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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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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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18일 03시 02분 등록


9월 20일 오프 수업은 지난번 모였던 정산님 회사,
그러니까 국민연금관리공단 강남사옥에서 모입니다.
수업 시간은 종전과 같은 오후 2시.

조금씩 늦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각 대장인 저도 심기일전해서 늦지 않는데,
다들 try to be on time 해주세요. emoticon


발표할 숙제는 사부님 공지해주신 내용 참고하시고,

한 가지,
뒷풀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콜렉트합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뒷풀이 요구가 숙제보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뒷풀이가 좋겠다고 하시니... 워쩌죠?
몸이 시(詩)라고 하시면서, 몸을 쓰는 뭔가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몸을 쓴다고 하면, 저는 생각이 몇 가지에 고정이 되는데(emoticon)..
이래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낼 건지...

요는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거지요.
여기 댓글들을 오늘 내일 간 사정없이 날려주시길... 바라겄습니다아아아~~~~~요.

IP *.127.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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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9.18 17:41:13 *.244.220.254

이번 수업에 On Time하지 못한 점, 죄송한 말씀드리면서..............
몸으로 쓰는 무엇이라..............단순한 머리로는 '나이트'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ㅜ.ㅜ
차칸양께서 아이디어가 많을 듯 합니다. 외면적 소심과 다르게, 내면적 대범이 있으시니.....아니면 구라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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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8.09.19 08:47:48 *.160.33.149

 별 아이디어들이 없는 모양이구나.  
그럼 달빛 산행은 어떠냐 ?   반달이 뜬 다음에 산에 오르는 것이지. 엎어지고 자빠지면서.
그리고 가끔 귀신 소리를 내는 것인데....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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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9.19 09:33:16 *.244.220.254

달밤에 귀신소리 내면서, 산을 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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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
2008.09.19 14:32:25 *.127.99.29
엽기를 사랑하시는 사부님, ㅋㅋ

전화로 아이디어들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별로 신통치 않으면 산행도 고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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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15:05:18 *.126.48.70
귀신 놀음 할때 안아 줄 사람지참해야 하는 거 아닌가? ㅎㅎㅎ 싸부님, 없어서 실여요. ㅎㅎㅎ 기대하서요. 어디든 창의적 공간에 갈 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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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8.09.19 17:48:25 *.5.98.153

신사동에서 한강 고수부지가 멀지 않습니다.(잠원지구)
몸을 쓴다면 고수부지 가서 자전거타기 하면 좋은데,
수업 끝나고 밤 10시 넘어서 자전거 빌려주는 데는 없을테고...

일단 고수부지로 나가서 거기서 뒷풀이를 하면 어떨까요?
몇 년전 잠실 고수부지에서 야간에 치킨 과 맥주를 배달해서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치킨에 맥주 한잔, 그리고 달밤에 자전거 도로를 산책하는 건 어떤지...
운동량이 좀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뛰어도 되구요, 그러려면 운동화 등 약간의 준비가 필요할 듯.
한강에서 수영하기에는 날씨가 좀 차겠죠? 춘희 누님이라면 몰라도... ㅎㅎ

추석이 지났지만  익산에서 보는 달이 아직 좋더라구요.
이상, 정산표 아이디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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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환
2008.09.19 22:25:57 *.34.17.28
한강 고수부지 한표요!
아니, 내 맘대로 지혜꺼까지 두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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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9.20 00:14:34 *.179.68.77

늦여름의 고수부지라~ 나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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