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연구원

연구원

2010년 10월 11일 07시 52분 등록
책은 가장 중요한 문화다. 
11월은 이제 너희가 그 문화에 참여할 때다.  다음을 준비하여 발표하라.

1.  내가 쓸  책의 제목
2.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  (1/2 페이지)
3,  이 책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다룰 것인가 ?  (대상/주제/범위)
     - 이 책의 예상 독자는 누구이며, 이 책을 통해 나는 그들에게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   (1/3 페이지)
      - 이 책은 어디에 focus를 맞출 것인가 ?  가장 중요한 3가지 핵심 내용을 기술하라     (1/2 페이지)
      - 이 책은 어떤 것을 다루지 않을 것인가 ?    (1/3 페이지)  

4.  동종 분야의 다른 책들과 내 책의 특별한  차별성은 무엇인가 ? 
     3 가지 차별성을 밝혀라   (1/2 페이지)
5.  이 책을 쓰기 위해서 나는 어떤 프로세스를 거치게 될 것인가 ?  (1/2 페이지)
     ( 예)  사례수집- 사례 분류- 작동원리 연구- 가설 모델- 실험 - 모델의 수정...)     

드디어 시작이다.  11월은 프레임 작업이다.  그럼 가을을 즐기거라.

IP *.160.33.180

프로필 이미지
박경숙
2010.10.11 09:01:01 *.145.204.123
허걱 사부님~~~ 숨돌릴 틈도 안주시공~~ emoticon
11월 과제.. 빨리 내주시는 깊은 뜻을 쬐끔은 이해할 듯도 합니다
앞만 보고 가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은주
2010.10.11 11:32:19 *.42.252.67

아이구 깜짝이야 ~~~ 사부님 11월인 줄 알았습니다요….

이 번 한 달은 로댕처럼 턱을 괴고 생각에 잠기는 달이 되겠네요.

로댕은 내 빤스는 어디갔을까?’ 를 늘 고민했다지만, 저는 내 책 제목은

무엇으로 해야 하나 고민해야 할 것 같네요.

이 참에 다음 달 수업 장소 공지까지 해버릴까요?
~~~~~~~ 점점 어려워지고 무거워 지는 마음. emoticon

 

 

프로필 이미지
연주
2010.10.11 12:39:05 *.203.200.146
가을은 정말 독서의 계절이군요 사부님~
11월 과제와 함께 멋진 가을을 즐겨보겠습니다^^
아..부담 백배 ㅋ
프로필 이미지
2010.10.11 13:32:00 *.230.26.16
한달 한달의 과제를 밟아가는 이 느낌, 정말 끝내줍니다! ^^
이제부터는 어떻게 제 프레임을 만들지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부지런히, 쓰기 연습! 하겠습니당!!!
프로필 이미지
2010.10.20 19:44:59 *.160.33.180
11월 숙제를  잘 준비하도록 해라.  
숙제를 잘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수업에 참석하지 마라.   
프로필 이미지
2010.10.26 15:23:17 *.30.254.21
아.....
아....
흑....
그러나,
즐겨야지요...
암만...ㅎㅎ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