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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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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1일 19시 19분 등록
안녕하세요. 꿈벗 23기 김병진이라고 합니다.

호랑이가 되어보고 싶었지만 꿈벗이라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사이트 활성화에 대한 작은 생각을 올려보려 합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생각하다 '숙인'님께서 이곳에 수업 후기를 올리셔서 올리게 됐습니다.

취지와 맞지 않으면 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10대 풍광을 작성한 후 업데이트를 하는 사람이 5%도 안 되더라구요.

     꿈이 완성되야 성공한 게 아닌데 꿈벗들에게는 작은 성취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할 곳이 없다고 봅니다.

     10대 풍광중에 하나의 풍광이 실현되도 표현할 곳이 없습니다.

     자축이나 가족의 축하도 좋지만 공유하고 축하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풍광에 묘사한 것도 좋고 그렇지 않은 것도 좋으니

     '작은 꿈 발표회' 라는 주제로 기쁨을 나눴으면 합니다.

     상세하게 묘사되고 설명되야 좋지만 한줄 형태도 상관 없구요.

     축하와 격려는 고래도 춤추게 할지 모릅니다.

     예1) 1인 기업 명함이 나오면 스캔해서 올리고 축하 덧글 달아 주기.

     예2) 풍광 중 서재를 갖는 게 있었다. 그 꿈이 실현 됐다.

     예3) 직장을 옮기고 싶었다. 내가 가고 싶던 직장으로 이직 했다.


     태그는 인터넷 검색을 위해 있어야 하지만 자율적인 의사에 맡기구요.

     이상입니다.
IP *.2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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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10.21 23:48:51 *.202.116.13

병진님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작은 생각아니고요,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호랑이하면서 이런저런 실험적 아이디어가 필요했는데 넘 감사드려요.

1년에 한번 한해를 돌아보며 치르는 행사 정도로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사이트 어느 한 섹션에 (오천만의 꿈)에 함께 공유하자는 식으로 진행해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창조놀이"의 하나로써 해볼까요...?

제가 딱히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는데,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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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09.10.23 15:16:01 *.242.62.1
시간이.. 업무 시간이네요.
관심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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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10.22 21:49:30 *.206.74.79
내일 저희 호랑이 기획팀 오프 모임이 있습니다 (10월 23일 금요일)
장소는 삼성동 공항터미널 지하 스타벅스이고, 시간은 저녁 5시부터~ 6시 30분 예정입니다.
혹시 기타 의견이나 관심있으시면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아니시면, 위 의견 잘 기억해두었다가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저희 호랑이 기획팀의 진행 상황이
이 사이트에 보고될 예정입니다.
보시다, 기타 의견 떠오르시면 언제라도, 적극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 분, 한 분의 작은 생각들이 모여 큰 물결을 만들어 가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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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09.10.22 10:32:47 *.242.62.1
안녕하세요. 좋은 생각이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1. 처음 생각에는 행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격식은 몸과 마음을 가두게 됩니다.
2. 오천만의 꿈같은 섹션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실험적이라 해 봄직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방치되면 어쩌나라는 걱정이 앞서기는 합니다.
3. '창조놀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포함되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한 창조놀이는 팀단위로 운영되지만 개별적 공헌력 차이에 의한 성과도 개별적일테니 창조놀이 안에 포함되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처음 생각이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 소외감이라는 측면에서 크거나 결정적 아웃풋만을 생각한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작은 꿈 발표회'니 작은 꿈에 가깝습니다. 봄 소풍때 예비꿈벗으로 참석 했었는데요. 일년에 2번 정도는 뽕을 맞아 원기회복(꿈벗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작은 꿈에 맞는 작은 뽕이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무르익지 않아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큰 생각과 작은 생각을 동시에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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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3 16:59:12 *.72.153.59
병진님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어서 고마워요.
관심있는 사람이 있다니, 호랑이 프로젝트를 더 열심히 해야겠군. 하하하하.

이번에 이 분야에 몇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지원했거든.

꿈풍광 업데이트에 관해서 소풍에서 꿈벗 몇명과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꿈풍광 업데이트 하면서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것으로 '미래신문'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해.
미래신문은 정기적으로 발간되고, 그때까지 업데이트 것을 모아서 발간하면 어떨까?
꿈벗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사로 쓰고, 이루고, 실천한 것을 중심으로 특집기사를 만들고, 사진 잘찍는 병진씨가 사진을 맡으면 어떨까? 칭찬하며 응원하고, 같이 기뻐하는 방법으로 생각해봤어.
이 미래신문(뉴스레터)가 구체적으로 되면 동참해 줄래? (3번 봤다고 이제는 같이하자고 조르는 사람이 됐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꿈벗 한마당의 컨셉이 '꿈에 다가가는....' 것과 관련이 있었을 때는
저녁에 모두 모였을 때... 10대 풍광 중 1개라도 이루어낸 사람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었어.

여러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면 멋지게 진행될 것 같은데, 한발 더 전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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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5 11:24:39 *.109.226.30
하하하. 좋았어.
고마워. 구상안 공유하도록 할께. 아직 일정과 내용 안나왔음. 아디어어 수준인데, 인큐베이팅이라고 하나... 그거 하는 중. 같이 할 사람 모집중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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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09.10.24 22:50:47 *.33.125.22
안녕하세요.

스승님으로 인해 오늘 하루도 즐거운 고통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함께 할 겁니다. 이 정도로는 모자라겠지만 최소한의 보은은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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