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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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7일 09시 47분 등록


 9월 off-meeting  과제 보내노니 즐거운 가을 되시게.

이번에는 좀 쉬운 과제로 가자. 

1.  '나의 첫 책'의  '가제목',  열 줄 이내의 개요,  그리고  각 chapter의 제목 (가장 큰 소제목들)을 정하여
     발표할 것     (1 페이지)

2.  국내 서적 (번역본 포함)을 뒤져, 쓰려고 하는 첫 책과 유사한 주제를 다룬  책을 3권 골라  간단히 분석하고,    
     '나의 첫 책'이 이들의 책과 다른 차별적 특성이 무엇인지 대비시킬 것   ( 비교서 1권 당 약 0.5 페이지)

쉽지 ? 

앞으로 off-meeting 에 빠지면 그 다음 수업을 따라오기 어려울 것이야.   차곡차곡 첫 책을 향해가는 것이니,
이빨이 빠지지 않도록 특히 유의하여 늘 최우선적 우선 순위에 놓고 시간을 배정할 것.  

 '첫 책'을 낳았다는 성취의 맛을 반드시 느낄 수 있도록 잘 준비할 것.  

 

IP *.160.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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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7 14:26:43 *.227.22.57

좋네요~ 정말 적절하고 효과 만점의 첫 책 쓰기 접근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

4기 여러분~ 이제 더운 여름도 지나고 찬바람이 살랑 부니 책읽기도 좋고, 글쓰기도 참 좋은 계절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빠지지 마세요. 빠지면 함께 갈 수 없을만큼 뒤쳐집니다. 그럼 주저앉게 되지요. 여러분의 화이팅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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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
2008.09.07 21:33:55 *.34.17.28
네, 알겠습니다.
추석때는 수업준비에 전념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수업엔 더더욱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리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흔쾌이 허락하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부님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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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9.07 21:42:05 *.179.68.77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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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09.07 23:26:45 *.5.98.153
사부님, 저는 이빨이 벌써 빠져 있는데 이를 워쩌면 좋을까요? ㅋㅋ
네. 더 이상 이빨 빠지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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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웅
2008.09.07 23:31:24 *.38.246.3
9월에 사부님을 자주 뵐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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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09.08 06:24:05 *.160.33.149

하하하, 정산아  그래서 열심히 끼워 넣고 있지 않느냐 ? 
10월이면 가즈런해지지 않느냐 ?   바람도 안새고 얼마나 좋겠느냐 ?  뉴질랜드2008 1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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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9.08 09:04:57 *.36.210.123
참 이상하다. 아이들은 이빨이 빠져도 발음이 새는 것을 잘 모르겠는데 어른들은 이빨이 빠지면 입 안팎에서 바람이 불고 새나간다. 이빨뿐 아니라 잇몸까지 주저 앉아 있는 팔순 노모의 말을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온몸에서 바람이 불어닥치고 새어나가는  윙윙 소리를 낸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강현네 큰 아이까지는 입력 됐는데 또 헛갈린다. 규담이라던가 기담이라던가. 정화는 알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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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8.09.09 09:39:21 *.122.143.151
사진 오른 윗쪽에 반창고가 살짜기 보이는 걸로 봐서 규담이 아닌감? 난 반창고로 아이들을 구분했는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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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양
2008.09.09 09:41:42 *.122.143.151
머리 속이 온통 헝클어져 정리 하는게 만만치 않을 듯 싶습니다.
아이디어를 집어넣고 또 집어넣어 엄청 많아지면,
정리를 깨끗하게 함 하고, 다시 또 아이디어를 짜내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힘들겠지만,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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