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소수를 얻는 법: 깊이 사귀어 멀리 간다>

1.     사부님 Flow

A.     주제를 던진다

B.     근접 사례 모음

C.     사례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통찰을 우리 문제에 적용한다

D.     작동 원리를 깊이 이해한다

E.      주제의 Scope를 명확히 한다

F.      Theory를 만든다

G.     Proto Type Model을 개발한다

H.     역시 우리 문제에 적용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한다

I.       Practical Model을 완성한다

2.     논의하고 싶은 내용

A.     한국인에게 관계의 의미: 관계에 살고, 관계로 인해 죽는.

B.     왜 창조적 소수가 필요한가? 거시경제 흐름의 변화에 따른, 사회적 필요에 의해?

C.     창조적 소수는 누구인지? 모든 사회적 관념의 이름을 넘어선, 인간 대 인간의 관계로서 “동지”, “동반자” & “영혼의 친구” 등등으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

D.     어떻게 깊게 사귀고, 멀리 갈 수 있는건지? – 내면의 동지

                i.         깊게

1.      대화가 통하고

2.      가치관 혹은 삶의 철학이 통하면

3.      재능과 기질의 조화에 따라 프로젝트 가능

4.      내면의 울림을 공감하면 더욱 깊어짐

               ii.         멀리:

1.      함께 내적 성장을 계속 이어갈 때

2.      현실에서 꿈과 이상을 함께 이루어 갈 때

3.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서로 노력할 때

3.     교류의 원칙 2가지

A.     진심으로 대하기: 진정성

B.     먼저 사랑하기 (중요한 것: 상대 입장에서,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

4.     사자를 얻는 열 개의 방법

A.     나 자신 살펴보기

                i.         자아 발견 –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내게 누가 맞는지를 알 수 있다.

               ii.         자아 성장 – 성숙하지 못한 내가 늘 문제이다.

B.     올바른 상대

                i.         본능적 끌림 혹은 호감- 영혼의 교감

               ii.         자아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iii.         대화가 통하는 사람: 가치관이 맞고, 꿈과 이상이 통하는 사람

C.     진심으로 다가가기

D.     먼저 사랑하기

E.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해주기

F.      상대에게 공감해주기

G.     (상대에게 맞게) 애정 표현하기- 용기가 필요하면 용기를 주고, 위로가 필요하면 위로를 주고 등

H.     변함없기

I.       상대가 힘들 때 내 자리 지켜주기

J.      (그러나) 때가 되면 혹은 적절할 때 다가서기

K.     끝까지 믿어주기

L.      잡은 손 놓지 않기

5.     연구원들이 깊이 사귈 수 있는 놀이 2가지: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과, 같이 놀고, 먹고, 마시고 사는 거. 그래서 삶을 나누는 거.

A.     공저

                i.         공동 저술:

1.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깊이 있게 읽고 글을 쓴다.

2.      그러면서 자연히 내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그것을 공유하는 가운데 관계도 깊어진다.

              ii.         공동 기획

             iii.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시도

1.      출판사 대상 저자로서의 파워 업그레이드 – 다음 책 출간에서 유리한 고지 선점

2.      중간 유통과정을 뛰어 넘어- 인세 증가

3.      마케팅만 확실하다면 직접 출간도 가능

4.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가능

B.     (공저자들끼리) 단막극 놀이 - Soul, body & mind 카타르시스

                i.         배경: 자연 + 아늑한 실내 (예: 평창 애비로드)

               ii.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방청객들이 질문도 던지고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거.

              iii.         자연을 접하면서 몸과 영혼이 정화될 것이고 (몸은 자연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iv.         마음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누군가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음악도 있고.

               v.         몸이란 건강식을 먹을 수 있고. 가능하면, 자연식 소스나 요리를 개발해서, 만들어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한 샐러드: 견과류, 자연식 드레싱 개발 + 야채).

C.     문화 놀이

                i.         각자 좋아하는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서로에게 융화된다.

               ii.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의 문화/예술 분야가 확장됨.

6.     연구원/ 꿈벗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깊어질 수 있는 방안 1가지 (온라인 상으로 이해)

A.     온라인 독서 모임: 각자 내면이 깊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 같아서 (함께 읽고, 쓰기).

B.     온라인 문화 놀이: 어떤 문화를 각자 감상하고, 감상한 것 나누기.

7.     관련 책 리스트- 인간에 대한 통찰력 깊은 책들이 도움되지 않을까..?

A.     어린 왕자: 지금 읽으면 아마도 삶에 대한, 관계에 대한 통찰이 보일 것 같아서.

B.     군주론: 모든 사람은 선한 모습도 있지만, 악한 부분도 있음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두어, 오히려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C.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 리어왕 / 맥베스 / 오델로

D.     톨스토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 톨스토이 마지막 작품으로서, 위대한 노작가가 죽음에서 회복되어 쓴 저서. 동/서양의 깊은 사상이 위대한 작가 안에서 융화되어 후대에게 전해지는 주옥 같은 가르침.

E.      융 <기억, 꿈, 사상>

F.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G.     폴 티저의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H.     에크하르트 톨레의 <나우>

I.       엘리자베스 퀴블로의 <인생수업>

J.      파울로 코엘류의 <흐르는 강물처럼>

K.     현각 스님 외 <공부하다 죽어라>

L.      크리슈나무르티의 <생활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