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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께서 20161016173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안녕하세요? 이 곳 포항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10/7-9일간 꿈벗 41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역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으로 잘 마무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기본적인 진행은 저(오옥균, 꿈벗1기, 연구원1기)와 김달국(꿈벗1기) 형이 하였고, 40기 멤버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코치 같은 역할을 정수일 변경연 10기 연구원이 해 주셨습니다. 그가 포항 죽도시장에서 새벽에 사온 문어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연구원 1기이자 꿈벗 2기인 박노진님이 멀리 천안에서 달려와 후배 꿈벗들을 위해 꿈 프로그램 이후 지나온 과정을 열과 성을 다해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사부님 책을 싣고 오셨습니다. 3. 꿈벗이자 갤러리 관장이신 윤태희님이 꿈벗 프로그램 재개기념과 프로그램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염원하여 사부님의 글씨를 새긴 손수건 300매 중 5매를 이번 41기를 위해 나누어 주었습니다. 5.역시 꿈벗5기인 황성일님이 모든 재무관리를 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이번 41기프로그램 운영 이후 약 50만원이 남았다고 합니다. 6. 그 외, 마음편지 등을 통해 본 프로그램을 홍보해 주시고, 마음 써 주신 모든 변경연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오신 꿈벗 41기를 위해 김달국 형이 자작시를 아래와 같이 써 주셨네요. 참고로 이번 41기는 '오돌이('다섯의 단단한 돌멩이'라는 뜻이랍니다)이고, 프로그램을 진행한 장소는 오도2리 라는 곳입니다. ------------------------------------------------------------- 오돌이에게 주는 자작시 제목 : 꿈을 꾼다는 것 김달국 꿈을 꾸고도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그건 꿈이 아니다 꿈을 가지고도 힘들지 않다면 그건 꿈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꿈을 꾼다는 것은 힘든 길을 뛰는 가슴으로 가는 것이다 ------------------------------------------------------------ 앞으로 이 분들이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홈피의 '오천만의 꿈'에 자신의 꿈을 기록하실 겁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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