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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오옥균님께서 201829141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위가 다소 덜합니다. 2월도 분주히 시간은 흘러가네요. 앞에서 정수일 후배님이 올린 사진에서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으로 2/2-4 동안의 꿈벗 45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번 45기는 7명의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지역은 서울, 부천, 안양, 대전, 대구, 전라도 광주까지 다양하였으며, 연령대 역시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게 참여하였답니다. 기수 이름은 ‘7 사이다인데 이런 뜻이랍니다.

: 일곱명의

: 소나무 같은 사람들이

: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 이해해 주고

: 받아주는 그런 관계


2. 진행은 (오옥균, 꿈벗1, 연구원1), 김달국(꿈벗1), 정수일(꿈벗40, 연구원10) 진행하였습니다. 다행히 저희들은 서로 다른 색깔로 시너지를 이뤄내는 좋은 팀인 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직장에 머물러 있지만 직장 내에서 주도적으로 있는 실험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는 경험을 가지고 있고, 김달국 선배는 IMF 불타지 않은 갑판(포스코)에서 뛰어내려 자기만의 업을 추구하면서 구사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은 12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의 내공과 인생 경험을, 정수일 후배님은 사부님과 같이 마흔 셋에 직장을 그만두고 벌판으로 나와 현재 다양한 이력으로 프리렌스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인지라 모두를 녹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에게 균형 잡힌 조언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3. 꿈벗 43기인 황림이 뒤에서 조용히 스포트를 하였고, 역시 꿈벗 5기인 황성일 님이 재무관리를 묵묵히 해주셔 든든하였습니다.

4. 홍보를 도맡아 해주시는 유형선, 언제나 응원하는 연대 박중환을 비롯한 많은 변경연 식구들 덕택에 마무리 같네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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