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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10시 37분 등록
교류의 원칙 10가지
각자 가장 중요한 원칙 2개씩 발표하고 그 이유를 설득할 것


1. 내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

나의 매력, 전문성.


2. 마음을 얻어야 한다 - 먼저 주자

마음을 주고 마음을 얻는다

내가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자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주자 마음의 경계를 넘어서지 말자


3. 장점을 보아준다

스스로가 보지 못하는 장점을 보아 준다


4. 서로 다름, 차이를 인정한다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반대상황, 모순을 껴안는 힘이 필요하다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선에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차이를 인정하면 서로 다른 두 개의 견해를 취합함으로써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5. 관계는 연결하는 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

다른 성질이 공존하는 것은 자연적인 것이며, 모순을 안고 그 속에서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돕고 보완하자.


6. 어려운 때 그 옆에 있어주자

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자.

작은 관심, 수없이 많은 사소한 것들이 쌓여 세월이 흘러 익으면  멀리 가는 관계를 만든다

누군가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작은 관심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7. 빛남을 나누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멋진 들러리가 되자

축하는 그 사람에게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해 준다


8. 함께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일을 도모한다.

예를 들면 공저.. 협업 비즈니스 모델 계발 필요

일은 빨리 효율적으로 늘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여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9. 마음속으로만 바라지 말고 원하는 것을 말하라

표현하라

마음이 통하는 창조적 소수라고 해서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10. 관계가 힘들어 질 때 - 위기 극복 방법

초심으로 돌아간다.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를 처음 봤을 때 그때의 나를 믿어 본다.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기억해 내라.

먼저 감지란 사람이 센스를 발휘한다. 먼저 손 내민다.


관계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누고, 이런 일 저런 일 함께 겪으며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사람들 사이의 관계이다 - 놀이도 중요하다.

사람의 관계는 천천히 깊게 갈수록 좋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하되 누가 알아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행운이 있다.

행운은 결코 나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먼저 행운으로 다가가자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연구원들이 깊이 사귈 수 있는 놀이 10가지
역시 각자 2개씩 발표하고 놀이의 전체적 구조와 게임의 규칙을 설명할 것


편지 쓰기- 워드, 글씨체, 포인트 통일해서 누군지 모르게 전달한다. 좋은 점, 장점 위주로 써 준다. 편지에 자신에 대해 보지 못한 점 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시기, 펼쳐놓고 공개하면서 피드백하자. 자신의 또 다른 자아발견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사이에서, 사랑과 관심이 있는 피드백이라 도움이 될 것 같다.


연구원/꿈벗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깊어질 수 있는 방안 10가지
각자 한 가지씩 비장의 방안을 마음에 담아 올 것


어려운 부분이다. 꿈벗을 잘 몰라서 가봐야 할 것 같다. 꿈 벗 분위기 알아야 한다. 막연한 사람들한테 구체적인 것을 같이 하기 위해서는 일단 친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관계에 대한 좋은 책 리스트


1. <다름의 아름다움> - 나와 다른 당신이 왜 소중한가  구본형 저, 고즈윈

이 책에서는 우리 시대 다름의 의미를 문화사, 심리학, 환경, 종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밝힌다. 다양성이 파괴되고 획일화를 요구받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다양성과 차이가 우리에게 왜 소중한지, 그 차이를 어떻게 인정하고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코리아니티> 구본형 저, 휴머니스트

한국인들은 ‘우리’라는 집단 속에 자아를 심어두는 데 익숙한 문화적 DNA를 가지고 있다. 미국적 개인주의와 일본식 집단주의 사이에 한국인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우리’와 ‘나’, 공동체와 개인이라는 두 가지 속성을 다 아우르고 있는 셈이다.


‘우리 속의 나’라는 코리아니티는 강력한 긍정적 에너지로 특화될 수 있다. 바로 공동체의 논리와 집단성 속으로 개인이 매몰됨으로써 기계의 톱니바퀴와 나사로 전락하는 폐단을 막아주는 것이다. ‘조직은 개인의 성장을 지원할 때만 의미를 갖는 현장’이라는 미국식 개인주의가 아니라 ‘공동체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개인’이라는 집단의식이 개인의 자아와 함께 발전해간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문화적 유산이 아닐 수 없다.


3. <세월이 젊음에게> 구본형 저, 청림출판

3부 - 관계 참고


4.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로버트 존슨 저, 에코의 서재

융 심리학으로 살펴보는 내 안의 낯선 나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는 역사, 신화, 문학 속 사례를 통해 그림자 심리를 탐구한 책이다. 융 분석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융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어두운 존재, 즉 그림자를 연구한 심리분석서이다.


융 심리학에서 그림자란 우리가 외면하거나 무의식 속에 숨겨온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의미한다. 그림자와의 대면을 통해 자기 안의 모순과 갈등을 극복하고 온전한 자신을 되찾으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감싸 안은 후에야 자기완성을 이룰 수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방법이자 개인은 물론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도 필연적으로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5.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로버트 존슨, 제리 룰 저, 임프린트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기 자신과 화해하기!

자기 안의 그림자와 정직하게 대면하는 길만이 자기 안의 모순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그의 주장은 수많은 심리학, 정신분석학, 사회심리학 저술들의 전언을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으로 압축해놓았다.


6. <에너지 버스> 존 고든 저, 쌤앤 파커스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7.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이종선 저, 갤리온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최고의 기회는 어느 날 갑자기 뚝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에 뿌려든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리고 매 순간을 가장 결정적인 시간처럼 보내라. 그러면 분명 끝까지 당신과 함께 할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 그렇게 세상은 당신의 편이 된다.


8.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 스티븐 나흐마노비치 저, 에코의 서재

생각하는 인간에서 놀이하는 인간으로 창조와 상상력의 원천으로서의 놀이 탐구

에코의 서재에서 출간한 <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은 일상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창조적 영감의 원천으로서 놀이의 의미와 중요성을 분석하고, 놀이를 통한 창조 과정을 예술,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탐구한 책이다.


9. <유쾌한 인간관계> 김달국 저, 새로운 제안


10. <주역강의> 서대원 저, 을유문화사

처세술 (處世術) - 사람들과 사귀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나 수단

삶의 실천적 지혜를 강조한 처세의 書

<주역>은 동양 철학서들의 보편적인 도덕률과 심오한 철학적 배경에 기반 하면서도, 이를 넘어서서 인간의 구체적인 삶에 대해 조언하고 보통 사람들이 현실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지침서로 뿌리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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