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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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2012년 4월 30일 07시 39분 등록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생활로 돌아가셔서 여우숲의 좋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예결산을 해보니 특별히 여우숲 김용규 대표님께서 배려해신 덕분에 다행히 적자를 면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 들께서도 여우숲에 여우가 돌아올 날을 기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예결산은 아래와 같으며 엑셀파일을 읽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그림파일도 함께 첨부해드립니다.

 

(홈페이지 담당자분께도 부탁드려야 할 것 같군요. 공지사항에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꿈벗모임비용정산2012꿈벗.jpg

 

 

IP *.10.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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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14:47:37 *.156.191.201

여우는 우리 맘에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와있는 여우는 새벽에 봤습니다. 북두칠성의 중앙에 있는  별이 여우별이있습니다. 상상의 눈을 가지고 봐야 보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맘많이 써주셔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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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45:39 *.10.140.23

늘 남을 도우려고 하시는 님의 그 마음을 백분의 일 만큼이나마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리석어 그런지 그 뜻을 다 받아들이기가 쉽지도 않군요.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 너무 멀리를 보시는 분이시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위해 님이 전에 글로 쓰신 것처럼 또한 지난번 모임때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마음을 웃음으로 전해 주시면 어떨까 해요.

 

돌이켜보면 조금 모자란 듯 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은 더 좋은 시간이 되리라는 희망을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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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0:48:01 *.156.191.201

햇님.. 제가 못난 구석이 많아요?
스스로 6살이라 생각하니 마구마구 맘대로 해됩니다. 주위에 아랑곳없이... 미안하지요?
그 곳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모임중에 가장 음식이나 어떤 부분에서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고집... 이런이야기 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저에게 18소리친 소녀가 있어서 맘이 무거웠습니다. 저는 6살이니 뭐 그정도하구요?
그날 10만원 냈다고 따지기에 다음을 공개합니다. 용규님 책 5권 사드렸구요? 여우비 커피 대접하고 대박나라고 3만원 드렸습니다.  그래도 이만원 달라면 주지요 뭐 흠....
닉네임이 참 잘 어울려요? 햇빛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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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2.05.01 11:10:56 *.156.191.201
마음 일치가 어렵지요??? 앞서가는 님과 뒤에가는 저가 하나되는 날을 향햐면 어깨동무하면 되겠지요.... ㅎㅎㅎ 햇살님 이래도 저래도 웃을 수있다면 그 가 진짜고 진아며 진언을 합니다. 늘 햇살같은 님의 미소에 모두 내려놓고 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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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6:56:29 *.116.114.39

남보다 세 발짝 앞을 보신다는 숲기원님의 혜안이 여우별을 찾았군요.

너무 앞서 가시지는 마시고, 한 발짝 정도만 앞서 가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품고 계신 거대한 꿈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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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0:54:49 *.156.191.201

예.. 할일은 많고 조잔한 일로 다투다보니 놓쳐진 내맘과 시간과 열정이 아깝고 말로만 하는ㄴ 것의 사기치기와 현실에 맥빠지게하는 것들의 말장난과 연필장난이 정말 싫어요. 그래서 더 갑갑했나봐요. ㅎㅎㅎ 현장은 글과 말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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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0:53:00 *.156.191.201

민들레 마을 식구들 대려와서 삐진 칭구들에게 다시 공지합니다. 손해봤다고 생각하시면 양평황토방과 민들레 마을 무료로 숙박해드리도록 조정할 수있습니다. 연락주시어요. 함께하면 더 좋구요. 진짜로 소중한 것은 돈을 따지지않고 마음을 일치시키어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니다. 마치 지구에 생명있는 것들이 산소를 공유하듯이... 지가 넘 앞서갔다면 용서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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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21:36:13 *.222.3.90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준비팀들도 수고가 많으셨고..

 

호식형님의 진행팀 식사도 사비를 들여서  한 턱 쏘시고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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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40:09 *.10.140.23

이미 받은 복을 세어보니 참 많더라..

이미 받은 도움을 세어보니 참 많더라..

 

이제는 복을 받는 인생보다 복을 짓는 인생이 되었으면 해..

즐겁고 맛있게 먹었다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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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30 23:34:47 *.62.160.39
새장을 높이 달아주고 싶었습니다. 두 딸의 이름이 씌여진 나무 새장을 달아 새 부부가 살아준다면 훗날 여기 여우숲을 찾아왔을 때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지 떠올렸습니다. 나무를 오르고 가지를 헤쳐 마침내 두 딸 이름이 새겨진 새장을 나무위에 올렸습니다.
충북 여우숲에서 이틀을 보내며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잃었던 나를 되찾아 준 구본형선생님과 꿈벗사람들을 만나 웃으며 봄소풍을 보내고 싶었습니다. 역시 여우숲은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저 고운 사월의 숲과 바람을 영혼에 한가득 품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외롭지 않를 것 같습니다. 가로수만 보아도 절로 미소가 띄워집니다. 봄은 진실로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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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47:34 *.10.140.23

열정적인 진행 감사드려요. 고생하셨고 다음에 또 뵙도록 하시지요.

좋은 아내 현명한 아내를 두신 것 같습니다.

복 받으셨네요.

 

아내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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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기원
2012.05.01 11:12:19 *.156.191.201
프로진행솜씨 최고였고 삼대가 어울려 조화롭게 좋게 행복하게 살아가시는 모습 최고였습니다. 상을 준다면 최고상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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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2:11:15 *.206.92.188

아....포인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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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48:31 *.10.140.23

으음..네가 범인^_____________^

괜히 애들 의심하는 분이 있었나 보네..

아니 이제 갓 신혼부부니까 애가 맞기는 맞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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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7:50:49 *.72.153.115

덕분에 잘 놀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주신 버섯전골 엄청 맛있었습니다.

 

깔끔한 수입지출 정리를 보니, 연회비를 내신분이 많은데 이번 봄 소풍에 회비를 지출해 버렸으니 가을에는 예산이 부족할 듯 하네요.

가을에는 가을 나름대로 또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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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35:44 *.10.140.23

급하게 부탁드렸는데도 현수막을 만들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날밤 말씀해 주셨던 만화에 대한 이야기 잘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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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7:55:30 *.38.222.35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진 못했지만, 가다보면 점점 친해지겠죠.

 

덕분에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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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56:59 *.10.140.23

더 많은 이야기를 더 차분하게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

여전히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

 

어떤 일을 생각할 때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해요.

걸어갈 때 땅만 보는 것보다는 하늘을 가끔은 바라볼 때 가슴이 뜁니다.

마흔이 넘어서야 내가 걸어가는 땅이 평평한 땅이 아니라 울퉁불퉁하고

내 발목 관절이 절묘하게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하늘을 바라보되 지구라는 곳에서 살고 있는 한

땅이라는 곳에 발을 디디고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해요.

 

짧은 시간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 뭐라하기 그렇지만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아이디어"거래를 하는 사회적 기업의 구상이 너무 구름잡는 이야기 같았어요.

앞으로 절실하게 뼈에 살을 붙이기를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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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10:11:47 *.38.222.35

아...ㅋㅋ.. 감사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되 지구에 발 딛고 서 있음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어쨌든. 삶은 현실이고, 현실에서 중요한 부분은 밥벌이니까요.^^

절실하게 뼈에 살을 붙이기 위해선, 이 일이 정말 절실한지를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겠네요.. ^^ 

 

하나씩 직접 실험도 해 보고 주변에 조언도 구하면서, 구체적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애정어린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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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1 09:34:35 *.10.140.23

참 정리는 회계담당님이신 유재경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냥 받아서 올리기만 했을 뿐입니다. ^____^

 

알뜰하게 관리해주신 유재경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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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7:02:48 *.116.114.39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잘 꾸렸습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분이 있으니 모임이 잘 운영되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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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4:52:45 *.169.188.35

진행팀을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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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0:25:26 *.194.157.221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덕분에 맘껏 웃고, 맘껏 떠들다 왔습니다.

이번 소풍에서는 남의 이야기 들어주려고 왔다고하셨는데 제가 그 주인공이었나봅니다.

귀기울여주시고, 힘이 되는 얘기 감사합니다.

꿈벗님들의 격려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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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1:25:28 *.169.188.35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모닥불을 물끄러미 바라보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젊게 사셔서 그런지 아무로 불혹의 나이를 넘었다고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나는 꿈벗이다"에서 말씀하시고 싶으셨는데 시간 관계상 못다하신 이야기 꿈벗이야기 코너에서 나누었으면 합니다.

꿈벗이야기 코너는 우리 꿈벗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니 애용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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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123
2013.01.24 17:49:02 *.26.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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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s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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