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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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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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일 17시 16분 등록

과제에 쫓기지 마라. 저자를 술자리에 불러 내라.

형식을 갖추는데 시간을 많이 쓰지마라. 얼른 가슴에 안고 재빨리 입술을 훔쳐야 도망가지 못한다.

감흥을 따라가라. '뽕맛'을 모르면 지식은 짐일 뿐이다.

그리고 징징 거리지 마라. 종종 새벽맛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잠자느라 늘 놓친 시간이다. 언제 따로 그 맛을 즐기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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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윤
2007.06.01 17:44:22 *.227.22.57
사부님 : 징징 거리지 마라.
종 윤 : (뜨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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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
2007.06.01 21:47:22 *.142.240.168
과제에 쫓기지 마라. 저자를 술자리에 불러 내라.
감흥을 따라가라.
징징거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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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7.06.02 02:58:31 *.72.153.12
발표자료 준비하다가 너무 늦어서. 그래도 눈은 말똥말똥하고.
자려다가 한번 들어와 봤는데.

"얼른 가슴에 안고 재빨리 입술을 훔쳐야 도망가지 못한다."
호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밤늦도록 그녀와 와인을 홀짝이고 싶은데.... 그녀를 어떻게 불러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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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6.02 06:50:11 *.128.229.230
정화야. 너에게는 '그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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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
2007.06.02 11:12:29 *.134.133.154
사부님.. 부담이 달아나네요. 힘이 나네요. 아~ 뽕맛 한 번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오늘은 뽕 맞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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