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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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아래서 요염한 자세로 기념 촬영.
환한 미소의 우리 선생님. 넘 좋아요.^^
ㅋㅋ 황금 박쥐 같으셔요.ㅋㅋ
선생님께서 저 넓은 품으로 늘 저희를 감싸 주시니
우리는 맘껏 뛰어놀고 뒹굴고 눈물 흘릴 수 있을듯 합니다.
덩실~ 덩실~ 지금 보여지기로는 강강수월래 같사오나
함께 부르는 노래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이런 노래 랍니다.
여기서도 네오나르도 정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ㅋㅋ
집으로 떠나기전 남은 자들이 모였습니다.
1층에 있던 북카페.. 좋은 사람과 꼭 다시 찾고 싶습니다.
어제 헤어졌는데
모두 모두 보고 싶네요~~
사. 랑. 해. 요.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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