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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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경연의 '귀여운 활력소' 세린입니다.
ㅋㅋㅋ
깜찍하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서른 한 살에 어울리는 형용사 같지 않지만 붙여 봤습니다.
사부님 믿고... ^^
사부님이 저를 3차 합격 명단에 올려주시면서 이렇게 코멘트를 달아주셨거든요.
'귀여운 활력소지요!' ㅎㅎㅎㅎ(사부님 맞지요??)
어제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새로운 연구원이 되실 분들 1차 합격 소식을 보았습니다.
1단계 : 아, 9기다!
2단계 : 오, 우리랑 레이스 내용이 완전 다르네!
3단계 : 나도 레이스 하고 싶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음)
4단계 : 지금 내게 주어진 거나 잘하자.
5단계 : 근데 왜 부럽지? ......
6단계 :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해야겠다.
요런 단계를 차례대로 거친 건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무튼 이상요리꾸리한 감정의 교차를 느끼면서
9기 1차 합격 발표 난 기념으로 우리 연구원 1분기 일정을 간략하게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1분기 주요 일정>
1) 2013년 2월 22일~24일 팔팔이 수료여행!
2) 2013년 3월 16일~17일 1박 2일, 여우숲, 9기 면접 여행
3) 2013년 3월 30일~31일 1박 2일, HOMECOMING DAY!!
(모두모두 참석참석, 스케줄표에 마킹마킹!! )
모두 미리 스케줄 조정하셔서 변경연 연구원들의 모임이 더욱더 풍성해지길 바라봅니다. :)
그럼 이상, 귀여운 활력소 세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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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월 현역 연구원 과제제출 |
화 1인 지식 기업가의 자기경영 |
수 어바웃 미 데이 |
목 목요 아카데미 |
금 불금!!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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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21 9기 1차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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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9기 1차 합격자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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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문요한 선배 4주 |
30 8기 문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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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기 문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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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3
팔팔이 수료여행 (경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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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팔팔이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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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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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명석 선배 4주 |
6 5기 이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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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6기 신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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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9기 3차 면접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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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우숲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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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기 한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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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8기 진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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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OMECOMING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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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HOMECOMING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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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세린인 구여운 활력소 맞네요~
오케바링 한 눈에 들어와서 좋았어요
다들 미리 미리 준비하겠는걸? 감사 감사 ^^
세린아!, 저녁에 먹을 안주는 이 오빠가 지원해줄께~^^
선배님! Home coming day,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청출어람 청어람!
엑설런트, 퐌타스틱입니다!
팔팔이 화이팅!!!
간만에 '세린'의 깜짝 쇼~우가 7기 웨버님 맘~에 드셨나 봅니다.
자난 1년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다가오는 느낌 하나 말 해도 될까요?
누구 보다 애정 어린 맘으로 필팔이를 지원하고, 응원해 주신 분이 재키 제동 선배님 인걸
우린 알고 있어요. 감사 해요!
남은 기간에도 팔팔이들 (각자 갖은 달란트로 )변경연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우리 팔팔이 웨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청출어람이라 함은? ㅎㅎ
7기 웨버의 지도편달이라 할까요?
암튼 여러가지로 맘써주어 고맙고 우리 면접 여행때 꼭 만나길..
면접여행 때 연구원 선배님들의 날카로운 눈매와 뜨거운 열정이 필요합니다.
팔팔이를 도와주세요 샐리 올리브 드림
ps 전 그날 (면접여행)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5시 수원에서 출발 예정입니다.
혹시 수원서 같이 출발 하시길 원하는 분은 ..알려주심 감사 ~
수원에서 출발한다면 저도 함께 가는 영광을 주세요~^^
재경 선배님과 함께 면접 여행가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벌써 1년이 되었어요.
가는 동안 긴장하지 않도록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고,
8기에 붙을 수 있는 약간의 팁까지 알려주시고,
넘 감사했어요~^^
이제 1년이 지나 제가 선배님의 역활을 해야 하네요.
혹시 수원에서 출발하시는 분 있으시면 꼭 함께 가요~^^
세린이는 스물한살해도 좋을만큼 깜찍하고 발랄하지.
요즘 물오른 나무처럼 나날이 더 싱그러워지고 있지만....ㅋㅋ
그러고보니 이제 나무에 물이 오르겠습니다.
메밀랐던 나무에 물이 오르면 나무기둥은 까맣게 변합니다. 잔뜩 에너지를 품고 있다는것이 느껴질만큼.
시나브로 생각이 날겁니다. 마음으로 머리로 온몸으로
선배님들을 보니 더 그런것 같구요.
언제 내게 이런 일년이 있었는가 싶은 생각에,
현역때는 정신없고, 후배가 생기면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다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