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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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공지된 대로 지난 3월 8일에 Pre-Book Fair 이라는 이름으로 출판을 준비하고 있는 몇몇 연구원들이 자신이 쓰고자 하는 책의 주제 및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연구소 내에서도 처음 개최되는 행사였거니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시간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날 발표 하셨던 분들의 모습과 발표장 분위기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살짝 변명을 하자면 발표가 주된 자리였기에 되도록이면 발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하려 했습니다. 그러한 점이 촬영에 다소 제약으로 작용하였고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다소 단조로워졌습니다.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당일 발표자 중, 강미영 연구원은 사진 게재를 원하지 않기에 누락 시켰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 중에서도 사진 게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발표 해주신 연구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아울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한 옹박 조교, 간식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한숙 누님도 수고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보다 이 행사를 기획해 주신 사부님께는 추후에 저도 직접 발표를 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잠깐 저의 개인적인 얘기도 덧붙이겠습니다.
그날 오전에는 몇몇 연구원들이 공저로 써 내는 '강점찾기'의 저자 사진 촬영도 있었기에 거의 하루 종일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그냥 취미로 찍는 것과 의무감, 책임감을 가지고 찍는 것은 역시 다르더군요. 알게 모르게 긴장 했는지 제가 발표한 것도 아닌데 그날 저도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보다 사진 결과물에 많이 예민해진 탓도 있겠구요.
더불어 사진을 좀 더 잘 찍으려면 실제 사진가처럼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사에 너무 얌전하게 찍곤 했는데 앞으로는 '오버'한다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 발표자 & 발표현장 모습 ***
IP *.142.152.25
본 연구소 내에서도 처음 개최되는 행사였거니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시간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날 발표 하셨던 분들의 모습과 발표장 분위기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살짝 변명을 하자면 발표가 주된 자리였기에 되도록이면 발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을 하려 했습니다. 그러한 점이 촬영에 다소 제약으로 작용하였고 그러다 보니 분위기가 다소 단조로워졌습니다.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당일 발표자 중, 강미영 연구원은 사진 게재를 원하지 않기에 누락 시켰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 중에서도 사진 게재를 원치 않으시는 분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발표 해주신 연구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아울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한 옹박 조교, 간식 준비하느라 애써주신 한숙 누님도 수고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누구보다 이 행사를 기획해 주신 사부님께는 추후에 저도 직접 발표를 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잠깐 저의 개인적인 얘기도 덧붙이겠습니다.
그날 오전에는 몇몇 연구원들이 공저로 써 내는 '강점찾기'의 저자 사진 촬영도 있었기에 거의 하루 종일 사진을 찍어야 했습니다. 그냥 취미로 찍는 것과 의무감, 책임감을 가지고 찍는 것은 역시 다르더군요. 알게 모르게 긴장 했는지 제가 발표한 것도 아닌데 그날 저도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전보다 사진 결과물에 많이 예민해진 탓도 있겠구요.
더불어 사진을 좀 더 잘 찍으려면 실제 사진가처럼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사에 너무 얌전하게 찍곤 했는데 앞으로는 '오버'한다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 발표자 & 발표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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