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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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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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일 13시 22분 등록
조금씩 자신에게 접근해 가고 있는가, 제군들 ?

7월 과제는 3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이다.

1. 그대 인생 중에서 가장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
한가지만 골라 집중 성토하라. 그대가 마치 남인 것 처럼.
(1 페이지)

2. 그대 인생 중에서 가장 멋진 것은 무엇인가 ?
한가지만 골라 마음껏 칭찬해 줘라. (1 페이지)

3. 그대에게 신 같은 힘이 있다면 1번 과 2번을 바탕으로 그대 인생의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는가 ? (1 페이지)

7월 수업은 1박 2일이니 무진장 시간이 있다. 잘 준비하고. 참가자 전원은
매우 성의 있는 질문과 코멘트를 준비하라. 발표자가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절대 시시한 질문으로 끝내지 마라.

그리고 추가로 2 가지 문제를 논의하자.

* 2 팀으로 나뉘어 팀당 하나의 과제를 완성하도록 하자. 예를들면, 우리가 읽은 책들 정리하면 5명이 한팀이 되어 '우리가 읽은 책들' 이라는 책을 낼 수 있을까 ? 혹은 '우리는 이렇게 놀고 배웠다' 라는 연구원 activity 레포트를 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을까 ?

3기들 역시 동일한 내용의 팀 엑티비티를 주제로 책을 쓰고 있으니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차별성이 유지되도록 매우 유치한 행위들이 많아야 할 것이다. 3기 보다 빨리 쓰는 것도 좋다.

* 연수 계획 수립하거라
- 저녁 3 시간은 수업있다.
- 나머지 시간에 대하여 뭘 하면 정말 재미있을까 ? 누가 뭘 준비해야하나 ? ....


IP *.160.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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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8.07.02 00:14:41 *.72.153.57
으이... 사.부.님.
3기 액티비티팀인디요.... 잊고 있다가 찔려부네요.

4기보다 빨리 써야죠.
(경쟁심에 불 부치면 탈 사람은 많은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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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8.07.03 00:56:37 *.120.66.182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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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07.03 06:51:15 *.160.33.149
7월 수업에 대하여 당사자인 4기들은 아무 말이 없구나. 나는 침묵이 두렵구나. 내 말을 알아들은 것이냐 ?

다시 말한다. 연구원 수업은 두 가지를 목표로 한다.

하나는 인생에 대하여 다시 꿈을 꾸는 것이다.
또 하나는 자랑할 만한 빛나는 성과 하나를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이 두 가지다.

그럴 자세가 되어 있는 지 대답하라.
몰입해라.
시시하게 하려면 보따리 싸가지고 나가라.
유치하게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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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7.03 07:52:52 *.244.220.254
그룹 Activity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습니다.
7월 수업에 대해서도 당연히 고민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과제는 "자신을 위한 컨설팅"이라고 명명해도 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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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8.07.03 08:19:23 *.122.143.151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삶과 싸우고 때로는 얼르고 달래며 가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이 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욱 몰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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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3 08:49:44 *.41.62.236

공동 과제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나누었고, 어떻게 과제를 해야할까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번 같은 시행착오를 할까 숙고하느라, 숙제를 숙지하느라 대답을 못했습니다. 또한 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고, 팀프로젝트에 관한 초안도 나왔습니다. 오프때 사부님의 최종 말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박이일의 일정도 곧 올리겠습니다.

4기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날마다 진화 할 것입니다.
그런데 빨간모자 사부님.
.
.
.
.
.

이렇게 비가 내리는데 내쫓으시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매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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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07.03 11:44:50 *.97.37.242
저는 지방에 있는 관계로 화요일 벙개에 못갔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벙개 중에 20분 간격으로 전화가 세통왔습니다.(옆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밖에까지 나와 전화 받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다음주 1박2일 수업 준비에 관한 사항이었습니다.
벙개하면서 얘기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수업은 어찌 할꺼며, 수업 후에는 뭐하고 놀꺼며, 잠은 어디서 잘꺼며, 구경은 뭘 할꺼며...
그러면서 익산 말고 다른 곳 까지 검토하는 듯 했습니다.
의견이 분분해서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익산와서 볼만한 것, 먹을 만한 것, 일정 등 초안을 잡아 메일로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추가 의견을 받기로...

오늘 중으로 메일 공지 하겠습니다. 공지 후 의견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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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7.03 14:33:03 *.36.210.11
구리구리 삼삼...

사기들아, 놀 때는 죽을 것 같이 신나고 재미나게 노시와용.

노는 것이 즐거워야 갱부도 즐겁죵.

갱제도 안 돌아가는디 욜심히 갱부합시당. ㅎ

어찌 잘 하려고 꿍꿍이 속들은...

혹시 노쇠한 건 아닐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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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07.03 22:06:51 *.160.33.149
조용히 은밀하게 묻는 사람이 있어 여기다 올려둔다.

* 연수계획이란 8월 15-23일 까지 뉴질랜드 일정을 의미한다.

저녁 3 시간은 수업시간이니 내가 짜서 알려 줄 것이다.
나머지 많고 많은 시간을 어떻게 재밌게 보낼 것인가는 모두 그대들이 모여 짜라.

* 7월 모임은 길게간다. 아마 밤 세울 것 같다.

- 한사람당 '3 페이지 발표 + 11개의 코멘트'니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 올해 2개 팀활동 계획, 연수 계획등이 agenda에 추가 될 것이니
미리 준비하여 논의하면 좋겠다. 조교가 이끌어라.

- ' 빡세게 공뷰하고 신나게 즐긴다'는 원칙은 모든 방식을 이끈다.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는 그대들이 전부 알아서 해라. 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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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
2008.07.04 21:54:37 *.166.82.210
매월 둘째 주면 4기 연구원 수업에 한 번 참석해야지... 하는 바람을 갖고 있지만, 이것이 쉽지 않네요. 6월엔 강연으로, 7월엔 회사 MT가 잡혀 있네요. 9월에는 가능할지...

사부님의 댓글이 두 개나 달린 것을 보며, 엉뚱하게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 3기 연구원으로서의 졸업작품을 생각하게 되네요. 모두들 사부님의 가르침을 힘껏 쫓기를 희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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