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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미경님께서 2017116201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몸이 있으면서도 내 몸이지만 내 몸 아닌듯 무심하게 넘기고

내 것 같은 내 것 아닌 네것 같은 몸을 사용하니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이 아프고 쉽게 상처받고 감정을 과도하게 사용하지요

옹박님 '위대한 멈춤'도 읽어보니

어쩌면 몸이 휴식을 취하고 충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셔셔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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