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어바웃미 데이.이군요.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멋진 재동 형!

저 갑니다^^.

Are you OK?

포스터 쥑입니다~^^ㅋㅋ

와우! 미남이세요^^!

미나가 살짝 구라를 첨가했는 걸? ㅋㅋ

포스터 제작 전 신작가의 드레스코 담당; 2007년 써니 Jung ㅎㅎ

"아이고 참... "하는 재동을 재순으로 만들며 연수 한 켠의 놀이에 참가한 2007 3기들의 몽골 하계 연수회에서의 재동은 뭘 해도 뭤지게 어울리네요. 그쵸?

간만에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려. 그대의 사진 전에 해묵은 벗들을 데불고 곧 갑니당!   ^-^*

참석합니다. 재동님만의 시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형. 축하해요!

그리고 멋집니다.

(형이 가장 자기다움을 잘 발현하시는 분 같아요.^^)

저도 참석합니다 

재동이형 포스터 사진의 복장대로 입고 강의하는 거지요?

그럼 무조건 참석합니다.

재동성 저는 참석 못해요. 음악회 가려구요. 미안해요~

제가 약오르게 엄청 재미난 시간 되시길 빌어요~

서울 출장길이라 잠깐 들릴텐데 뵙지 못하더라도 사진 전시 감상하겠습니다.

사진전 보았어요. 

큰 사진에서는 어마어마한 포스가 뿜어져 나오고,

작은 사진에서는 아기자기한 정겨움이 느껴져 정말 좋았어요.

집안에 우환이 있어 참석 여부가 미정이지만,  두번 째 어바웃미 데이 진심으로 축하해요.

세번 째, 네 번째 ... 어바웃미 데이는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준 데 대해서도 감사!

주말에나 시간이 자유로울 수 있어서 대학 동창들을 카페로 불렀어.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기회라 여기며.

아, 그립고 아쉽고 아련하네.... 그 시간들!

앞으로도 못잖은 시간들이 있을 수 있을 거라 고대하며 살롱9의 빙수 한사발과 브런치 세트로 지중해의 근사했던 여름 날과 작열하던 햇빛 같은 시간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네.

사진전 너무 근사하고 좋았어. 인물 중심 아니고 작품성이 한껏 돋보여서 더욱!!!

주장하지 않고 말 없음에서 깊이와 여운을 잔잔히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뭘까?

P.S. 살롱에 한마디!

참, 사진이 붙어있는 벽에까지 테이블이 바싹 놓여있어 사진전을 감상하기에는 쫌 그랬답니당. 살롱에서도 이런 점 작가들을 배려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죵.         ^-^*

좋으다. 7월 마지막날, 사진과 벗과 함께 한다는 것.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