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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3일 18시 04분 등록

새해들어 연구원들의 새 책 출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인창 연구원의 세번째 책을 소개합니다.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으며 자신의 명상록을 적어내려갔다고 하네요. 

순응, 선택, 평온, 관계, 변화에 대한 그의 명상을 살펴 보시죠. 

책뿐 아니라 필사노트까지 준다니 마음에 들어오는 문구를 손글씨로 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 yes24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책의 일부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4215690?scode=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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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상록을 읽는 시간』은 나이가 들어도 흔들리고 휘둘리는 삶을 어떻게 다잡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적 기록이다. 저자는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끌어가는 삶이 절실해질 때, 삶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 원칙이 필요할 때, 자기만의 명상록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명상록을 쓴다는 것은 자기 성찰을 위한 것이고, 자기 성찰을 하는 이유는 잘 나이 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저자 : 유인창       

저자 유인창은 세상을 똑바로 보고 싶어 기자가 되었지만 정작 나 자신을 살펴보는 건 제대로 하지 못했다. 얼굴에 책임져야 하는 나이가 훌쩍 지나고, 이젠 살아온 길 살아갈 길까지 책임져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그 지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짚어 보고 싶었다.
문화일보 편집부에서 긴 시간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마흔 살의 책읽기》 《꿈을 꾸지는 않지만 절망하지도 않아》가 있다. 오래전부터 함께했던 책과 글은 좋은 길벗이 되어 주었다. 읽으며 마음길을 다듬고, 쓰며 몸길을 헤쳐 간다.    


목차

머리말 5

순응에 관하여
어쩔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는 것 18
속 편한 게 더 낫다 25
아픔도 불운도 나의 것 32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기 40
남의 자리에서 나를 보라 47
세 라 비, 그게 인생이야 55

선택에 관하여
향년보다 향생 64
같은 고민은 그만 71
발가벗고 봐야 보인다 78
익숙한 나와의 결별 85
바라지 마라, 땀을 흘려라 93
맛있는 것부터 먹기 100

평온에 관하여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110
그건 하늘의 잘못 117
밖으로 나가기 125
일상이 일생이다 132
발밑에서 줍는 것 139
가벼워서 행복한 146
영혼의 쉼터 153

관계에 관하여
가르치려 말고 위에 서지 말고 162
남에게 돌 던지지 않기 169
누구나 사람이 힘들다 176
고뿔만도 못한 염병 183
내 꽃도 예쁘다 190

변화에 관하여
나이 들수록 원칙이 필요하다 200
철학은 나의 칼 207
사람책이 된다는 것 214
내 가치는 내가 떨어뜨린다 221
부끄러워하자 228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공하기 235
나의 명상록 쓰기 242

참고문헌 250


책 속으로

세상의 모든 일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간단하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 둘 중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하는 건 당연히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이다.
-순응에 관하여, 어쩔 수 있는 것과 어쩔 수 없는 것, 본문 20쪽

행운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만 불운은 누구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는 개인에게 달린 문제다. 분명한 것은 피하려 해도 피해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고 그런 순간들로 엮인 게 삶이라는 것이다.
-순응에 관하여, 아픔도 불운도 나의 것, 본문 38쪽

지금 해야 할 일은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 것이다. 모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좋은 일이니 매달릴 이유도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고 매달리는 건 한 톨의 의미도 없는 짓이다. -순응에 관하여,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기, 본문 45쪽

삶을 더 길게 늘이는 방법은 내 삶을 위한 시간을 늘리는 것 아닐까? 얼마나 살 것인가를 생각하기보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나름의 삶을 위해 애쓰고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나이만 먹으며 생존하고 있는지 냉철하게 계산해 봐야 한다.
-선택에 관하여, 향년보다 향생, 본문 70쪽

고민하는 것은 삶의 기술이 아니다. 고민이 무엇인지 명확한 실체를 끄집어내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기술이다. 고민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고민 이후에는 행동이 필요하다. 삶을 고민하고 삶을 살아내는 것이다. 고민만 하는 것으로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선택에 관하여, 같은 고민은 그만, 본문 76쪽

변화는 저절로 일어나지 않는다. 과거의 나를 뜯어고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익숙한 나에게 눈감아 버리면 삶은 달라지지 않는다. 삶에서 배운 것으로 삶을 고치는 것은 익숙한 나와 결별하는 기술이다. 항상 어제의 나로 살아가는 나에게서 떠나가는 기술이다.
-선택에 관하여, 익숙한 나와의 결별, 본문 92쪽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라지 말아야 한다.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몸으로 노력해야 한다. 기적을 바라면 평생 헛것을 따라다니다 끝난다.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때로는 불편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편하게 많은 것을 얻는 방법은 없다.
-선택에 관하여, 바라지 마라 땀을 흘려라, 본문 98~99쪽

감정에 둔해지고, 감정을 끌어들이지 않고,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삶은 평온해진다. 평온한 일상을 사는 기술은 감정에 둔감해지는 것이다. 감정은 발이 없다. 스스로 일어서지 못한다. 감정을 일으켜 세우는 건 자기 자신이다. 흔들지 않으면 감정은 잠에서 깨지 않는다. -평온에 관하여,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본문 116쪽

살면서 감정에 시달리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감정을 해소하고 피해 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힘들 정도로 감정이 생겨났다면 모른 척 외면하라. 마음속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른 곳을 쳐다보고 다른 일에 몰두하라. -평온에 관하여, 밖으로 나가기, 본문 130쪽

삶을 죄고 있는 많은 것들로부터 가벼워지는 것.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상의 순간들. 잠깐이라도 마음과 몸을 가볍게 만드는 것. 그게 나에게는 행복의 기술이다. 작고 가벼운 것으로 일상의 큰 힘겨움을 넘는다. -평온에 관하여, 가벼워서 행복한, 본문 152쪽

관계를 유지하기 버겁고 계속 상처 주는 사람이 있다면 관계를 포기하는 것도 기술이다. 적당한 사회적 거리만 유지하고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다. 기대하지 않으면 충격도 줄어든다. 충격이 줄어들면 상처도 줄어들게 된다. -관계에 관하여, 누구나 사람이 힘들다, 본문 181쪽

내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은 나이고 내 인생만큼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으로 살아갈 자유가 있다. ‘남 보기에 좋았더라’가 아니라 ‘나 보기에 좋았더라’는 시선으로 살아가야 한다. 남의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이기에 그렇다. -관계에 관하여, 고뿔만도 못한 염병, 본문 189쪽

검토하고 성찰하고 음미하며 되짚어 보는 삶. 그 속에서 자신의 철학이 될 원칙이 나온다. 점점 나이를 먹어 가고 있다면 자신의 삶으로 써야 할 책은 장편소설이 아니라 삶의 매뉴얼이다. -변화에 관하여, 나이 들수록 원칙이 필요하다, 본문 204쪽

철학과도 같은 나의 원칙이 있으면 어떤 싸움이 벌어져도 덜 당황하게 되고 싸움에 밀려가지 않는다. 철학은 칼이 되고 곧 싸움의 기술이 된다.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대한 철학이 있다면 흔들린다고 해도 사정없이 흔들리지 않는다. -변화에 관하여, 철학은 나의 칼, 본문 210~211쪽

지금 살아가는 우리가 이대로 한 권의 책이 된다고 하자. 사람도서관에서 나를 서가에 꽂아 놓는다고 하자. 나를 빌려 가?     


출판사 서평

살면서 한번은 아우렐리우스를 만나게 된다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스토아학파의 지혜로부터 배우는 마음 평온의 기술


“살아가다 보면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끌어가는 삶이 절실해지는 시간이 온다. 뜻밖에도 자신의 삶을 끌어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전쟁 같은 세상이 너무 힘들다고 소리치고 싶은 날, 불현듯 책상에 앉아 보자.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게 슬픈 날, 펜을 잡아 보자.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는 날, 마음의 글을 적어 보자. 남을 위한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이다. 그 글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에게 하는 말들이다. 순간순간 써 놓은 글을 모으면 또 하나의 명상록이 된다. 그것은 나를 위한 명상록이다. 저자는 나이고 독자도 나다. 온전히 나의 삶에 바치는 글이고, 내 삶을 끌어가는 방법이며 기술이다.” -본문 247쪽에서

《명상록》을 쓴 사람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Antonius, 121~180(재위 161~180)다. 철학자가 되고 싶었던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보냈다. 죽음을 맞이한 곳도 전쟁터였다. 그는 생사를 넘나드는 매일의 곤경 속에서도 삶에 대한 고뇌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담은 글을 수시로 적었다. 그렇게 모인 짧고 긴 글들은 《명상록》이라는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명상록》의 원제는 ‘Ta eis heauton’이다. ‘자기 자신에게’라는 뜻이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그가 자기 자신에게 가 닿기 위해 쓴 글인 것이다. 그 성찰의 기록은 아우렐리우스에게 삶의 기술이 되었다. 어떤 원칙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스스로에게 일러 주는 매뉴얼이었고 개인의 철학이었다.

문화일보 편집기자 유인창은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읽고 난 후, 자신에게도 자기만의 삶의 기술이나 인생 매뉴얼이 있으면 하는 생각이 절실했다. 그래서 아우렐리우스가 조용히 자기 자신에게 말을 걸었듯, 유인창 또한 그 길을 따라간다. 아우렐리우스와 그의 생각의 토대가 된 스토아학파의 지혜 철학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묵묵히 적어 나간 것이다. 이 책 《명상록을 읽는 시간》은 나이가 들어도 흔들리고 휘둘리는 삶을 어떻게 다잡아 가야 하는지에 대한 자기 성찰적 기록이다. 저자는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끌어가는 삶이 절실해질 때, 삶에 대한 최소한의 자기 원칙이 필요할 때, 자기만의 명상록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명상록을 쓴다는 것은 자기 성찰을 위한 것이고, 자기 성찰을 하는 이유는 잘 나이 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나를 위한 나만의 명상록은 결국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담보로 하고,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는 고비를 넘겨야만 가능한 것이다. 자기 성찰의 결과란 그러한 과정 속에서 생성된다. 그렇게 온전히 나의 삶에 바치는 글, 그것은 곧 흔들림 없는 삶의 기술이 된다. 저자 유인창이 이 책을 통해 마련한 자신만의 삶의 매뉴얼과 기술은 일상의 평온을 꿈꾸는 많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가 닿기 위해 쓰는 글, 명상록

나이 들어도 흔들리고 휘둘린다고 느낄 때
자기만의 명상록을 써야 한다


“사람들은 행복을 꿈꾸지만 행복에 닿는 것은 때때로 너무 멀어 보인다.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을 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나는 닿기 어려운 행복보다 조금은 가까워 보이는 평온을 추구한다. 평온한 삶이 행복한 삶이라는 스토아 철학의 목소리에 공감한다. 스토아 철학이 지향하는 지점은 현실적이다. 현학적이고 으스대는 철학이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방법이고 기술이다. 그렇게 스토아 철학을 만났다.”
-본문 8~9쪽에서

누구나 살면서 한번은 아우렐리우스를 만나게 될 것이다. 세계를 지배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에게도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권력의 자리에 있었지만 그도 최소한의 행복과 평온을 구할 수 있는 자기만의 명상록이 필요했다. 아우렐리우스는 “나의 원칙은 건강하고 튼튼한가? 여기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말했다. 모든 걸 가질 수 있어도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이 없다면 그 삶은 온전한 것이 되지 못한다. 우리는 아우렐리우스의 삶과 글을 통해서 자신이 세운 원칙과 매뉴얼에 기대어 흔들림 없이 사는 삶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스토아 철학은 개인의 평온과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스토아학파(아우렐리우스를 비롯해 제논, 에픽테토스, 세네카, 헤라클레이토스 등)는 기원전 3세기 제논에서 시작되어 기원후 2세기까지 이어졌고, 금욕과 평정을 행하는 현자를 최고의 선으로 보았다. 저자 유인창은 ‘평온한 삶이 행복한 삶’이라는 스토아 철학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살면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무수한 갈등과 고뇌의 순간에서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평온’을 지속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다섯 개의 단어 즉, 순응, 선택, 평온, 관계, 변화의 문제에 관해서 숙고하게 되었다. 이 다섯 개의 단어는 각각 하나의 장을 이룬다.

‘순응에 관하여’는 스스로 어쩔 수 없는 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유인창은 살아가면서 한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택에 관하여’에서는 사는 방식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평온에 관하여’에서는 수시로 감정에 휘둘리는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생각들을 다룬다. ‘관계에 관하여’에서는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변화에 관하여’에서는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자신을 위해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나이 들어도 여전히 사는 게 힘들고 관계가 힘들고 조금도 성숙해지지 못하는 자신이 힘들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휘둘리다가 어딘가로 끌려가는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살다 보면 분명 삶을 스스로 온전히 끌어가고 싶은 순간이 온다. 그렇다고 해서 절실함만 갖고 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끌어가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자신의 목소리로 나의 삶을 이야기해야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 저자 유인창은 아우렐리우스가 조금씩 써 내려간 것과 다르지 않게 순간순간 성찰의 기록을 남겨 놓으면 또 하나의 명상록이 된다고 말한다. 그것은 ‘나를 위한 명상록’이다. 저자와 독자가 같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나의 명상록을 쓴다는 것

똑바로 서야 한다며 무너지고
변화해야 한다며 주저앉는
자기 자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IP *.170.6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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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8:54:53 *.103.67.66

첫번째로  그것도 아주 먼 곳에서 축하의 댓글을 달게 돼서 기쁘오. 오라버니.

축하 드리고 사인 첫번째로 예약랍니다.  책속에서 . 오라버니의 어떤 변화를 만날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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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09:16 *.236.112.236

멀리서 보낸 축하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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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9:12:43 *.11.21.115

창님, 축하드립니다!! 북리뷰하는 걸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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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09:32 *.236.112.236

고마워요. 진짜 리뷰할까 겁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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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오옥균 드림
2016.02.03 19:44:54 *.62.215.57
늘 조용하지만 심지가 굳고 행동이 분명한 당신과 참 어울리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곧 사서 읽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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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09:59 *.236.112.236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못뵙지만 항상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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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20:27:14 *.70.27.101


대단하십니다.

4기 중에서 단연 앞에서 걷고 계시는군요.

매년 성장하시는 모습에 갈채를 보냅니다.


형님, 지금(!) 당장 구입했습니다.

(읽는다는 보장은 없지만......아니, 꼭 숙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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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10:31 *.236.112.236

숙독했는지 검사할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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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07:19:32 *.122.139.253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이번 책으로 형의 앞길이 '창창하게' 빛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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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10:53 *.236.112.236

고마워. 빛나야 빚도 같을텐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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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16:30:12 *.214.44.2

축하 드립니다.

바다출판사와 세번째 책까지 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선배의 그런 뚝심이 언젠가 뭔가를 만들어낼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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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8:11:34 *.236.112.236

재키에 비하면 아주 작은 뚝심이라는 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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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14:53:48 *.255.24.171

선배님의 세 번째 책은 감동입니다. 그 집필 과정부터 출판과정까지 옆에서 들을 수 있어 더 그렇게 느껴지나보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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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20:46:08 *.236.112.236

감사할뿐. 감동은 책보다 그대의 마음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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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4:17:05 *.230.103.185


입에 착 붙는 소제목들에서 "자기 만의 방식으로 성공하고 있는" 인창씨가 보이네요.

출간 축하합니다.

같은 출판사와 꾸준히 작업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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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20:47:29 *.236.112.236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또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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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2:03:16 *.46.46.32

'나를 위한 명상록'을 꼭 써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축하합니다!~ 언제 만나게 되면 꼭 싸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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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20:49:47 *.236.112.236

축하받으니 좋고 한편으로는 쑥스럽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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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16:21:27 *.10.137.179

와우~! 멋죠요, 멋죠! 딱 선배 스타일요!! ^^ ㅎㅎ

말없이 강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창 선배. 꼭 닮고싶고 마니 배우고있어요^^

선배. 이 책, 흔들리는 독자들에게 맑은 등불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추카 하늘만큼 땅만큼 보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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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9:38:04 *.236.112.236

멋지다는 말은 수희향이 더 잘 어울려요.
그대야말로 멋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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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21:38:31 *.71.155.181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의 모습은 늘 아름답죠.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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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9:38:57 *.236.112.236

정말 아름다워지고 싶다는ㅎㅎ.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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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7:52:54 *.98.116.22

형님, 많이 늦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역시 꾸준한게 제일 중요하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사부님도 분명 비슷하게 말씀하셨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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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19:39:40 *.236.112.236

감사 또 감사. 나도 더 분발하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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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21:48:14 *.202.114.135
축하드립니다~~~ 엘리스도 축하드린다고 전해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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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20:29:17 *.236.112.236

기쁨을 같이할 수 있어서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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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2.25 00:05:57 *.246.69.144
"까칠한 명상록"

창아, 4기 첫수업
그대같은 순애보가 없다 생각했는데
그대 안의 자신을 못내 그리워했었군

오래오래 살아! ^-^*

글고 조만간 순대국 먹으러 갈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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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20:30:19 *.236.112.236

얼릉 와서 맛있게 먹자.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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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10:18:49 *.252.231.3

인창형님! 축하드립니다.

와우~ 멋쟁이!! 

형님만의 독특한 개성이 팍팍팍 묻어있는 책인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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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11:38:22 *.100.55.16

좋은 이야기입니다 첨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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