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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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문요한님께서 20168121212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형을 통해 사부님이 우리 안에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과거의 나와 작별하고 새로운 나와 만날 수 있는 전환의 의식이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어딘가에서 굽이져 방향을 틀어 흐르게 된다. 그 곳을 지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한 것이다. 이 상징적 지점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지점에서 강력한 자기암시를 해주어야 한다. '나는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나는 이 지점에서 과거와 작별한다. 과거와 이어지는 문을 닫고, 지금 막 미래로 가는 문을 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의 상징적 의식을 통하여 자신과의 새로운 만남을 선언하는 '나의 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날은 자신의 속에서 가장 자기다운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하여, 나머지 인생을 자기답게 살겠다는 약속의 날이다."


-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 앤솔러지 <나에게서 구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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