지루하고 고단한 일상을 삶의 에너지로 변환하는 새로운 놀이들로 가득 찬 책이다. 뒤끝노트, 취향사전, 추천도서 리스트 만들기 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법과 버스노선 투어, 동네 골목여행 등 퇴근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법이 들어 있다. 또한 욕실과 거실 등 집 안에서 놀기뿐 아니라 카페와 영화관, 미술관과 동물원 등 집 밖에서 노는 방법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나아가 10년 후 내가 살 집 고르기, 자서전 쓰기 등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다스려서 인생을 두 배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비법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특히 이러한 놀이들은 사춘기 소년소녀부터 50대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어서 뻔한 하루를 단번에 무너뜨리는 즐거움과 기쁨을 전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 강미영

혼자 산책하고, 혼자 카페 가고, 혼자 영화 보고, 혼자 음악 듣고, 혼자 사진 찍고, 혼자 기차 타고, 혼자 상상하고, 혼자 쇼핑하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서점 가고, 혼자 요리하고, 혼자 가방 꾸리고…, 이를 통해진짜 나를 알고 싶어 하는 서른 살 직장인.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었지만,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월급이라는 마약을 받아 마시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꿈과 고민과 희망과 실패와 기쁨과 아픔을 안고 하루를 살아간다. 좀 다르다면, 쳇바퀴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들에 의해 충전되고 밝아지고 날아오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평범하게 나이 들어내 인생에는 아무것도 없었어!’라고 절망하는 사람들의 자서전을 쓰는 직업을 꿈꾼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 마케팅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그림ㆍ사진 : 천혜정

Let's grooVe! 즐거운 인생을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누똥바라는 필명으로 카툰과 일러스트, 인디밴드 재킷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렉트릭 기타에 입문했다. 카툰, 일러스트, 삽화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꿈이다. www.Lgroove.com

 


<
목차>

추천의 글 - 혼자 놀지 못하는 사람과 놀지 마라! _ 문요한

프롤로그 - 혼자만의 축제는 시작됐다

 

혼자놀기 1 Surprise - 내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나에게

한계에 도전하다|커피 브레이크|오늘은 나만의 뷰티풀데이|아가씨, 여관에 가다|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할 일들|쉬운 일도 어렵게

 

혼자놀기 2 Energy - 낯선 공간이 나를 춤추게 한다

막간을 이용한 혼자 놀기 신공|관찰력을 키워주는 유쾌한 고독|시간을 비틀면 여유가 보인다|내 몸에서 찾은 한 뼘의 행복|나만의 취향 사전|일상에서 탈출하다

 

혼자놀기 3 Like - 내 속에 꼭꼭 숨겨둔 마음상자 열기

나의 이야기를 만들다|문을 잠그면 자유가 보인다|다 나를 위해서 그러는 거라고? 거짓말!|죽음 후에 오는 것들|출근 버스에서 뛰어내리다|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혼자놀기 4 Feel - 누구에게나 혼자이고 싶은 날이 있다

이유있는 반항|혼자 밥 먹는 사람이 강하다|만신창이가 된 날에 거침없이 하이킥|일상의 구멍을 메워라|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단순반복 수작업|조급증에서 나를 구해주는 사랑스런 고요

 

혼자놀기 5 !ink -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마음이 마음에게

친구들 속에서도 나는 외롭다|인류에 도움이 될 나만의 쓰임새를 찾아라|친구에게 일기 같은 편지를 보내다|부모님, 드디어 독립하다|커뮤니티에서 존재감 있게 살아남기|같이 따로, 따로 같이

 

에필로그 - 혼자를 넘어서… 60억 개의 혼자놀기!

 

 

<책 속에서>

누구에게나 혼자이고 싶은 순간은 있다. 아무리 좋은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혼자이고 싶은 순간은 있다. 가끔은 옆에 사람이 있기에 더욱 외로울 때도 있다. ‘혼자라는 것은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면서 겪어내는, 얼핏 사소하고 하찮은 일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나 돈을 버는 사람이나 공부하는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엄마나 아빠나, 결혼한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누구나 가끔 혹은 자주 혼자이고 싶다. ‘혼자라는 것은 어떤 상태나 개념이 아니라 감정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랑한다’,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처럼 혼자라는 것도 우리에게 찾아오는 느낌이다. (‘프롤로그중에서) ? 강미영

 

 

<추천사>

강미영은 팔랑인다. 그녀의 글은 작고 마른 날렵한 몸매처럼 빠르고 경쾌하다. 젊은 고민과 고독조차도 그녀의 웃음처럼 화창하다. 이 책 속에는 뻔한 하루를 단번에 무너뜨리는 거침없는 발차기들로 가득하다. 어두운 하루를 나무 그늘 하나 없는 환한 대낮으로 가득 채우는 책!”

- 구본형ㆍ변화경영전문가

 

“혼자 노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혼자놀기는 일상을 새롭게 보는 창의적 실험이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될 수 있다!

- 문요한ㆍ《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정신과전문의

 

“나는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좋다. 카페에서 커피 두 잔과 침묵을 사이에 두고 각자 할 일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사이그것이 혼자 잘 노는 사람끼리 맺을 수 있는 최고의 관계가 아닐까. 혼자 노는 일은 외로움이 아닌,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갖추는 미덕이다. 이 책은 그러한 미덕으로 가득 찬 놀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 오기사(오영욱)ㆍ《오기사, 여행을 떠나다》의 저자, 건축가

IP *.96.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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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08.11.18 10:54:35 *.145.231.25
축하드려요.
바로 주문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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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22:44 *.169.218.28
히히. 완전 감사합니다! ^-^
박사장님이 일등 구매일듯요~
음. 일등 경품을 뭘로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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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08.11.18 11:13:14 *.92.16.25
아톰소녀 미영이가 드뎌 출산을 했구나.
베리베리 축하한다.
긴 잠수(?)끝에 나오는 책이라 더 의미가 크구나.
(사실 네가 2기의 첫 스타트가 될 줄 누가 알았겠냐?ㅎㅎㅎ)

예전에 정신경영 아카데미에서 이 책의 컨셉과 목차를 프리젠테이션하던 장면이 떠오르는구나.
그런 시절을 보내고 나니 여기까지 왔구나.
고생 많았다.
근데 오빠는 왜 이 책이 너의 자서전같은 느낌이 들지?ㅋ
혼자 놀았으니 날라리는 아니었어.
이 책 읽고 네가 어떻게 놀았는지 낱낱이 해부할테다.

오빠는 혼자놀면 밧데리가 방전되기 쉽지만
이제는 가끔 혼자 노는 것도 좋아.
그래서 이제는 가끔 혼자 밥먹고, 나한테 문자보내고 그런 짓도 하지 않냐?ㅎㅎ
그래도 축하는 혼자하지 말고 다같이 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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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25:43 *.169.218.28
그러게나 말입니다~
제가 일등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ㅋㅋㅋ

그때 그 정신경영 아카데미의 일은 벌써 일년이 넘게 지난일인 것 같네요. 그죠?

내 자서전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ㅎ
저를 알고 있으면 더 잼있게, 킥킥 대면서 볼 수 있는 책일꺼예요! ^^
오빠한테 빨리 읽히고 싶네에~ ㅋㅋㅋ

어쨌튼, 혼자 놀면 밧데리가 방전되는 사람이든 충전되는 사람이든.
그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항상 충전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자나요! ^^

내일, 그리고 모레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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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08.11.18 11:39:58 *.232.127.164
미영아, 축하한다.
첫 책을 들고 환하게 웃던 네 모습이 생생하구나.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번 금요일에도 모두 모여 파티를 해야지.
네 책은 내게 의미가 있는 책인 것 같아.
나도 이제 혼자 있는 것을 즐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때가 되었거든.
무지무지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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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28:46 *.169.218.28
응. 말했지만, 나도 그 자리에 오빠가 함께해 줘서 좋았어. ^^
그러고 보니 우리 택시타고 같이 귀가한거 첨인거 같다. 그지?

책을 내고 준비하면서 오빠한테 특히 많이 고마워!
뭐. 뭔 말인지는 오빠 맘대로 해석하고. ㅋㅋㅋ

여튼~ 금욜날 또 보자!
보고 또 봐도 좋다면 웃길래나. ㅋㅋㅋ 암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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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8.11.18 11:51:47 *.193.94.121
미영님, 축하드려요.

사부님의 말씀처럼 작고 마른 모습이었지만
당신의 모습에서 무언가 힘찬 기운을 느꼈지요.

12월 포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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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31:18 *.169.218.28
^-^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혼자놀기 검색하다가
태희님이 카페에 옮겨 놓은 책 소개를 봤어요.
살짝 감동해버렸잖아요! ㅎㅎㅎ

12월에 뵈면 안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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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11.18 12:09:16 *.160.33.149
기쁘구나.
우리 가장 멋진 옷을 입고 모두 모여 그녀를 축하하자.
예쁘구나, 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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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33:40 *.169.218.28
하하~ 옷 아직 못 샀는데. ㅎㅎㅎ

선생님이 기뻐하셔서 저도 기쁩니다. ^^
금요일날 화장하고 갈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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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8.11.18 12:43:47 *.162.86.19
축하혀..
'혼자놀기'라는 말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들렸는데 요즘에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더라구..

(표지를 보니 조금 머쓱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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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36:13 *.169.218.28
히히. 고마워용~
오빠도 나름 혼자놀기의 대가잖수. ㅋㅋㅋ
담번엔 합작을 한번 만들어 볼까? ;;;

표지는. 뭐. 글케 됐엉~
자세한건 금욜에 만나서 얘기 하자규요. ^^
올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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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11.18 13:07:41 *.244.220.253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도 혼자노는 건 아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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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37:30 *.169.218.28
지금도라뇨~ 이제 시작인데. ㅋㅋㅋ
함께여도 혼자, 혼자여도 함께 노는,
그런 거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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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08.11.18 13:46:07 *.161.251.172
짝짝짝 ~~
미영^^ 축하해
미영씨를 닮은 아주 예쁜 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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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43:19 *.169.218.28
히히. ^^ 고마워요 언니!
내용도 이뻤으면 좋겠는데~~ ^^;;;
그...러...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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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자
2008.11.18 13:55:31 *.37.233.69
드디어 나왔네요~
예전에 카페에서 만났을 때 책쓰는 이야기로 반짝이던 언니 얼굴이 기억나요.
나도 혼자 노는 거 좋아하는데...ㅎㅎ
어떻게 다르고 같은가 봐야겠는걸~

언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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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44:44 *.169.218.28
엉. 혼자놀기 하면 너를 따라갈자가 없지. ㅋㅋㅋ
넌 나보다 자유로운 영혼이라 내가 혼자 노는 수위가 약할 수도 있겠다. ㅎㅎ

고마워!
금욜날 볼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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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13:58:50 *.96.12.130
미영, 축하해~ 드디어 졸업이구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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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45:52 *.169.218.28
그르게.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네. ㅎㅎㅎ
오빠도 어여 따라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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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8.11.18 16:14:33 *.131.5.90
드디어 혼자놀기의 대가께서 외로운 영혼들을 위해 강호로 강림하셨군요. 축하해!
금요일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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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47:35 *.169.218.28
으하하. 일단 감사합니다. ^^;;;
할 말 되게 많고, 들을 말도 되게 많고. ㅎㅎㅎ
일단, 금욜날 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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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8.11.18 16:42:12 *.122.143.151
지난 4월 삼척 연구원 오리엔테이션때
천방지축(?) 뛰어다니며 '혼자' 잘 놀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여.
'혼자' 놀긴 쉬웠겠지만, '혼자' 책 쓰긴 많이많이 힘들었겠죠?
힘든 만큼, 고생한 만큼 쁠러스 쁠러스 해서
축하, 축하, 콘트리트에이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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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49:50 *.169.218.28
옴마낫. 제가 언제 천방지축??? ㅋㅋㅋ

힘들었던건 기억 안나요. ^^
-> 그래서 죽도록 힘들어도 또 쓰게 되나 봐요.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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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8.11.18 16:49:42 *.209.32.129
오호! 기분 째지겠는걸. ^^
2기의 명예를 살려 주어서 정말 고맙고, 다시 한 번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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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50:47 *.169.218.28
네... ^^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좋네요. ^^
어찌어찌 올해가 가기전에 하긴 했네요... 휴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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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2008.11.18 17:00:50 *.180.129.143
왕창 추카해요. 명석선배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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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51:55 *.169.218.28
왕창 감사해요. 저도 한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
금욜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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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8.11.18 18:43:37 *.41.138.86
드디어 혼자놀기의 결실을 맺었군요. 작년 어느 초여름날 선생님과 레인보우파티의 시작이 된 만남을 가진후 둘이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나는군요. 꽤 오랫동안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많았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너무나 추카드리고 혼자놀기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단비같은 책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최대한 빨리 객관적 애정이 넘치는 리뷰를 선물해 드리고 싶군요.. 기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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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54:45 *.169.218.28
오호~ 최고의 인기 블로거의 블로그에 제 책 리뷰가 걸리게 되는 건가요? 완전 기대 && 영광입니다!

그쵸. 그게 여름쯤이었죠. 광화문의 스타벅스였구요!
앞으로 나눌 이야기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
조만간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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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인
2008.11.18 18:59:41 *.215.56.222
오우 정말 축하해요!!
귀여운 책표지가 꼭 미영씨같네요.^^
고생 많았구요,,나도 이 책 좀 참고해 지금보다 더 잘 놀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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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56:52 *.169.218.28
히히 감사감사요. ^^
저도 완소♥ 노란색 표지가 맘에 들어요. ㅎㅎㅎ
언니도 써먹을만한 게 세개쯤은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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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창
2008.11.18 22:00:29 *.163.65.184
축하합니다.
책쓰기 힘들었을텐데
재미있게 놀이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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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0 01:58:10 *.169.218.28
감사합니다!

이미 놀이 모드로 링가링가예요~ ㅎㅎㅎ
책 쓰다가 놀이 모드로 돌아가는 건 일등인데.
놀다가 책 쓰기 모드로 돌아가는 건 어찌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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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
2008.11.20 10:26:04 *.93.113.61
드디어 출간이 되었네.

또 다른 세계로의 진입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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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1 00:45:45 *.169.218.48
히히. 어쩌면 제일 많이 듣게 되는 말이 [드디어] 인것 같아요. ^^;
그렇게 모두들 저만큼 간절히 기다렸다는 뜻이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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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엽
2008.11.20 12:50:12 *.165.140.205
미영! 축하해^^. 드뎌 2기에서도 책이 나왔네.

근데, 넘 혼자 놀지말고 나랑도 놀아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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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1 00:46:23 *.169.218.48
응~ 하는거 봐서! ^^;;;
오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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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2008.11.20 14:01:29 *.33.52.13
첫책은 혼자놀기
두번째 책은 둘이놀기? 세번째 책은 셋이놀기?
그렇다면 난 개인적으로 니가 네번째 책까지 냈으면 싶구나.
언넝 결혼해서 애 둘은 낳아야 쓸수있겠군 -_-;;; ㅋㅋ

축하해. 축하한다. 닫혀있던 2기의 포문을 열어주었구나.
내일 뒤집어지게 놀아주마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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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1 00:49:03 *.169.218.48
어쩌다 보니 내가 첫번째네. ^^;
이제 열렸으니 쏟아져 나올일만 남았구만!
오빠 달려!

일단, 내일은 놀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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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8.11.20 20:09:11 *.239.124.170
미영이가 미영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미영! 첫책, 참 예뻐요.
부지런히 건네준 그 마음도 고맙구요.
우리 내일은 모두 모여서 함께 놀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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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1 00:54:21 *.169.218.48
히히. 고마워요!
내 광택을 알아봐 줘서 고맙고,
첫 책 이뻐해 줘서 고맙고. ^^

함께 노는 것도 혼자 노는 것만큼 신나고 잼나는 일이예요.
그걸 요즘 새삼 다시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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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11.21 00:50:36 *.208.192.28
미영아, 소제목들이 아주 팍팍 땡기는구나.
오빠도 혼자놀기 꽤 잘한다고 믿는 편인데, 사실 나의 혼자놀기 주제는 너무 뻔해서
이것저것 잡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뻔한 하루를 단번에 무너뜨리는 거침없는 발차기'가 무얼까 궁금하다.
내일 나 줄 책 준비하지 말아. 내일 서점에 들러 사서 봐야겠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책을 쓰고 있으니 책쓰기가 얼마나 힘든줄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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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5 00:35:36 *.169.218.28
응~ 땡겨주니 내가 끌려가 주지. ㅋㅋㅋ
뭐. 다들 마찬가지지. 하던것만 하고. 가던곳만 가고. ^^
그 사이사이에 잠깐의 신선함이 찾아와 준다면 좋은거고.
아무튼, 오빠도 시도해 볼만한 몇개의 혼자놀기가 있으려나? ㅎㅎ

책 재밌게 읽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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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11.21 14:07:01 *.5.98.153
축하합니다.
책 소개만 읽어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이네요.
대개 이런 책은 잘되는 경우가 많은데... ^)^
나도 혼자 놀고 싶을 때가 자주 있는데 당장 읽어보아야 겠어요.
2기 테이프를 끊으셨다니, 이제 2기도 힘찬 발진을 시작하는 모양이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읽어보고 입소문 많이 내 드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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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5 00:38:02 *.169.218.28
히히. 정산도사님(!)의 느낌만으로 대박이 점쳐지는 건가요? ㅎㅎㅎ
도사님의 정기를 받아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싱글이든 결혼했든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책이길 바라면서 썼어요. ^^
재밌게 웃을 수 있는 몇개의 지점들을 만나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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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18:18:16 *.125.226.55
제목이 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혼자 밥 먹고, 혼자 커피 마시고, 혼자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저입니다.
이 책을 보며 그 혼자 놀기의 기분을 다시 느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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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5 00:44:26 *.169.218.28
제목에서 포스를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만의 시간이 외로움이 아닌 편안함, 자유로움의 시간이길 바라면서 썼습니다.
나우리님의 혼자만의 시간에도 그런 느낌들이 있는거 맞지요? ^-^
나우리님과는 댓글 하나만으로도 알수 없는 공감대가 형성 되네요.
책을 읽으시는동안 신나고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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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8.11.21 20:28:32 *.38.144.148
축하드립니다. 책제목이 주는 흡입력이 상당히 강하네요. 스스로에게도 너무 멋진 서른살 선물일듯. 부럽고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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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08.11.25 00:47:13 *.169.218.28
^-^ 감사합니다~
네. 이 책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저입니다. ^^;;;
병일님도 어여 한권의 책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으시길 바래요!
미약하나마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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