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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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일 13시 22분 등록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새해 아침 시원한 물로 세수한 뒤 틀어둔  뒤 꼭지 잠그기를 잊어버려서......

콸콸콸 대책없이 쏟아져 내리는 물처럼....

2014년 의 첫 달도 그렇게 훌쩍 흘러버린 이 느낌, 무얼까요....... ^^;;;

 

 

앞으로 써야할 책의 방향에 맞춰 책 선정을 해보았으나,

여전히 100% 확신할 수 없는 저를 발견하면 조금은 앞이 캄캄.

 

 

이러니저리니 해도 해야할 건 해야하니,

현재 선정한 9주간의 북리뷰 리스트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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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2.3     삶은 홀수다 (김별아)

2.10   수상록1  (몽테뉴)

2.17   수상록2  (몽테뉴)

2.25   수상록3  (몽테뉴)

3.3     일상의 황홀 (구본형) / 보통의 존재(이석원)

3.10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 일상의 여백 ( 무라카미 하루키 )

3.1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3.25   떠남과 만남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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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선정 도서 1>

사기열전 (상) (사마천)  - 두번 읽기

오쇼 라즈쉬니 자서전, 길은 내 안에 있다 (오쇼 라즈쉬니)

미래생활사전(페이스 팝콘)

소유(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피터 드러커 자서전( 피터드러커)

내 인생의 첫 책쓰기 ( 오병곤 / 홍승완 )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문명의 붕괴 /  총, 균, 쇠 / 제 3의 침팬지 중 1권(제러드 다이아몬드)

 

 

* 몽테뉴의 전 생을 담아놓았다고 할 수 있는 '수상록'의 그 방대한 양(약 1,300페이지)과 제 좁쌀같은 마음에 눌려 3주에 걸쳐 배치했습니다.

거의 한 달을 몽테뉴를 읽는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위의 북리뷰 리스트는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선정 도서2>

백년 동안의 고독(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관촌수필(이문구)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쿤테라)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아마도 복사를 하신 분들이겠지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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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1:05:21 *.186.179.86
그리스인 조르바
자기만의 방...,

ㅋㅋㅋ
복사 안 했는데
내 눈엔 다 보인다 다 보여~~>.<

난 일년 내내 세계문학 고전만
줄줄 읽고 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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