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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9일 15시 13분 등록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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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으로 이끄는 독서의 기술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이희석 (지은이) | 고즈윈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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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서 강연을 업으로 하는 저자는 10년 간 깊이 있는 독서를 해 오면서 자신의 삶이 크게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독서로 인해 변화와 성장을 이룬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직 독서의 길에 들어서지 못했거나 들어섰더라도 더 효과적인 방향을 찾는 이들에게 '나를 성장시키고 꿈과 목표에 이르게 하는 독서법'을 전한다.

지은이는 성실한 사람이 아니었고 집중력이 뛰어나지도 못했다. 그랬던 저자가 학습과 독서에 대한 책을 쓰게 된 것은 전적으로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독서를 ‘습관화’했기 때문이다. 독서에 대한 관심이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는 순간, 삶이 자연스레 도약을 이루게 된 것이다.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체험했음을 설득한다. 독서가 삶에 미친 영향과 독서를 지향하는 삶의 유익함이 어우러진다. 독서의 기초부터 수준 높은 독서법까지 다루며,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시도하는 이들을 배려하여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방법론도 제시한다. 저자 나름의 독서 철학을 밝혔으며, 책을 읽는 사람들이 원대한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이끈다.




프롤로그
1부. 독서의 유익에 눈뜨다: 변화의 시작
1장. 독서는 꿈을 창조하고 키우며 이루어 낸다: 내가 독서를 권하는 이유
2장. 독서의 힘을 과대평가하라: 멈춰 버린 차를 달리게 하는 비결
3장. 자기 발견을 위한 독서를 하라: 변화를 이루는 책 읽기
4장.독서의 유산을 남겨라: 효과적인 메모와 독서노트 작성법
*보보의 독서 이야기: 보보의 13가지 독서 지침

2부.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변화의 지속
5장. 사람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텔레비전을 끄고 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
6장. 독서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좋은 책을 고르는 전략 세우기
7장. 창가에서의 사색 후에는 문을 열고 나아가라: 책 읽기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법
8장. 넘어진 땅바닥을 딛고 일어서라: 독서 슬럼프를 탈출하는 법
*보보의 독서 이야기: 책 읽기와 시간 관리

3부. 독서의 숲으로 들어서다: 독서의 기술(초급)
9장. 당신의 흥미를 따라가라: 처음으로 독서를 시작하려는 이에게
10장. 목적이 이끄는 독서를 하라: 목적의식으로 독서 효과 높이기
11장. 정상에 오르려면 자기만의 속도로 가라: 두 가지 목표로 독서의 정상에 오르기
12장. 실용적 독서의 황금률을 실천하라: 인생의 도약을 이루기 위한 독서 지침
*보보의 독서 이야기: 이런 책을 읽어야 한다

4부. 독서의 대가를 꿈꾸다: 독서의 기술(중급)
13장. 리더가 되려면 폭넓게 독서하라: 분야를 뛰어넘는 독서로 지적 편식 극복하기
14장. 탁월한 한 사람을 마스터하라: 반드시 연구를 해야 하는 소수의 위대한 사람들
15장. 자신만의 고전을 반복하여 읽어라: 변화와 성숙을 위한 책 읽기
16장. Reader의 꿈은 책벌레가 아니라 Leader이다: Leader를 향한 3단계 독서
보보의 독서 이야기: 보보가 좋아하는 독서 명언

에필로그
부록 보보의 추천도서 향연
저자 후기
참고문헌
실천을 위한 노트




추천글

책상 앞에서가 아닌 현장의 체험에서 쓰인 책을 만나면 반갑다. 이 책은 평범한 청년이 독서를 통해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 자신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보여 준다. 누구나 지금보다 나은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변화의 과정에 독서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저자의 사례와 더불어 제시했다. 사례가 믿음직한 것은 저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회장, 국제코치연맹 한국지회 회장)



이 희석은 독서에 승부를 건 사람이다. 내 주변에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직까지 이희석만큼 독서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만나 보지 못했다.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깊이 있는 조언도 가득하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은 의미가 있다. 지속적인 성공을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 만족할 것이다. '독서'를 이야기한 책이지만 일관되게 '자기 계발'이라는 부제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희석이라는 사람이 갖고 있는 책에 대한 엄청난 열정에 감염될 것 같은 책이다. - 이경재 (한국성과향상센터 대표)



춥고 어둡던 내 어린 시절, 책은 음지에 머물던 가난한 나의 햇빛이었다. 그러다 마흔세 살에 작가가 되었다. 책을 읽더니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네가 살고 싶은 삶이냐?'라고 물으면 나는 '그렇다'라고 말한다. 이희석은 나와 인연이 닿아 스승과 제자가 되었다. 그도 어렵고 가난하고 외로웠다. 그에게도 책은 빛이었다. 그의 첫 책, 이제 그 역시 작가가 되어 누군가의 빛이 되었다. 책을 읽는다고 다 작가가 될 이유는 없다. 그저 사람이 되면 된다. 우리는 누구나 스스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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