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변경연 가을 스페인 여행

이번 가을여행에는

로이스의 모닝페이지 창조성코칭이 함께 합니다.

현지에서 아침마다 여행일기를  함께 씁니다.

여행국: 스페인 일주 12일

여행지: 마드리드-세고비아-톨레도-세비야-그라나다-발렌시아-바르셀로나

(기타:아빌라, 콘수에그라, 코르도바, 론다, 말라가, 네르하, 타라고나, 시체스, 몬세라트 등)

날짜: 2014. 10.5(밤 자정 비행기)-16일

예상 비용:  359만원 (플라멩고 옵션과 기사 가이드팁까지, 일체 비용 포함 )

신청 마감일: 9월 30일

여행을 취소할 경우 취소료가 있습니다.   

.문의:로이스 010-9876-6719   070-8711-3340

스페인의 매력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 

이 지구상에 '뜨겁다'는 단어가 스페인만큼 잘 어울리는 곳이 또 있을까요.

플라멩코와 투우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페인의 붉은 정열은

스페인의 태양 만큼이나 뜨겁고 분방합니다. 

유럽을 다 여행하고 아껴두었다가 들르는 나라,

여행을 다녀와서는 오래 몸살을 앓는 나라가 스페인입니다.

12일 일정에  가보고 싶은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알뜰하게 녹였습니다.

예술, 전통, 역사, 문화, 유적, 음식,거기에 아름다운 자연까지

그 어느 것 하나도 빼놓지 않으려 했습니다.

종합 선물세트를 받아든 아이처럼, 

한 나라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면모에 놀라게 될 마법의 여행,

가장 날씨가 좋은 10월이라 더 즐거워집니다.

요즘 스페인이 핫합니다. 

<꽃보다 할배>방송 때문입니다. 

여름의 스페인 여행 인기가 너무 좋아

공지한 그 주에 40명 예약이 다 차버렸습니다.

날마다 문의는 줄을 잇고,

대기자가 많아서 

더 여유로운 인원,

 더 좋은 날씨를 가진 가을  10월에

스페인 여행을 똑같은 일정으로 한번 더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마드리드로 들어가서

바르셀로나에서 아웃합니다. 

우리 여행은

스페인의 동,남,중부 지역을 모두 돌아보는

스페인 일주 하일라이트, 12일의 여정입니다.

꽃보다 할배가 가는 곳이 우리 루트 안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돌아올 때도 도하에서 경유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귀국 비행기에 오릅니다.

덕분에 여름 여행에 비해 스페인에서 반나절 관광을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나절의 여행이 더 추가된 것도 그렇고,

참가 인원도 적고,

상대적으로 비싼 시내 중심에 호텔을 잡아

전체 여행비가 여름 여행에 비해 오히려 훨씬 올라갔지만

고심 끝에, 여름과 같은 비용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같은 곳을 가더라도 같은 여행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 는 것이

변경연 여행을 진행하는 <아티스트웨이>의 원칙입니다.

똑 같은 스페인 여행이지만

여름 여행과는 또 다른 여행이 될 것입니다.

여름 여행의 참가자 전원이

스페인 여행에 만족해했습니다.

좋을 줄 알고 있었지만 더 많이 좋았다고 고백해주었습니다.

많은 이가 아직도 '행복한 여행 후유증'에 시달릴 정도로

스페인은 치명적인 여행지입니다..

스페인 일주 하일라이트에는 스페인의 2대 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오랫동안 이슬람 왕조의 지배를 받아 그 영향을 고스란히 간직한

안달루시아 지방을 두루 돌아보는 여정이 포함됩니다.

남부 안달루시아는 플라멩코와 투우의 본고장이자

스페인을 대표하는 태양과 정열의 고장입니다.

이국적이고 개방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와 같은 대표 도시 외에도

바위 절벽으로 유명한 론다와 지중해의 빼어난 절경을 안은 하얀 도시 네르하,

눈부신 해변 휴양도시 말라가, 시체스에도 들릅니다.

스페인 중부의 성채도시 톨레도, 중세도시 세고비아, 성녀테레사의 고향 아빌라,

서설 돈키호테의 고장 라만차의 풍차마을 콘수에그라와 푸에르토 라피세도 둘러봅니다.

빡빡하지만 여유있는 여행,

현지에서 여유있게 조정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게 하는 여행,

그것이 변경연의 여행의 힘입니다. 

사진을 좀더 보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cafe.naver.com/morningpage/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