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기 이수정입니다.

제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변경연의 회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회비 외에도 다양한 기부금과 강의 공헌금 등으로 아마도 역대 최대의 수입이 있었던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수입만큼이나 다양한 지출도 있었고요. 그만큼 변경연이 활발하게 움직였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연대와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기부금이 있어도 역시 기본은 여러분의 회비겠죠. 변경연 회비는 연구원과 꿈벗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올해부터는 회비를 연구원 뿐만 아니라 꿈벗님들께도 받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에도 회비를 내고 싶어하는 꿈벗님들이 많았는데, 혹시나 회비는 연구원들만 내는게 아닌가 싶어서 못 내신 분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꿈벗님들께도 계좌를 활짝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