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칼럼 - 12월 과제 발표

이 게시물을...

IP *.12.20.220

첨부 5 개

첨부파일 보기

댓글 4 건

댓글 보기

2009.12.15 12:55:52 *.11.53.251

춘희야, 골새앙바드레는 너의 성소가 될거야.
난 아직 한번도 그곳에 가보진 못했지만, 너에게서 이미 그곳의 골짜기내음이 풍겨져와.
오염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생명력 냄치는 그 무언가가 말이야..

시작도 그러하고 끝도 그러하고
너와 그곳의 구분조차 지을 수 없는 그러한 삶.
운명을 피하려말고, 마음으로부터 껴안아줘...

그래서 언젠가 나같은 사람이 정적인 삶으로 파묻히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네게 갈 수 있도록 말이야..

내가 늘 말하잖아. 넌 그 자체로 자연 치유력을 지닌 아이라고...
세상 먼지 그 하나도 너의 밝음을 가리우지 않도록, 이 언니도 늘 곁에 있을께^^

2009.12.15 19:34:53 *.12.20.174

언냐. 고마워.^^
실은 엊그제 수업 이후로 가슴이 벌렁거려. 내겐 나무 익숙해 방치했던 것이 신비할 수 있고 새로울 수 있다는 걸 동료들이, 스승님이 일깨워 줬어. 내가 자란 그곳이 바로 천상의 골짜기였던 거였어. 그러니 내가 벌렁거리지 않을 수 있어? 크하하... 너무 머리를 내리치는 생각이라 그 자리에선 벙벙했지만.^^ 와우!!

2009.12.16 12:19:04 *.71.76.251

너하고 딱이다. 송년회 초대장도 근사했는데. 곧 보자.

2009.12.27 06:47:36 *.12.20.43

송년회 초대장 근사했죠? 그것보고 달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철이의 작품이에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2월 과제 발표 [4]	정야	2009.12.15	2752
1371	12월 수업 발표 내용 [1]	희산	2009.12.15	3154
1370	12 월 off 수업 [2]	백산	2009.12.15	2890
1369	칼럼 35 - 앗싸아아~ 경주 [4]	범해 좌경숙	2009.12.14	2726
1368	12월 중순에 사자를 다시 생각해보며 [3]	혁산	2009.12.14	2584
1367	12월 오프수업 내용 [1]	書元 이승호	2009.12.13	2689
1366	윗사람의 모욕적인 언사	백산	2009.12.10	3903
1365	칼럼 34 - 창조놀이 -영이야, 철수야 나와 노올자 [4]	범해 좌경숙	2009.12.08	3005
1364	일본이야기 [1]	효인	2009.12.08	3052
1363	[사자 5] 그래도 놀자 [1]	수희향	2009.12.08	2545
1362	[사자#8] 코펠 관계론 [3]	희산	2009.12.08	7478
1361	사자 칼럼 - 사례연구를 위한 인터뷰 질문사항 [3]	혜향	2009.12.07	2637
1360	사자]다음 세미나를 준비하며2 [1]	정야	2009.12.07	2776
1359	탐험으로서의 창조적 소수 [3]	혁산	2009.12.07	2697
1358	[사자팀-칼럼7] 올댓스토리	書元 이승호	2009.12.06	3531
1357	루스 베네딕트의 좋은 이별 [1]	예원	2009.12.06	3114
1356	칼 춤을 추자 [1]	백산	2009.12.05	2878
1355	오리엔탈 펜싱 마스터10 -시합이 시작되면 [2]	백산	2009.12.04	2738
1354	[사자13]내가 생각하는 네트워크-심산스쿨을 중심으로 [2]	한명석	2009.11.30	4831
1353	사자 칼럼 - 작업 공간을 겸한 카페 사례 연구	혜향	2009.11.30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