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기념회를 마련해주신 연대님 이하 이번 운영진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감사말씀 올립니다.
분에 넘치는 아름다운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책'을 놓고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따스했던 시간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밤을 건너 갈 무렵, 창 밖에 어느새 눈들이 소리없이 쌓여있었습니다. 희열에 젖었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삶의 희열이었던지요!
이런 소중한 기회와 경험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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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기념회를 마련해주신 연대님 이하 이번 운영진 여러분께 두 손 모아 감사말씀 올립니다.
분에 넘치는 아름다운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좋았던 것은 '책'을 놓고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따스했던 시간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밤을 건너 갈 무렵, 창 밖에 어느새 눈들이 소리없이 쌓여있었습니다. 희열에 젖었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삶의 희열이었던지요!
이런 소중한 기회와 경험을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