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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4일 20시 18분 등록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늘(5월 24일) 저녁 무렵까지 사이트 서비스가 중지 되어 있었습니다. 아울러 2009년 3월 16일 이후의 게시물은 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변화경영 연구소는 자체 서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서버의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생겼고 그 바람에 며칠간 서비스가 중지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울러 일부 데이터가 손실될 정도로 사고가 커지기도 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지난 3월 16일자로 백업해 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었고 그래서 3월 16일자 게시물까지는 복구를 마쳤습니다.

100% 복구 후 서비스를 재개하려 했으나 완전복구 여부가 불투명하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기에 일단 불완전한 상태로 서비스를 재개합니다. 서비스 재개와는 별도로 복구 작업은 전문 업체에 의뢰해 둔 상태이며 추후에 복구가 완료될 경우에는 완전 복원된 데이터로 다시 서비스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예상보다는 많은 부분 복구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모든 자료를 온전하게 복원해 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IP *.142.1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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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산
2009.05.24 20:53:53 *.176.68.156
몸고생 맘고생이 심하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일로 우리가 올린 글, 그리고 이를 저장하는 DB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임이 새삼 절실하게 인식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백업 및 안정화 방안이 수립되면 좋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저도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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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9.05.24 22:33:45 *.229.136.42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열리니 반갑고 숨통도 트이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서로가 한 톨씩 보태어 무성해지는 공간이니 다시
우리 마음 한 톨씩을 꺼내어 보태면 곧 더욱 무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니 설령 아직 복구되지 못한 데이터가 영영 복구되지 못하더라도 우리 모두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숨통을 틔우는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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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22:56:59 *.47.110.82
맘고생이 심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올리고 있는데, 오랜 시간 사이트가 열리지 않아 걱정되고 안달이 났답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벽히 복구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다행히 저도 올린 글들을 따로 보관해 두고 있어서 지워진 글들을 하나씩 다시 올려보려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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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23:16:39 *.71.76.251
너무 애썼습니다.  이만도 사실은 기대 못했는데, 얼마나 수고하셨을지 나머지 작업은 편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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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2009.05.24 23:25:32 *.201.174.232
걱정 많았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애쓰셨습니다.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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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2009.05.25 00:33:39 *.92.194.96
수고많으셨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자료가 복원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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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9.05.25 06:39:49 *.122.143.214
넘 넘 넘 고생 많았습니다.
고생한 만큼 이번에는 보다 더 튼실하고 모자람 없이 우리의 성을 보완하여,
어떠한 비 바람에도 끄떡없는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면에서 고생한 두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담에 밥 함 찐하게 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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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05.25 07:46:13 *.64.107.166
가끔은 과거와 단절도 괜찮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기록이 없어지면 인생도 없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기록만 없어지는 것일까?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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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09.05.25 07:47:55 *.246.146.19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며칠 지켜보다가 문득 '금단현상'을 느끼는 저를 돌아보며 이 곳의 의미가 새삼 새로워졌습니다.
자료가 복구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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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희
2009.05.25 09:12:50 *.89.181.122
맘, 몸 고생 많으셧겠네요. 이번이 예방주사 한대 맞은 기회였음 좋겠습니다.

아울러 튼실한 싸이트로 거듭나는 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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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05.25 09:57:22 *.247.80.52
고생 많았어요.

애쓰는 사람이 있어 여럿이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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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걸음
2009.05.25 10:02:05 *.151.87.66
마음고생, 몸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산쟁이로서 그 고생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럴때면 디지털의 무상함이 많이 느껴지곤 한답니다~
언제나 1일것 같지만서도 어느순간엔 0이 되어 버리는 안따까움 같은것 말이지요.

언젠가 한번 우리의 컨텐츠 자료들을 아날로그 책자형태로 만들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50년후에도 있을테지만, 이 홈페이지가 50년을 갈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우니까요~ ^^*
(100년이라고 썼다가, 아무래도 저도 100년 가기는 힘들것 같아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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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
2009.05.25 11:40:58 *.99.185.249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이렇게 뒤에서 노력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가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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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9.05.25 17:43:50 *.251.224.83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보냅니다.
정말 애많이 쓰셨구요,
이런 일이 왜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산님 말처럼, 근본적인 안정화 방안이 수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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