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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2일 14시 28분 등록

신종윤 연구원(3기)이 번역하고, 구본형 사부님이 해제하신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번역 작업에 몰두한 신종윤 연구원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책 이미지와 소개는 예스24에서 가져왔습니다.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 웨인 다이어 저, 신종윤 역, 구본형 해제, 나무생각, 2010년

책소개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 다이어가 『도덕경』을 풀어내고 있다.. 웨인 다이어는 노자 『도덕경』을 그만의 독특한 관점을 통해 접근한다. 노자 도덕경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모호함과 상징성으로 그 해석이 어려워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글을 그는 깊은 명상과 탐구를 통해 우리 삶에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현해 냈다. 총 81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특히 인상깊은 점은 원저자인 웨인다이어의 동의을 통해 「구본형의 노자 읽기」 10장을 추가하여 우리나라와 미국 작가의 관점을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웨인다이어의 『도덕경』이 서양인 관점에서의 풀이를 보여준다면, 그를 통해 구본형은 해제의 방식을 빌려 서양인들이『도덕경』에서 미래의 메가트렌드 3가지를 발견한다. 그것은 오래됨의 지혜(고령화시대, 노인에게 삶을 배움), 여성성(포용적 태도), 자연(로하스, 에코)이다.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고 있는 노자 『도덕경』에서 현대 사회 문제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 세계는 자연친화적인 삶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무위자연 사상의 『도덕경』이 있다. 2500년 전에 쓰인 책은 이미『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되었고, 끊임없이 새롭게 출간되면서 눈에 보이는 양적 성장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삶의 방식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웨인다이어의 『도덕경』, 그리고 구본형의 해제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세계의 관심사이자 문제점을 해결할 지혜을 얻는 동시 노자의 사상을 새롭게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 :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 심리학자이자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의 아버지’란 호칭을 듣고 있는 세계적 저자 겸 강연자다. 1940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고아로 어렵게 자랐지만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꿈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이다. 30여 권의 저서, 수많은 강연, TV와 라디오 정기 출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력한 삶의 영감을 불어놓어 주었다.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교육 카운슬링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에 있는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지냈다.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강연, TV와 라디오 정기 출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력한 삶의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작 『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를 통해서는 동양적 사상을 끌어당겨 자신이 생각하는 노자사상을 읽는 모습 또한 보이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사회와 조직 속에서의 ‘개인’을 중시하는 의식혁명을 제창하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법’을 강연하고 있다. 또 '투데이쇼', '투나잇쇼', '오프라 윈프리쇼' 등에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비롯하여 그가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이기주의자 : 실천편』, 『의도의 힘』, 『행복을 파는 외계인 미친 초록별에 오다』, 『성공을 끌어당기는 생각에너지』, 『마음의 습관』, 『내 마음의 북소리』, 『오래된 나를 떠나라』 등 30여권이 있다.


* 역자 : 신종윤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3기 연구원. 공기업에서 10년 가까이 품질 보증, 해외 컨소시엄 관리, 시스템 개발, 통역 및 번역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변화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고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연구원이 되었다. 행복과 몰입의 경계를 탐험하는 책을 집필 중이다.

* 해제 : 구본형 : 인문학을 경영에 접목시켜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는 변화경영전문가이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이며, 수많은 강연, 칼럼과 저술 등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뜨거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월드클래스를 향하여』,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The Boss-쿨한 동행』 등 16권이 있다.

 

목차

해제 _ 구본형
프롤로그

1. 신비로운 삶 / 2. 모순된 조화를 따르는 삶 / 3. 만족하는 삶 / 4. 무한한 삶 / 5. 치우치지 않는 삶 / 6. 창조적인 삶 / 7. 에고 너머의 삶 / 8. 흐름을 따르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딜레마를 즐겨라

9. 겸허한 삶 / 10. 하나 되는 삶 / 11. 비움으로 사는 삶 / 12. 내면의 신념에 따른 삶 / 13. 독립된 마음으로 사는 삶 / 14. 외형 너머의 삶 / 15. 서두르지 않는 삶 / 16. 한결같은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자연스러운 마음이 사라지니 예의가 생기고 예의가 사라지니 합리적 사고가 생겼다

17. 현명한 지도자의 삶 / 18. 규칙이 없는 삶 / 19. 집착하지 않는 삶 / 20. 애쓰지 않는 삶 / 21. 오묘한 모순의 삶 / 22. 유연한 삶 / 23. 자연스러운 삶 / 24. 넘치지 않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서양이 동양을 찾는 이유

25. 위대한 삶 / 26. 평온한 삶 / 27. 내면의 빛을 따르는 삶 / 28. 덕이 있는 삶 / 29. 자연 법칙에 따르는 삶

30. 폭력 없는 삶 / 31. 무기 없는 삶 / 32. 도의 완전한 선함을 따르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미 그 실체가 아니다

33. 자신을 다스리는 삶 / 34. 위대한 도를 따르는 삶 / 35. 세속적인 기쁨 너머의 삶 / 36. 드러나지 않는 삶

37. 단순한 삶 / 38. 타고난 본성을 따르는 삶 / 39. 온전한 삶 / 40. 되돌아감과 약함의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우리는 왜 먼 길로 가는 것이 되돌아오는 것임을 알지 못할까?

41. 보이는 모습 너머의 삶 / 42. 조화로 어우러지는 삶 / 43. 부드러운 삶 / 44. 멈춰야 할 때를 아는 삶 / 45. 표면적인 것 너머의 삶 / 46. 평화로운 삶 / 47. 존재함으로 사는 삶 / 48. 덜어내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물, 마음대로 해도 한 번도 물이 아닌 적이 없다

49. 비난하지 않는 삶 / 50. 불멸의 존재로 사는 삶 / 51. 숨은 덕에 의한 삶 / 52. 어머니에게 되돌아가는 삶

53. 부끄러움을 아는 삶 / 54. 변화를 만들어내는 삶 / 55. 내려놓는 삶 / 56. 말없는 앎을 따르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계곡과 검은 암컷(玄牝)” 노자 사상 속 가장 중요한 신화의 모티프

57. 권위주의를 버린 삶 / 58. 행운과 불운에 흔들리지 않는 삶 / 59. 절약과 절제의 삶 / 60. 악에 흔들리지 않는 삶 / 61. 낮은 곳에 머무르는 삶 / 62. 도라는 보물창고 안의 삶 / 63. 어려움 없는 삶 / 64.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1+1=3 생명, 오직 생명이구나

65. 우직한 삶 / 66. 바다를 닮은 삶 / 67. 세 가지 보물이 이끄는 삶 / 68. 서로 돕는 삶 / 69. 적이 없는 삶 / 70. 신의 존재를 깨닫는 삶 / 71. 병들지 않는 삶 / 72. 경외하고 수용하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도란 무엇인가?

73. 하늘의 그물 안에서 사는 삶 / 74.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 / 75. 덜 요구하는 삶 / 76. 굽힐 줄 아는 삶 / 77. 남는 것을 나누는 삶 / 78. 물처럼 사는 삶 / 79. 원한을 남기지 않는 삶
「구본형의 노자 읽기」 대립되는 짝을 찾아 그 가운데를 무찔러라

80. 자신만의 낙원에서 사는 삶 / 81. 쌓아두지 않는 삶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출판사 리뷰

노자의 『도덕경』 81장에 담긴 놀라운 지혜
다가오는 시대, 근본으로 돌아가 삶을 재정비하라


21세기에 되살아난 노자 『도덕경』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 다이어가 『도덕경』을 현대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웨인 다이어는 노자 『도덕경』을 그동안 우리나라에 출간된 책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였다. 특유의 모호함과 상징성에 머무르지 않고, 깊은 명상과 탐구를 통해 우리 삶에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전체 81장을 새롭게 구현해 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저자의 동의를 얻어 「구본형의 노자 읽기」 10장을 추가하여 우리나라와 미국 작가의 관점을 함께 읽도록 구성했다.
지금 세계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 친화적인 책 『도덕경』을 주목하고 있다. 2500년 전에 쓰인 책은 이미『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되었고, 끊임없이 새롭게 출간되면서 눈에 보이는 양적 성장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삶의 방식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중 이 책은 출간 즉시 인터넷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 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자연의 방식대로 살라
합리성과 발전을 최고 우위에 두었던 서양인들이 동양의 오래된 고전에서 보석처럼 캐낸 지혜는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귀한 지혜를 외면하고 어느 곳에서 삶의 방법을 찾으려 헤매고 있는가 서양으로 대변되던 물질문명의 폐해는 지금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은 도,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요구하는 이 책에 담겨 있는지도 모른다. “하나 된 삶을 살라. 모든 것을 선과 악 또는 옳고 그름으로 구분 짓는 그릇된 성향을 버리고 조화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놓아라.”(35쪽)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다. 행복은 그 여정에 있는 것이다.”(41쪽) “물처럼 살라. … 물처럼 흐를 때 자연의 이치에 따라 소통할 수 있다. 지식은 교환되고 학문은 모든 이를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진보한다.”(70쪽) “서두른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자연의 어떤 것도 이와 다르지 않다. 창조는 스스로의 계획표에 따라 저절로 이루어진다.”(114쪽) “다른 사람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알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들 스스로가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음을 믿으라.”(133쪽) “행운과 불운이 아닌 온전한 전부를 보라. 도의 세상에는 행운이나 불운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불운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행운이라는 나머지 반쪽을 포함하고 있다.”(402쪽)
81장의 『도덕경』 원문에 대한 해석과 함께 각각의 글에 대한 웨인 다이어의 에세이는 하나 된 삶, 영원한 삶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면서 상대적 결핍감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고 있다.

『도덕경』에서 미래의 메가트렌드를 발견하다 -「구본형의 노자 읽기」
구본형은 「해제」를 통해 서양인들이『도덕경』에서 미래의 메가트렌드 3가지를 발견했음을 밝힌다. 그것은 오래됨의 지혜(고령화시대, 노인에게 삶을 배움), 여성성(포용적 태도), 자연(로하스, 에코)이다.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고 있으며, 여성의 포용과 자애로움을 높게 여기고, 물이 흐르는 방식대로, 자연의 흐름대로 사는 삶을 강조하는 이 책에서 현대 사회 문제의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양의 문명은 불균형 상태에 있다. 그들은 협동보다는 경쟁을 선택했고 보전보다는 확장을 택해 왔다. 직관적 깨달음보다는 합리적 지식을 추구했고, 융합보다는 자기주장에 몰두했다. 이런 일방적인 발전은 생태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치명적인 위기에 다다르게 되었다. 서양이 그들 문명의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동양을 연모하여 접근하는 것을 노자 식으로 표현하면 ‘양이 지극하면 음을 위해 물러난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138쪽)
총 10편이 실려 있는 「구본형의 노자 읽기」는 『도덕경』을 ‘노자의 무위경영’으로 풀어내 삶에서 또 다른 응용과 실천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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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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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10.01.25 16:57:18 *.50.194.252
저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이 책 번역 막 시작하던 때가요.
그 결실이 이제 맺어졌네요.
저도 지금 책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단 시간과 에너지를 요하는 일이네요.
잘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수시로 밀려들구요.
쉽지 않은 작업이라고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원저자의 본래 의도를 충실히 전하는 것이 정말 도전적인 작업일 거예요.
그 기나긴 작업 끝내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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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05:40 *.96.12.130
예전에 번역 이벤트 응모하셔서 밥을 사겠다고 했던 거 같은데... 그거 벌써 2년 가까이 지났네요. 간간히 보내주시는 메일을 통해서 잘 지내고 계신 건 알고 있었지요. 지혜씨를 보면 어떤 길을 선택하던 힘껏 살면 그만큼 성장하게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잘 해나가시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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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7:31:22 *.244.197.254
이전에 말씀하셨던 바로 그 책이군요 ^^
축하드려요 선배님, 따끈따끈 멋진 책일 것 같습니다
서점 한번 들려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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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08:08 *.96.12.130
멋진 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따끈따끈하기는 해요. 사실 제가 번역한 책 속에 사부님의 글이 10꼭지나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기는 해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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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수
2010.01.25 18:31:47 *.113.188.4
형부~화수에요^^
책 출간하신거 진짜진짜 축하드려요~!!!!ㅋ
언니한테 미리 소식은 들었는데 직접축하 못드려서 찜찜했었어요ㅠ^ㅠㅋㅋ
번역하는게 어느정돈 힘든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엄청힘들다고는 여기저기서 들었기 때문에,,,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아!그리고,
좀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언니, 형부!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세요^^
주원이, 주하 빨리 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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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09:55 *.96.12.130
아니! 이게 누구야? 아~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안그래도 부끄러웠는데, 몸이 막 오그라드네. ㅎㅎ 고마워~ 좋은 곳에 취직했다는 소식 들었는데, 나야말로 축하가 늦었네. 축하해~ 월급날이 언제인지 알려주면 당장 주원이 주하 데리고 갈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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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23:43:20 *.150.152.186
축하드립니다. 날아갈 듯 기뻐시다니 그 정도 어디쯤일까? 생각해 봅니다. 가보지 않은 길이라 묵묵히 오신 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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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11:34 *.96.12.130
번역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바위가 명치를 누르고 있는듯 답답했습니다. 부담감때문이었지요. 책이 나오니 이제서야 그 돌을 내려놓은듯 홀가분합니다. 하지만 정말 날아가려면 살을 좀 빼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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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2010.01.25 23:50:30 *.131.127.100
종윤! 축하한다.
 내 일 서점에 들려야 겠군,
흠...   기대가 많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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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37:01 *.96.12.130
형~ 작년에 마음 편지를 보내는 동안 형이 보내준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어요. 형이 읽어본다니까 갑자기 확! 긴장이 되네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휘~ 살펴봐주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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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2010.01.26 04:49:01 *.130.189.216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제 일인양 가슴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저의 꿈이기도 한 책을 출간하셨군요~
그동안의 시간 흘리는 땀과 노력이 멋지게 결실을 맺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것이 또 하나의 시작이 되어 자주 님의 책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맘껏 기뻐하시고 축제하시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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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38:37 *.96.12.130
축하해주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제 책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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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0.01.26 05:36:49 *.34.156.43
종윤아, 축하한다.
근데 책 인제 나왔냐? 진작 나온 거 같은데...ㅎㅎ
노자 때문에 팍 늙은거 아녀?ㅎㅎ
작년에 출산하더니 올해도 연달아 출산해불고
출산의 고통도 컸고
네가 연구원이 낸 책 중에서 번역으로는 첫 번째다.
새로운 쟝르를 개척했으니
올해의 연구원 후보 일순위겠는데...

그나저나 이번에는 진짜 쏘주 한잔 먹을 수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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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6:52:35 *.96.12.130
사부님~ 제가 진짜 귀여우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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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1.26 05:45:31 *.160.33.217

귀여운  종윤이가  무려 600 페이지 짜리 책을 번역해 냈구나.   지금 책상 위에 그 책이 있다.  
새벽 안개산 앞에 의자가 하나 있다.  귀여운 의자다.  매일 그 의자에 앉아 번역을 했나 보다.  

그런데, 뱅곤아 .  넌 지금 들어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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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0:43:09 *.96.12.130
그러게요.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나왔네요. 그런데, 애쓴다고 봄도 오기 전에 꽃을 피울 수는 없나봐요.

연말 시상식에서 상타려면~ 연말에 히트곡을 내야 한다네요. 연초에 암만 잘 나가도, 연말되면 기억에서 지워져버려서... ㅎㅎ 그러니까 연말에 한방 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할까봐요. 작년 말에 한선생님 올해의 연구원 상받는 모습 보니까 완전 감동적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형~ 사부님 댓글 속에 뼈가 있는 거 같네용~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소주 한잔 합시다! 대신 취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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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2010.01.26 08:51:49 *.63.144.125
님의 메일을 받아보는 독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출간했다는 메일을 쭉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보내시는 메일에 간간히 힘든 상황을 아름답게 대처하는 모습들이 생각이 나네요.
님같은 평범한? 분도 하는데 저같이 평범한?사람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본형연구소 홈페이지 초기부터 쭉 눈팅만 하고 있는 저에게 님의 책을 쓰게되신 사연이 너무나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 것 같아 이렇게 축하글 올립니다.
한고개 넘었으니 또 부지런히 길 제촉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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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0:06 *.96.12.130
용기를 얻으셨다니 저도 힘이 나네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이 대부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요. 중요한 건 몸을 움직이는 게 아닌가 싶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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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1.26 09:07:12 *.161.137.248
600페이지나 번역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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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1:32 *.96.12.130
600페이지 안돼요. 그리고 글자도 크고, 여백도 많아요. 거기다가 구본형 선생님이 쓰신 글도 많이 들어가고... ㅎㅎ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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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숙
2010.01.26 09:36:09 *.130.183.70
축하합니다. ^^*
책을 세상에 내놓는 작업이 얼마나 힘든 일임을 알기에.... 그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를 드립니다. ^^* 대박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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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2:01 *.96.12.130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그걸로 이미 대박!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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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짱
2010.01.26 09:55:04 *.131.181.143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정성들인 소중한 책~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종윤님의 작은 성공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제2,3의 책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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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3:11 *.96.12.130
감사합니다. 네~ 제2, 제3의 책을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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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양
2010.01.26 11:05:30 *.75.219.86
메일함을 열다가
재테크에 매달리다가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자 여러 생각이 밀고 들어왔다는
선생님의 글귀가 마음을 쳤어요. 책을 번역하셨다니 참 기쁩니다.
그저그런 삶,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입니다.

맘껏 자랑하시고, 맘껏 기쁨 누리시길.
덩달아 좋아서 들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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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5:27 *.96.12.130
자랑을 너무 많이 한 거 같네요. 함께 기뻐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희망에서 끝나지 않고 함께 움직여주시면 더욱 행복할 거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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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김달국
2010.01.26 11:34:18 *.41.121.152
종윤 연구원!
드디어 그 책이 나왔네.
축하해!
영어로 번역된 책을 다시 한글로 번역하면 어떤 모습일까?
지금 주문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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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7:16 *.96.12.130
운제샘... 고맙습니다.

저희 프리북페어할 때, 오셔서 엄청 진지(?)한 얼굴로 제 발표 들어주시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제 하나 끝냈으니, 그 때 발표했던 그 책에 열심을 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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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2010.01.26 12:05:56 *.166.209.6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책.. 참 멋진 일 입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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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8:18 *.96.12.130
부럽다 생각마시고, 오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을 하나 골라서 시작해보세요. 저에게도 축하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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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코치
2010.01.26 12:12:50 *.152.54.254
축하드립니다. ^^
웨인다이어와 도덕경이라. 소개만 봐도 참 멋진 책이네요.
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이 매끄러운지 꼼꼼히 살피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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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09:06 *.96.12.130
어이!!! 너무 꼼꼼히 읽지는 말라고~^^ 축하해줘서 고맙네. 애기는 잘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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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10.01.26 13:19:53 *.122.143.214
종윤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문장 하나에도 고민, 고민하던 네 모습이 불현듯 떠오르는구나.
쉽지 않은 작업 정말 고생 많이 했고,
이제 원래의 길 가야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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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10:30 *.96.12.130
실력이 일천한 초짜라서 고생한 건 맞아요. ㅎㅎ 원래의 길 가야죠. 그래서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되고, 그러네요. 고마워요. 형은 어때요? 잘 쓰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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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5:59:15 *.64.21.2
축하 축하
오랜시간 애쓰더니 드뎌 멋진 애를 낳았군
애를 연속으로 낳는거 보니 힘이 무쟈게 좋은가봐^^
종윤에게 책을 묻는 사람들이 줄을 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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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13:41 *.96.12.130
한동안 게시판에 번역한 글을 올리다가 중간에 멈춰서 많은 분들이 포기했다고 생각하신 모양이예요. 한해에 몰아서 낳을까 했었는데, 간발의 차로 실패했네요. 올해라도 애 하나 더 낳을라면 힘을 좀더 써야할까봐요. 축하해주셔서 고마워요. 형 책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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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희
2010.01.26 16:16:35 *.53.123.59
추카 추카.. 그 산고의 세월이 기억나는 거 같아.  ^^;
정말 대단허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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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17:18 *.96.12.130
서울도 엄청 추웠는데, 캐나다는 얼마나 추웠을까 싶네요. 잘 지내죠? 우리 19기는 거의 와해 수준이예요. 몇명하고만 간간히 연락은 하는데, 얼굴 보기는 정말 쉽지 않아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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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2010.01.26 17:53:48 *.107.219.54
작년부터 신종윤님의 메일링 리스트를 받아보는 열혈 독자 중 한 명입니다.
평소 신종윤님의 생활 속에서 묻어나오는 소재거리와 솔직 담백한 문체로 이뤄진 글을 즐겨읽는 편이었는데,
드디어 신종윤님의 책도 나오게 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600여페이지라는 수치 속에서 노력과 정성이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저는 저희 학교 도서관에 이미 희망도서 신청으로 주문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학원생이거든요.)
이 책이 많은 대학생들의 손이 타고 또 그들의 삶에 진정한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요.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까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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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22:21 *.96.12.130
'열혈'이라고 하셔서 찔끔!했네요. ㅎㅎ 어렵지는 않아요. 그런데, 노자와 도덕경이 젊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성취'하라는 메시지로 뒤덮인 세상을 살아가며 '내려놓음'을 받아들이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저자보다는 도덕경 자체에 초점을 두고 읽으면 좋을 거 같네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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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10.01.26 23:46:39 *.5.98.104
축하합니다.
또 한권의 필독서를 만나는군요.
지난번 한선배님 책을 읽으면서 십여권의 책을 더 읽지 않을 수 없었는데,
신선배 책을 읽다보면 또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연구원 선배님들 책을 읽으면 좀 더 깊어진다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신선배 글솜씨는 익히 아는데, 번역 솜씨는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노래나 춤솜씨 정도만 되면 바랄게 없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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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0:43:23 *.96.12.130
이상한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아빠를 처음으로 본 아이의 놀란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리고는 허둥지둥 내려오는 제게 잘 봤다고 말씀해주셔서 2배로 민망했던 기억도요. ㅎㅎ 글 쓰기도 어렵지만 번역은 더 만만치 않았습니다. 초짜에게 무엇 하나 쉬운게 없겠지요. 열심히는 했으나 결과물이 만족스럽다고는 못하겠네요.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책 쓰기는 어떠세요? 열심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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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10.01.27 11:06:41 *.131.5.204
종윤아! 애 많이 썼다.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홀가분하다!'라고 사람들이 꼽았다구나. 아마 네 심정이 그렇지 않을지 모르겠다. 속히 산전몸매를 회복하길 바란다. 

사부님! 사부님 덕에 더 깊이있고 색다르게 도덕경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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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6:53:37 *.96.12.130
'기쁘다'는 말보다 '홀가분하다'는 말이 훨씬 잘 어울리는 기분이긴 하네요. 산전몸매에 대한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다음 주 월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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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0.01.27 11:12:44 *.68.193.104
제 동생이 이 모임을 통해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잘 모르는 분이지만 책을 내셨다고 하니 축하합니다.
책이 나왔을 때 그 기분은 세상을 다 얻은 것 만큼이나 행복하시겠죠.
그건 제테크 해서 돈을 버실때 하고는 순도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이제 또 다른 작업을 하셔야겠네요.

저도 꼭 서점에서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의 두번째 책이 다시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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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6:56:53 *.96.12.130
어떤 분이 동생이신지 궁금하네요. 사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인지는 모르겠네요. 기쁨을 잘 못 즐기는 제 성격때문인 듯도 하고, 번역책이라는 것 때문인 듯도 하고 그렇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고민을 시작했으나 번역에 밀려서 소외됐던 제 주제를 다시 꺼냈습니다. 또 열심히 가야겠지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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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10.01.27 18:20:37 *.145.231.160
종윤아! 정말 축하한다.
그렇게도 산고(?)를 겪더니만 드디어 이리도 튼실한 옥동자를 만들었구나.
맘껏 기뻐하고 자랑하고 즐겨도 좋다.
지금은 그때이고 내일은 또 다시 수련의 길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요즘 연구소에 잘 들어오지 못한다.
내 마음이 찾아가지 못하게 해.
그래도 네 소식에 기꺼이 함께 기뻐해 주고 싶었다.
고생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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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6:58:24 *.96.12.130
축하보다 먼저, '형을 이곳에 잘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그 마음'이 뭘까에 생각이 머무네요. 나중에 따로 전화로 여쭙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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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1.27 23:42:02 *.169.218.113
오빠. 공식적으로(!) 이제서야 축하해. ^-^ ㅎㅎㅎ
재가 요즘 띄엄띄엄 살고 있잖수. 여러모로 반성하고 있엉. ㅠ

근데 저 작은 의자 이제서야 봤다. ^^; 오빠 닮아 귀엽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짝.짝.짝.....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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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6:59:38 *.96.12.130
비공식적으로 축하받았었는데 뭐... ㅎㅎㅎ
사부님과 좌샘에 이어 너까지 날 귀엽다고 하니...... 내가 진짜 귀엽긴 한가보다. ㅋㅋㅋ
축하해줘서 몹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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