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생님은 만능 탈렌트야.
어떤 분장이든 너무나 잘 어울리시니 말이야. 
예전에 산신령도 잘 어울리셨는데 이번에 임금님도 완전 완벽해.
잘 생기셔서 그럴까? 아님 덕망 높은 인격을 갖추셔서 일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더 멋진 파~리들이 떠올라...
지금은  비밀..ㅋㅋ

암튼 이번에 최고였어!


제왕의 포즈! 어쩜 저리도 자연스러우신지..^^
뒤로 젖힌 편안한 자세.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한.... 저 먼 시선...
부드럽게 꽉 다문 입술.
아랫것들을 헷갈리게 하는 지은 듯하면서 안 지은 듯한 저 미소...

푸하하하...둘이 사귀나봐..
둘의 모습 생각만 해도 웃겨..웃겨..ㅋㅋ

우아한 좌선생님. 귀빈으로 초대 받은 이웃나라 여왕같으셔요.
우리 임금님을 더욱 빛나게 하셨어요.^^

방송을 알고 카메라에 익숙한 신세대 쎄이쎄이.
그렇잖아도 싱그러운데
초록빛이 더욱 살아나게 하네.^^
에뻐..에뻐...


각자 너무나 매력적인 우리 가5기들의 모습...계속 나갑니다~~

홍영오라버니. 나비 넥타이 넘 잘어울려요.
이 사진 음반 표지모델 같지 않아요??ㅋㅋㅋㅋ
 전 잘 생기고 순수한 오라버니을 더 잘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오라버니 발표할 때 맑은 마음이 느껴져서라고나 할까...마음이 짠(울컥이 맞겠다) 했어.^^
담에 이 나비넥타이하고 멋진 노래 꼭 들려줘요.
왠지 가곡이나 오페라의 한 대목이 어울릴 것 같애. ㅋㅋ 부탁해욤~



단아한 아인씨.
어쩜 깜찍 안경 이리 잘어울려.^^
소품 준비한 공감이가 부끄러움 가리기용 안경이래.
그런데 이것 만으로도 완벽한 분장인걸.ㅋㅋ
'어머나' 부르면서 "어머나"하는 표정 귀여웠어.^^


푸하하하... 완전 악동같애!
저 게스추레한 눈빛과 미소 좀 봐.~~~ 후하하하하
완전 어울려.

오빠의 기타 솜씨에 찬사를!
학구적인 분위기에는  '조성'하는 것에만 힘쓰고
어찌하면 즐겁게 "놀"수 있을지에 더욱 힘쓰는 우리 웨버 최고야!!

한 떨기 꽃같은 수희향 언니.
그대 진정 아름다워!

그러나
앞으로 공감이와 내가 완벽한 서울시스터즈가 되도록 가만히 두지 않을 듯.
마음 다잡으시길.ㅋㅋ
언닌 충분히 할 수 있어!! 심한 아이(I) 탈출 시켜줄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