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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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운제님께서 201667102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사부님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
그리고 공백이 너무 길었다.
계속 빈자리로 남겨 둘까
아니면
누군가가 이어 가는 것이 좋을까
오래 생각했다.
결론은 "빈자리로 두지 말자"였다.

그렇게 결론을 맺고 나니 마음은 가벼운데 몸이 무겁다.
내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하는 것으로 했다.
그렇다고 해도 사부님의 내공을 따라갈수는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첫발을 내딪는다.

많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몇 사람이라도
자신의 꿈을 찾고 도반의 길을 같이
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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