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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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 18시 25분 등록


■ 모임을 시작하며

- 사부님 말씀

천천히 진행을 하고 싶다. 충분히 헤매는 만큼 좋은 아웃풋이 나왔으면 한다.

한 개인이 자기를 세계에 드러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업은 광고와 홍보를 한다. 개인도 해야 하는데, 이것은 돈이 든다. 개인에게 적합한 마케팅이론은 무엇일까?

우리가 여러 theory를 만들어보고 우리에게 스스로 적용해보자. 그 적용의 대상은 변화경영연구소이다. 현재 50여명의 연구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앞으로 계속 반복될 것이다. 그러나 현행 연구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액티브한 활동을 하지 않는 게 한계이기도 하며 연구소 홈페이지는 그렇게 많이 알려있지는 않다.

변화경영연구소에 우리가 개발한 이론을 적용해서 실험을 해보자. 
그래서 액티브하게 작동하면 범용적인 원리를 찾아보자.

자발성과 자율성에 대해서는 걱정하지는 않는다. 이 안에서 몇 개의 주제를 나눠서 작은 팀별로 과제를 부여했다. 자신에게 부여된 내용이 괜찮은지 아니면 서로 바꾸는 작업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우선 기본적인 룰을 조금 생각을 해봤다.

첫째. 내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공헌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경쟁력이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 그러나 이 말은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다. 경쟁력이라는 말의 무의식적인 가정은 이 세상은 전쟁터고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는 내용이 깔려있다. 우리는 이 말 대신 ‘공헌’이라는 말을 쓰자. 공헌은 나의 강점을 바탕으로 남을 도와줄 수 있는 힘이다. 이런 컨셉을 가지고 한번 진행을 해보자

둘째. 내가 맡은 것은 excellence를 추구한다.
우리는 ‘서로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최고의 품질을 추구할 것이다’라는 마음을 가지자

셋째. 프로젝트를 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깊어지고, 잘 놀기위한 놀이터이다.
라는 것을 기억하자. 아웃풋이 중요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깊어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프로젝트를 통해 잘 놀고, 평생 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 개인별 발표 및 논의내용

[한명석]
연구소의 유일한 공헌력은 메일링인데, 분위기는 소홀히 다루는 경향이 있다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 논의 필요
- 좁히는 것이 넓히는 것이라는 원칙 아래 과감한 집중, 평생관리 혹은 1인 기업 양성과정
- 1인 마케팅이냐 스몰비즈냐
- 실험의 목표 : 공저를 위한 것인가, 실제로 가치 제고를 위한 것인가
- 외형적인 성장과 적정 사이즈
- 실험의 범위와 우선순위와 범용성과 후유증

[한정화]
뉴스레터 + 꿈풍광 업데이트.
이걸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충분히 알리는 게 아니다.

이미지 마케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미지 사례를 미래와 연결시키는 부분은 몇 단계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개인명함을 만들어 자신에게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꿈풍광 관련해서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웹 뿐만 아니라 인쇄물로 나왔으면 한다

사부님 : 정화는 호랑이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명함을 만들어줘 보는게 어떨까?

[신종윤]
변경연의 가치를 열 배 올리는 법에 대해서 논의하기 전에 ‘왜 연구원들이 열심히 게시판에글을 올리지 않을까?’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연구소 사람들이 ‘변경연 홈페이지’를 자신의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다.
우리가 전달할 컨텐츠가 많지 않다. 또한 너무 진지한 분위기에 잘 정리된 글을 올려야 된다는 부담감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 정경빈
네이버에 글을 올리면 더 많은 사람이 본다
연구원들이 굳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전달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 한명석
글쓰기가 쑥스럽다. 무플의 압박이 있다.

- 신종윤
하루에 방문하는 방문객 수가 일일 500명이 채 안된다. 일일 방문객 수가 5000명 이상이 되면 무엇인가 시도할 여지가 많을 것 같다. 양적인 성장 부분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혹시 변경연에 블로그 기능이 있다면 사용하겠는가? (부정적인 반응)
앞으로 이 프로젝트에서 공헌할 바는 이런 부분이다. 웹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에 시도를 많이 해보려고 한다.


[정세희]

춤추며 여행하는 매트 하딩 사례에서

- 사부님
무대에서 공연하면 퀄러티를 기대한단 말이야. 그것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고. 저것이 시사성이 있는 거야. 그런데 저 사람은 춤을 못 추고, 춤을 안 춰야 할 것 같은 곳에서 춘다는 것이고, 그걸 누가 본다는 것.

- 정세희
레슨 1) 21세기의 전문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과거에는 학위와 경력. 요즘 전문가들은 소위 블로그 스타로 불려지는 파워 블로거, 이들은 대중과의 소통 능력이 탁월. 블로그, 유투브, 트위터 등의 매체의 영향력이 굉장히 커졌다. 판이 달라진 것 같아요. 한 사람의 개인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는 ‘판’이 달라진 것 같다.

레슨 2) 가슴에서 시작해서 엉덩이로 승리하다. 운이 좋아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라 열정과 끈기(성실, 노력)이 기반이 되었다.

레슨 3)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매트 하딩은 컨셉 자체가 달랐다. 춤으로서 자신의 여행지를 표현한 것.
웹은 도구,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는 사용자 마음.
 
홈피 활성화에 대한 의견
- 얼마나 유용한 컨텐츠가 제공되는가? 누가 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가?
- 방문자들이 콘텐츠를 만들어내도록 유도해야 할 듯.
-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 : 변경연의 이름으로 seri 등과 같이 연구소 이름으로 낼 수 있는 Report 가 있으면 좋겠다.


[좌경숙]

인생에는 반전이 있다. 반전의 배경에는 실패의 힘이 있다.
영화의 엔딩크레딧의 의미 - 사람의 묘비명

자신을 마케팅하기에 앞서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이해, 자신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 사부님

1인 마케팅이 대체 왜 중요한가? 라는 것이 왜 중요하고, 그런 니즈가 왜 발생하는지 철학적, 심리적 배경을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사회의 변화, 조직의 변화도 그러한 니즈를 부추기기도 하죠. 조직은 더 이상 개인을 개런티해줄 수 없습니다.

동양적 가치관에서 ‘마케팅’이라는 컨셉 자체가 대치되기도 합니다. 동양에서는 스스로를 드러내기 보다는 겸손이라는 덕목 아래 스스로를 낮추고 감추기도 합니다. 우리 스스로에게는 그러한 상충이 있기 마련입니다. 나라는 개인 속에서 동양적 가치관과 마케팅 사이의 반목을 잘 조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정리되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네가 좀 아냐? 그럼 좀 조용히 있어 봐.’ 라는 문화 속에서 내가 여기 나서서 ‘이거 잘 해요’ 라고 말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네가 간직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고, 알려야 할 것들은 무엇이냐? 알리고 싶은 욕망과 겸손을 동시에 달성하는 법은 무엇일까.
나의 필살기로 먹고 싶다. 이것을 알리고 싶다 라는 니즈가 있을 경우 어느 정도 선에서 자신을 드러낼지 고민하게 됩니다.

내가 겸손하게 IBM 출신 몇 줄로 이력서를 썼을 때 두 가지 반응이 있었습니다.

일단 이력서의 생년월일, 출생지, 조직의 이름이 명확하게 요구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매우 보수적인 집단이죠. 제 출생지가 강연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둘째로 자랑거리를 직접적으로 요청하는 집단도 있습니다. 책의 영향력, 매체 출연 경력 등등.. 그런데 그 자랑거리를 쓰는데 스스로 매우 쪽이 팔렸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충돌을 어떻게 슬기롭게 풀 것인가?

오늘 연구소 가치 올리는 주제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변경연 홈피에 사람이 십만명이 온다고 해도 그 안에 컨텐츠가 빈약하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양적인 부분과 질적인 부분을 놓고 우리는 어디까지 조화를 해야 되느냐?

사람이 누군가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 때 지켜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윤리적이며 철학적인 면이 많고 이것을 좌선생님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말 안되는 마케팅은 사기다’ 라는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실 부분이 있을거예요


[정경빈]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교육을 십년 정도 하다가 최근 지점발령을 받았습니다. 하루 하루가 마케팅이에요.

연구소의 키워드
책, 연구원, 재능기부, 네트워킹, 폐쇄성

- 책이 나올 때 연구소 차원의 마케팅 실시
: 지인들(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에게 입소문 마케팅
- 그 동안 출간한 책 활용
- 멘토링 제도
: 자기 계발 멘토링(연구원 1:1 멘토링)
- 재능기부 공개 강좌
- 포워딩 마케팅
: 서로 필요한 정보, 사람 등이 있을 때 연구원 안에서 1차적으로 마케팅 해보자
경빈선배의 책을 소개하는 시도를 해보려고 함
- 공저에 대한 게시판이 따로 있는 것은 어떨까

- 신종윤
게시판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다. 개별 블로그 형태는 아니더라도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의 게시판을 만들고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찾아와 RSS 기능으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 컨텐츠를 읽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조만간 그러한 기능은 제공하겠다!

- 정경빈
호랑이 프로젝트 큰 틀
- 이론 연구 및 흥미 있는 마케팅 방법론 선정 (기존 방법론의 변형 또는 발전적 아이디어)
- 자신의 마케팅 프로젝트를 하나 이상 만들어 방법론의 검증
- 공동 프로젝트로 변경연 마케팅
- 방법론 하나 = 자신의 실헌 검증 하나 =  변경연에 모두 적용

[오세나]

아이디어 1 - 트위터 같은 개인 공간의 제공
일반 방문자의 방문 및 참여 증대
방문자간의 실시간 교류 지원

아이디어 2 - 변경연은 나를 이렇게 바꿔주었어요 스토리
저는 프로젝트 멤버들이 모두 여기서 얻은 레슨을 가지고 자신에게 실험한 후 사례를 공유하는 형식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디어 3 - 집단지성 연구과제 도입

책의 방향 : 기본은 본인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이건호]

호랑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정의해야 할 것인가?
마케팅의 목적과 아웃풋, 그리고 범위를 정의내려야 할 것이다.

소비재 마케팅 프로세스 사례
1) 가치 선택 choose the value : 시장세분화, 시장선택/집중, 가치 명제
2) 가치 창조 create the value : 상품개발, 품질, 가격, 구매/생산/물류
3) 가치 홍보 communicate the value : 영업전략, 판매 촉진, 광고

프리에에젼시 : 지식과 스킬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것

호랑이 프로젝트
- 세가지 틀(선택 -> 창조 -> 홍보)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한다
- 1인 기업에 대한 절차에 대한 책이 전혀 없었다.
- 방법론의 전제
1) 방법론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2) value proposition 과 output 이 명확해야 한다
3) grand approach가 있어야 한다.

인큐베이팅 쪽에 많은 사람들의 지원이 있을 것 같다.

- 변경연 홈피 가치 증진
1)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지금 하는 활동을 프로그램화 하는 것-3년 정도의 긴 프로그램
2) 초기진입자를 위한 프로그램 : 시장에 막 나오려는 사람에게는 산을 올라가는 방법에 대한 프로그램
3) 재능 이베이와 같은 포털을 만들어 재능있는 친구를 발굴, 홍보해줌

[김홍영]

- 변경연 홈피 가치 증진
연권들 자신의 가치를 열 배 늘리는 것이 변경연의 가치를 열 배 높이는 방법이다

- 공헌할 바 : 마케팅 이론의 접목, 문학적인 접근

[박정현]

마케팅은 방법론이다. 그것을 몰라서 안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과 맞짱을 떠도 버틸만한 필살기를 개발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그 길을 가기 까지 중요한 것은 우선 ‘협력자’ 이다

첫째는 자신의 컨텐츠 : 호랑이 프로젝트
독자들이 볼 때 우리는 호랑이일까? 우리를 호랑이로 인정을 해줄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겠다. 세나 선배가 말한 것처럼 우리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시도를 해봐야 할 것이다.
호냥이 라는 말이 꼭 장난만은 아니다. 고양이가 호랑이로 바뀌어 가는 그 과정을 실어야 될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빠지면 날고기가 될 수 없을 것이다

둘째는 조언자

셋째는 호랑이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
호랑이 가운데에서도 co-work 를 할 수 있는 호랑이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왜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지원했는지? 그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 이론을 만들어 나에게 먹힌다는 것.. 그것이 책의 진정성을 높이는 길이다
그래서 각자 자신의 목적성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변경연 홈피 가치 증진

꿈벗 회원들과 일반 방문자의 색이 희미함. 사부님 섹션, 연구원 섹션, 꿈벗 섹션, 방문자 섹션으로 나뉘어져 그 안에서 소통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일반회원들은 목소리를 낼 기회가 거의 없는데, 그들이 프로젝트를 의뢰한다던가 아니면 함께 공유한다던가.. 이런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 사부님 총평

일단 호랑이 프로젝트에서 우리가 진행해야 할 범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Contents (필살기), Core value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 서비스이다.
뭔가 팔 게 있어야 마케팅을 하지. 내 안의 것이 리마커블하냐?에 대한 부분을 scope에 넣어야 할까, 아닐까?

나는 이 이야기를 떼어내고 싶어.
전제를 이렇게 가져가자. ‘네가 리마커블한 필살기가 있다면?’ 이라고 말이야
이 부분은 ‘필살기’ 라는 부분에 대한 프로젝트에서 다루자

그 다음 단계가 ‘호랑이’ 단계야. 즉 마케팅 단계이지
세 번째 마지막 단계가 ‘진화’에 대한 부분이야. 나를 세상에 알렸는데 이것을 어떻게 오랫동안 지속시킬 것 인가야

이 세 가지 단계가 책으로 만들어지면, 프로그램화 될 수 있겠지
즉 필살기 모델이 있겠고, 마케팅 모델, 그리고 진화의 모델이 있을 꺼야

프로그램을 만들면 이것은 홈페이지에 연계가 될거야.

‘나라는 존재는 value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럼 어떻게 팔 것인가 이 이야기를 해보자

-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각각의 사례를 조사해봤어. 이것이 쓸모있는 아이디어인지 작동이 되는지 여부를 변경연에 실험을 해보는 거야. 개인에게 적용해 본 아이디어를 연구소에도 써보고 계속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해보는거야.

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변경연에 써볼까? 아니면 아이디어를 통해 작동원리, 즉 모델을 만들어서 변경연에 써볼까? 이 두가지 중 어떤 방식으로 할지가 요새 고민거리야.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라는 말은 아니고, 홈페이지가 어떻게 쓰여질까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1인 기업과 very small business 라는 건 거의 비슷한 규모라고 생각해. 나 혼자 튀어나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면 1인 기업이고 매우 작은 규모의 그룹이 나와 모델을 만들면 very small business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 두가지 그룹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보자

왜 1인 마케팅이라는 것이 필요할까? 이것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챕터 1이 나올 거야. 또 앞자리에 들어갈 것이 철학적 윤리적 이야기가 나올꺼야. 나를 파는데 두려운 사람이 있을 것이고 품위나 점잖음, 문화적 갈등의 조화, 해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거야
그 다음 챕터는 우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마케팅 모델에 대해서 쓰는거지. 그 스텝별로 케이스도 넣고 실천방안도 들어갈꺼야

이것이 프로그램화 되면 우리는 필요한 사람을 모아 value있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거야
그때 결정적인 것이 커뮤니티의 힘이야. 우리가 이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되는데 그 근원이 바로 변화경영연구소야. 그러려면 이 커뮤니티는 건강하고 파워풀해야돼 그래서 여기에 적용시켜보고 싶은 거야. 이것을 활용하면 책에도 쓰이고, 프로그램 광고에도 쓰일 수 있고, 이론을 드러내는 데에도 쓰일 수 있을거야.

- 박정현
필살기 책이 따로 나오는거에요?

- 사부님
필살기와 호랑이, 사자 세 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이지. 필살기와 호랑이는 서로 연계되어 있고 사자는 전체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지금 생각하는 것은 하나의 출판사에 세 책을 모두 출간할까 생각중이야.
이렇게 멀티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야

펀드 조성이 지금 관건이야.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애

- 조율에 대하여
내가 지금 내 마음대로 숙제를 줬어. 사실 무진장 고민을 많이 했어. 혹시 바꾸고 싶은 사람 있나? (모두 없음)
한정화 : 이미지를 통해 현재보다 꿈을 파는 사례에 대한 정의가 힘듬

- 다음 미팅 준비

1. 사례를 더 찾아 보는 것
2. 변경연에 시도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모으기

3팀 정도로 나눠서 각 팀에 2~3가지의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집행, 피드백 모니터링, 결과분석 후 한달 후 모여서 이야기 해보는게 어떨까 해
3. 시기
내년 여름 휴가 전 쯤에 내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함

변경연에도 써보지만 나 스스로에게 적용시켜보는 것도 좋은 시도인 것 같다.

정현 : 커뮤니티의 필살기, 개인의 필살기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모델을 만들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습니다
 
정화 : 꿈벗과 함께 할 수 있는 실험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경빈 : 개인의 케이스가 연구소 케이스보다 뒤로 가 있는 것 같은데 개인을 앞으로 둘 수 있는지요 (세나 선배도 같은 의견)

사부님 : 경빈과 세나는 그러면 그 부분에 맞춰서 진행을 해봐라

- 연구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1. 정화 : 명함
2. 종윤 : 마음 편지 개선
3. 사부님 : 책 홍보 및 메뉴 편성
4. 정현 : 연구원 연구 활성화
  사부님 : 아침에 광고를 하나 올릴까 하다가 그냥 나왔다. 홈페이지에 같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올려라, 관심있는 사람들은 손을 들게 함. 적정인원이 되면 런칭함. 프로젝트 리더가 끌고 가는 형식으로. 자신들이 topic을 제의하고 그것을 런칭할 수 있도록
5. 정화 : 놀이

[소규모 그룹 편성]
오세나, 정경빈 : 개인 케이스 적용
박정현, 이건호, (한명석 or  이희석) : 연구원 활성화
신종윤, 정세희, 좌경숙 : 마음편지
한정화, 김홍영, (한명석 or 이희석)  : 명함,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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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21:34:18 *.160.33.244


연구원 각자는 프로젝트에 임하는 공헌, excellence, 관계의 심화라는 3가지 원칙을 잊지 않았지 ? 
다음 off-meeting 까지 다음과 같이 진도릉 내고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하기로 하자. 
12월 5일 토요일 2 시 만나기로 하자 . (일정 변경 되었으니 착오없기를) 시간 잡아두어라. 

* 각 팀은 서로 만나  1달간  변경연 홈페이지의 가치를 10배 올리는 방안을 논의 하여  3-5 개  정도를
   선정하고  시간 계획( 1- 6  달 한도) 을 정해  실험해 볼   것.   첫 한 달 동안 2 가지 내외를 론칭 시켜 볼 것.  
   정화팀은  명함과 뉴스레터 외에 2-3 개 더 찾아 볼 것

연구 과제 진도의 기록및 공유   
********************************

* 팀으로 접근하는 각 팀은  팀 코디네이터 (정현, 정화, 세희)가  1 주 단위로  활동 기록을 간략히 정리하여  '연구원 수업'에 매주 수요일 정오 까지 올려 내용과 진도를 공유할 것.  

* 5기 참가자는 컬럼 대신  1주 활동을 기록하도록 할 것

*  팀원들이 각자 해당 과제를 나누어 맡은 경우는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진행 사항을 팀코디네이터의 
    간략 기록과 달리  디테일을 올려 공유할 것

*  개인 케이스에 아이디어를 적용해 보는  세나와 경빈은 각자 개별적으로  진행 상황을 올려 공유할 것 .

* 연구및 실험의 내용은  앞으로 나올 저서를  염두에 두어 , 대략 다음과 같은 format을 유지할 것 . 

  1.  연구/실험의 이름 ( 예- 연구원 공동 프로젝트- 1인 마케팅)   
  2.  연관된 사례 (  예 - google의  자유 프로젝트 계시 및  같은 관심을 가진 파트너 모집 방식 벤치마킹 사례) 
  3.  실험의 개략적 내용 (예 -  1인 마케팅에 대한 연구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기술 할 것 
        -  첫주는  전체의 개요를 format 에 맞추어  자세히 설명할 것 
        -  여러 주 계속 되는 실험인 경우는 첫 주의 frame 위에 매주 색깔을 달리하여 변동 사항만 연속하여
            update 할 것,  예) 첫 째주 검정글씨,  둘 째중 파랑글씨, 셋째주   빨강글씨....) 
  4.  연구/실험에 따른 lesson - 이 부분은 특히  theory와 모델을 만들어 낼 때 중요하니 놓치지 말 것. 
      
 연구의 진행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이 있으면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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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석
2009.10.22 09:57:33 *.108.48.236
제가 정화팀에 합류해서,
명함 뉴스레터 외의 활동방안을 열심히 궁리 중입니다.
공헌력, 탁월함, 관계성<유희성> 의 원칙을 껴안고 한 번 몸부림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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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09.10.22 14:08:43 *.126.231.227
호랑이 프로젝트에선 뭘하고 있을까? 숙인의 정리된 글을 보고
대략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빠진것이 좀 있는 듯하여 그냥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변경의 싸이트가 활성화 된다는 것 즉 발전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호랑이가 호랑이답게 살려면 숲이 있어야 합니다. 그 숲이 변경이므로 변경 자체가 활성화 되는 것이
호랑이가 호랑이 다워 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변경이 숲이라면 숲은 어떻게 아마존처럼 커질 수 있을까요?
씨를 부리는 것입니다. 나무를 심는 작업도 괜찮겠구요. 호랑이들이 더 나아가 자신의 숲에서 얻은 씨앗을
다른 영역에 널리 펴트려야 합니다.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 씨앗인데~
그 씨앗의 기원즉 구심점을  변경 즉 사부님이 자리잡으신 인문+경영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인문+경영에서 창조된 가치를 스스로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뿌리는 것이 씨앗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변경이라는 숲이 있고, 나는 이 숲에서 나온 호랑이이고 그 숲에서 얻은 씨앗을 잘 응용하여
새로운 땅에 심으면 될테니~!  여기서부터 숲을 이뤄나가며 성장하는 것이 변경의 알맞은 성장이라고 봅니다.

아이디어는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변경인의 개별적인 전문성을 가지고 인문+경영에서의 새로운 가치를 생성해내는 것입니다.
말 그래도 변화경영연구소이지요. 삼성경제연구소가 되는 것입니다.
경제경영은 삼성에서~ 변화경영은 변경에서~!
우선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보고서가 나와야 합니다. 영역은 개인별 역량에 따라 자유입니다.
그 보고서가 사회에서 많이 인용되어야 합니다. 홍보는 나중에~
그래서 그 글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변경싸이트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 안에는 이미 수많은 영역에서 인문+경영+전문성이 결합되어
새로운 시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미나를 열어 옳은 가치를 전파해야 하니다.
저 같은 경우는 디자인을 하니 인문+디자인경영을 주제로 연구를 하겠지요.
그리고 그 연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변화경영안의 제 디자인연구카페에 가입을 해야 겠죠.
그들과 세미나를 하고 새로운 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 시점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변화해야 옳은 것인가?
인문적인 상상력으로 바라본 디자인의 세계
생활속 디자인과 인문이야기~등등등

여하튼 변경인들의 각자의 역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연구를 해서 보고서를 발표하고 책을 출간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
변경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에는 3가지 조건이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공헌, 우수함, 관계(협력)

이 기초적인 부분에서 변화경영연구소의 발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은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변경에서 배운 철학입니다.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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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9:44:41 *.160.33.244

 오, 철이가 두 개의 멋진 상징어를 던져 주었다. 

연구원과 변경연 사이트 ( 1인기업가와  web)  =  호랑이와  숲
변경연 사이트 =  변화 경영 + 인문 + 전문성
    --->  10년 후에는 100명의 연구원과  1000 명의 꿈벗이 만들어 내는 세계 10대 변화경영 전문 사이트
            ( Google의 자동 번역이 쓸만해지면, 다양한 언어로  access 가능)  

그리고 호랑이팀은  프로젝트 2번 째 off line meeting 이  12 월 5일 로 변경되었으니  착오없도록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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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10.22 21:54:40 *.206.74.79
그대의 번득임은 진작 알았지만
요즘은 그 번득임이 열정과 합쳐져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진정한 그대만의 저력이랄까...

나름 연구원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던 그대의 말...이제 좀 알 것 같아..
그 열정이 반드시 변경영이란 숲만들기에 일조하고, 그러면서 그대의 영역 또한 튼튼하게 만드리라 믿어.

참 기쁘고, 감사하다. 그대같은 동지가 곁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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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3 16:45:02 *.72.153.59
혁산님.... 숲에 무엇이 있는지 같이 산책하며 알아볼래요?

이번 호랑이 프로젝트에서 김홍영, 한명석, 저는 꿈벗들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실험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로, 명함과 뉴스레터를 제안했습니다.

1) 꿈명함 : 자신의 꿈을 담은 명함을 만들면서 자신의 꿈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직업을 만들고, 슬로건을 만들고, 
그것을 알리는 것이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꿈을 명확히 하고, 자신의 꿈을 타인에게 알립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올린 그것을 보면서 숲에 어떤 이가 사는 지 알게 되겠죠.
2) 10대 꿈풍광 업데이트를 돕고, 업데이트 된 꿈풍광을 모아서 뉴스레터(미래신문)을 만든다.

이렇게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놀이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같이 숲을 산책하실래요?
어떤 것을 집중해서 보아야할지, 어떤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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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9.11.19 13:51:44 *.21.31.41
아래 선생님 말씀처럼 아주 중요한 이슈를 던져주셨습니다.. 제게 변경연은 자기다움 사상의 모태이며 숲입니다.. 핵심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저의 자기다움을 덧입혀 자기다움 까페라는 커뮤니티와 탤런트웹 연구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저와 함께 실험적 시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또 다른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창조적 시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변경연이라는 모태를 중심으로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거대한 인문+경영+전문성 커뮤니티가 새로운 형식의 변경연웹월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제 모임이외에도 이한숙 연구원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아티스트모닝페이지 그룹, 서지희 연구원이 이끌고 있는 함께 쓰는 글터 모임, 한명석 연구원의 글쓰기 모임, 최학수,정은실,정양수님의 꿈작동연구 등 갈수록 변경연웹에 포함될 수 있는 지식커뮤니티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 그룹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은 창조적 부적응자들의 자기다운 삶에 대한 열망이겠지요..

정리하자면 변경연안에서 전개되는 연구활동과 외부에서 연결고리를 가지고 확장되어 가는 연구활동이 장기적으로 하나의 그림으로 모아진다면 혁산님이 던지신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의적절하고 인상적인 이슈 제기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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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3 17:14:15 *.72.153.59
"정화는 호랑이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명함을 만들어줘 보는게 어떨까?"

자기 다움 명함, 꿈명함 등을 만들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blog.naver.com/cookiebanana 를 방문해보세요.  명함코디네이터(유장휴, 010-9625-6105) 가 도와드립니다.
몇개의 셈플 중에 선택하셔서... 거기에 들어갈 것들을 적어보세요. 자신의 명함을 구상해보세요.
직업, 슬로건, 자신의 나타내는 키워드, 자신에게 맞는 색깔, 자신을 나타내는 이미지(이미지 이미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넣으시고,없으면 셈플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혹은 저와 함께 만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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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5 12:01:47 *.122.216.98
위에 정리한 내용중에, 오해할 만한 부분이 있어 정정합니다.
'뉴스레터 + 꿈풍광 업데이트.
이걸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충분히 알리는 게 아니다.'
이 부분은 2줄이 서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이걸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 충분히 알리는 게 아니다. '는 '노키아의 로고'와 변경연의 비교하여 한 말입니다.
변화경영연구소가 주력하고 있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나 'Great Dream, Inspiring Friends'라는 말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종윤 지난번 발표에 쓰인, 컴퓨터에 담아둔...각자의 발표 자료 전체에게 메일로 좀 쏘아줘. 나에게만 특별히 쏘아줘도 좋고..히히히.
한페이지씩 정리되어서 보기 좋더라. 내 머리가 그 사례들을 잊을 때가 되었구나.  내 기억력 알쥐? 다른 것을 배워가는 중에 앞에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거 말이야.  난 반복학습해야 하거든.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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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08:51:48 *.246.196.63
에코.. 선배님~
제가 정리하믄서 이야기가 쏘옥 빠진 것 같네요
다음 모임때는 조금 더 투철하게 서기 역할을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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