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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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연구소와

길수님께서 2012314035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개인사를 적을때가 생각납니다.

20장이상을 적으라고 했을때 가볍게 적을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중간중간 걸려서 나가지 않는 진도를 보면서 내 삶에서 어디쯤인가에 걸림돌이

그것도 아주 커다란 바위가 자릭하고 있음을 알게해주었습니다.

지적레이스...사실 지적레이스라고 하지만 한달내내 책과 밑줄과 타이핑과 씨름하면서

한주가 지나고 나면 후회와 자괴감이 함께하고 월요일이면 또 해야하는 레이스와

정말 한달이 어떻게 가버렸는지 마지막 과제물을 내고 나니 허탈함이 엄습해왔습니다.

뭔가 한달동안 아주 열심히 했는데...가슴에 구멍하나가 나있는듯한 느낌.

수고하며 같이온 친구들의 글들을 보면서 2차에 통과가 어려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빨리 결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여행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함이 큽니다.

동행할수 있게 해 주신 분들께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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