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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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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08년 4월 15일 09시 02분 등록















출판사에서 오신분들.


















너무 진지한 분위기.







유창한 프리토크 중, 부러버라.



숲에서 오신 분. 도시에 올 때는 다입고 오시나요? ㅎㅎㅎ



숲에 가고 싶어도 못 가겠습니다. 옷 다벗고 오라셔서. ㅎㅎㅎ





전 잘 팔리는 책보다는 쓰고 싶은 것을 쓰겠습니다.


뭐가 그렇게 즐거우세요. ㅎㅎㅎ



























바쁘다 바빠, 분주한 써니님.



친동생이라고 언니를 ? ㅎㅎㅎ


기만 찍어 주려 했는데 깍뚜기, 근데 셋이 잘어울린다..






나 통통 튀는 싱글이에요. ㅎㅎㅎ


성실한 피드백을 아끼지 않으셨던 두분.












식사 자리에서.



초아 선생님과 손님.


연구소, 3기 기둥들


다 같이 건배,



꿈섭인 아빠를 좋아해.



멀리 보이는 얼짱은 출판사 게스트.


성함은 안달았습니다. 참석했던 소회는 칼럼으로 썼기에 이만 줄입니다.
좀 잘 찍어 보려고 아이 카메라를 가져 갔는데 익숙하지 않은 기종이라 전체적으로 사진이
흡족하지 않으실 거에요. 어쩔까 하다가 그날 카메라를 가져간 사람이 저 혼자였던지라
재동씨의 도움을 받아 올립니다.
부족한 사진인지라 부끄럽지만 앞으로도 씩씩하게 올릴 생각입니다. .
그날 참석하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
IP *.142.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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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08.04.15 09:10:59 *.142.150.131
서지희님께서 부탁 하시어 대신 올려 드렸습니다.
아마 다음 블로그에 올리신 모양인데 다음 블로그의 사진은 이미지 링크가 가능한가 봅니다.
예상 밖이네요.
저의 사진도 보이니 한 마디 안하고 갈 수가 없네요.
그날의 기억이 떠올라 낯이 간지러워 집니다. ^^

연주를 제대로 하려면 호흡을 크게 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데 몸이 따로 놀더군요. 통제가 안되는기분.
편한 마음으로 하는 것과는 역시 다르데요.
좀 더 쉬운 곡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럼 재미가 없기에 약간 좀 난이도 있는 곡을 골라 봤는데 결과야 많이 아쉬웠지요.

재밌던 것은 연주중 사람들 눈빛이 고스란히 보였다는 것. 평소에 그 사람에 대해 지니고 있던 이미지도 고스란히 보였습니다.

그리고 뜬금 없고 조금 다른 얘기입니다만 '사람에게서 구하라'를 읽는다고 사람에게서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데요. 사람에게서 구하려면 지혜로워야 하기에 바꿔 말하면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사람에게서 구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지혜와 연륜이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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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8.04.15 09:45:39 *.218.204.156
중간쯤의 은남-옹박-은미 사진은
누가보아도 영락없는 엄마, 아빠, 딸 : 단란한 가족 사진이구먼.
에효~~ 이 이기적인 동안 누님들에게는 못당합니다.

지희누나, 사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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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08.04.15 10:55:55 *.128.30.50
옹박아빠^^ 까까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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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2008.04.15 11:04:20 *.41.62.236
정리를 해서 보내 드려야 해서 블로그에 비공개로 올려 복사한후 메일에 붙였어요. 그 사진을 여기다 올려 보니 그건 복사가 안되구요.
그래서 재동님께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플릇 사진 더 있었는데 안올리셨네요. 연주 하는 그림이 참 좋았는데요.

은미씨 그런 농담 해도 어울릴 듯. ㅎㅎㅎ

사진이 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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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08.04.15 11:55:11 *.47.187.34
사진, 정겹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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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2008.04.15 18:36:50 *.244.218.9
어머! 홈페이지에 올라온 최다 사진이다 ㅋㅋ
공희씨도 보이고~ 경빈오빠 애기도 보이고~ 선이언니랑 꿈섭이도 보이고~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

ㅎㅎ 도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못가서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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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8.04.15 18:45:46 *.116.42.67
그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연구원들의 동지애와 헌신하는 모습에서 많은 걸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쓰고 계시는 책에 대한 발표자들의 열정과 몰입, 뜨겁고 아름다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지희님^^
입고 오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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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
2008.04.15 22:03:27 *.111.35.169
사진찍으시랴, 준비하시랴~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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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8.04.16 09:09:51 *.247.80.52
웃는 모습이 다들 이쁩니다.
승완이 웃음이 환하고 좋다.
서지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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