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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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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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8일 06시 41분 등록

1. 나에게 맞는 나의 강점 알아내는 방법론 한 가지에 대해 1페이지로 요약할 것

나만의 강점 알아내는 방법론

① 기질과 재능의 목록 만들기 : 최대한 많은 내용을 뽑아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한다
- MBTI
: 한국심리검사연구소(KPTI)에서 실시하는 MBTI Test를 통해 프로파일을 제공받고, 거기에 나오는 MBTI Form K와 Form G의 내용에서 나에게 가장 와닿는 재능을 골라서 적어 놓는다.

- 스트렝스 파인더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Strength Finder, 청림출판)> 책을 구매하여 스트렝스 파인더 Test를 할 수 있는 코드를 구한다. 그 코드로 www.strengthfinder.com 사이트에 접속하여 Test를 실시한다. 주요 강점 테마로 나온 다섯가지와 그에 관한 설명에서 가장 와닿는 문장과 단어들을 골라서 적어 놓는다.

-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
: <당신의 파라슈트는 어떤 색깔입니까(동도원)> 책의 3장 ‘당신은 이 세상에 무엇(what)을 내놓을 것인가?’ 부분을 읽으며 자신의 ‘전용성 소질’을 도출해 본다. 시간이 되면 4장(where)을 진행해 보는 것도 괜찮다.

-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기
: 가족, 친구, 선배, 후배 등에게 위에서 작성한 목록들을 보여주고 그 중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내용을 고르도록 한다. 추가적으로 더 조사해도 좋다.

② 목록에서 가장 느낌이 많이 오는 핵심 재능 고르기
이상의 내용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지워가며 정한다.


2. 이 방법론을 나에게 적용하여, 구체적으로 발견한 나의 기질적 특성과 강점 중 전략적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 ‘나의 유전적 특성’ 2가지를 가려낼 것

지우면서 찾아보자 (몇 개를 남겨야 하나? 5개? 3개?)
유난히 내가 재밌어 하는 것들을 찾아보자

- 고치기 재능(make better) :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면 달라 붙어 고치고자 함.(사물이든 사람이든), 오타 잘봄, 최상주의자(무엇을 하든 아주 잘해 놔야 함),

일화) 까페나 연수원 등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레지스트리 정리를 하고 있다.
오타, 흠집, 얼룩 등을 잘 찾아내고 그냥 못보고 지나친다.
무엇을 하든 설명서부터 읽어야 한다. 고치려면 올바른 것(right thing)을 알아야 하니까.
주위사람들에게 올바른 습관을 심어주고 싶다. 그런 의미로 느닷없이 책을 종종 사준다.
하여간 뭔가 올바르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주위에서 뭔가를 하느라 쩔쩔매고 있으면 바로 가서 도와주고 온다.


- 여성적 기질(like woman) : 공감능력(감정,상황 등을 빨리 알아챔), 세심하고 민감함, 다른 남자들보다 여성들과 교감을 잘함, 사람관계와 인화 중시, 상대방도 나와 같은 친절로 대해주길 원함, 서비스 업과 연관,

일화) 새로온 직원, 상대적 약자 들을 잘 챙겨주고 보살펴 줌
팀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상황 파악이 빠름. 특히 직원들의 심리 및 기분을
일찍 알아챔
작은 일, 사소한 말에 쉽게 상처 받음. 그래서 남들에게도 그런 부분을 많이 배려함


3. 이 ‘유전적 특성’을 활용하여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직업 3개를 찾아낼 것. 가능하면 새로운 직업을 창조할 것

고치기 재능
여성적 기질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나?
<< 인간경영전문가
생활 컨설턴트 (make life better) : 고치고 싶어하는 모든 것(사물,사람)의 고칠 해법을 제시하고 도와주는 일
고칠 것을 찾고 알려주고 고쳐주는 일을 하는 사람 (인테리어, 컨설턴트, 서비스 평가,
생활의 뭔가를 바로 잡아 주는 사람
해결사
뭔가를 고쳐주는 사람
사는 방법을 익히고 가르치는 사람 등등..........>>

이렇게 고민한 결과....

○ 인간경영 전문가 : 개인과 조직의 궁합을 맞춰, 개인은 스스로가 가장 잘하고 또 좋아하는 일을 하게 끔 만들어 주며, 조직은 가장 적합한 인물을 얻도록 하여, 서로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효과는 최대로 낼 수 있는 상태(문화)를 만들어 내는 HR 전문가.

- <개인> : 스스로의 재능과 기질에 가장 어울리는 일을 찾도록 도와 주고 자기계발과 1인 기업 정립을 도와준다.

- <조직운영>에 있어서, 개인의 기질/재능/경험과 조직의 필요를 조화시켜서 조직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찾아서 배치하고,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인간경영 : 단순히 HRD,HRM(Human Resource Developement/Management)의 개념만으로는 나의 일을 설명하기엔 부족했다. 사람을 인적자원이라고 부르는 것도 적합하지 않았다. 독립적 개체로서의 개인이 어떻게 기업과 공생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다 보니 현재까지는 '인간'이상의 개념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 생활의 달인 (Life Master), 더 나은 삶 연구가, 생활 컨설턴트 (make life better) : 개개인의 삶에서 필요한 모든 문제(문제가 될만한 모든 것)에 대한 해법과 조언을 제시 하고 도와주는 일을 함. (삶의 모든 것을 다룸)

- 구체적 영역 : 사는 방식, 직업, 습관, 집안일, 음식, 나처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역할 모델.
재무설계사처럼 한 가정 또는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 도와주고 커미션을 받음. 커미션이 꼭 돈일 필요는 없음.

장점
- 세상의 모든 일을 배우고 접할 수 있을 것임. 아주아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 책을 쓸 꺼리가 많다.
-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음.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다. (서로 영역을 분담해서)
- 정보 모아놓기를 잘하고 좋아함

주의사항
- 처음에는 네트워킹에서 시작하거나 직접 몸으로 하나하나 배우면서 만들어 가야 함.
- 특화시키지 않고 어필할 수 있을까?
- 너무 가벼운 분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가볍다. 깊이가 없다. )


○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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