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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13시 46분 등록

<드림 케팅 2: 문화기획자로서의 내 꿈 팔기>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는 문화기획자로서의 내 꿈을 마케팅 하는 아이디어 5가지 이다. 그렇다면, 우선 내가 꿈꾸는 문화기획자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다 (어쩌면 설명이란 단어는 적합한 단어가 아닐 것 같다. 왜냐하면, “문화기획자라는 개념 자체가 이제 막 내 안에서 태동하였으니 말이다. 이 녀석이 내 안에서 온전한 형상을 갖추기 까지도 아직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이 점 염두에 두어 주시기 바란다…).

 

나의 10대 풍광에서 밝힌 문화기획자의 정의는:

 

하나의 스토리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일, 이었다.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하나의 스토리란 무엇일까…?

 

그건 다름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한 문명 세계를 뜻한다

 

우린 과연 내 자신을 충분히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을까…? 나라는 한 생명을 너무 쉽게 사회라는 제단의 제물로 바치며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나의 심장은 과연 오늘 펄펄 끓고 있을까? 내 생명은 과연 힘차게 세상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애쓰고 있냐 내 자신에게 묻고 싶다.

 

읽을 때는 그다지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지금 문득 피터 드러커 자서전에 나오는 괴짜 부부 중 게니아가 떠오른다.

 

그것이 인간의 희생을 요구한다면 원칙이란 내게는 전혀 필요 없는 물건이야 (146).”

 

우리 개인의 삶은 인간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인간이 만든 사회적 규범에 의해 너무 큰 희생을 겪으며 이어져 오고 있지 않은가. 내가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누군가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체제를 혹은 사회를 유지할 수 있냐고 물을 것이다. 타당한 반론이다.

 

하지만, 신자유주의 시대라 일컫는 현대 사회는 정작 제재가 필요한 글로벌 금융체제 같은 곳에서는 아무런 제재없이 몇몇 금융 정보 선점자들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게 만들면서, 불필요한 곳에서는 여전히 사회적 규범과 제재가 난무하는 기형적 모순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뒤틀린 사회 구조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개인들이 고유한 생명력을 고갈시키며 신음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인터넷 시대. 모두가 평등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정보의 민주화가 일고 있는 시대라고. 좋다. 인정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역시 누가, 어떤 정보를 확산시키느냐일 것이다. 들불처럼 순간, 순간 흥미로운 주제들이 확산된다고 하면, 인간이 감내해야 할 삶의 속도감만 빨라질 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이나 행복과는 오히려 점점 멀어질 뿐이다. 블로그를 하면 행복한가? 블로그에서 나는 과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저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 속에서 블로그에 중독되어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처음부터 정보 유포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까지를 포함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다소 호랑이 프로젝트와 관계 없어 보이는 문제를 갖고 길게 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내 꿈을 마케팅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기에 앞서, 내 꿈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 어찌보면 1인 기업가들의 마케팅 전략의 승패를 가늠하는 성공 열쇠일지도 모른다.  

 

내가 나의 가치관이나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사랑에 빠지는 것이 성숙한 사랑으로 연결되기 어렵듯이, 나 자신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 나를 팔겠다는 것 또한 무모하다.

 

마케팅이란 결국 방법론이다. 마케팅 전략 자체가 상품의 질이나 내용 (= 내 꿈)을 대치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1인 기업을 꿈꾸는 우리 모두는, 세상의 거대한 조류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과연 이 세상에 어떤 나를 던질 것인지, 내 승부수는 무엇인지 깊이, 깊이 생각하고 철저히 준비할 일이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과연 난 문화기획자로서 어떤 스토리 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세상에 마케팅하려 할까?

 

내 스토리 라인은: 변화경영- 관계경영- 문화경영이다.

 

난 간절히 변하고 싶었고, 변하고 있고, 이제 새로운 관계의 장을 만들어 그 안에 안착하고 싶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나만의 문화경영이라는 꽃을 피워내고 싶다.

 

문화기획자로서의 내 꿈:

1.     변화경영: 세상이 나를 부르는 이름이 아닌, 내가 나를 부를 수 있는 내 본연의 모습에 다가서고 있다. 가르침을 주시고 깨우침의 기회를 열어주신 사부님의 이론을 든든히 받치고 싶다.

2.     관계경영: 내 본연의 모습을 찾고 보니, 생물학적으로 나는 여자이다.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동물 세계에도 존재하는, 인종이나 민족을 넘어서는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분류라 생각한다. 그리고 관계는 여성을 특징짓는 가장 좋은 단어이다. 남녀평등이 아닌 남녀상생을 위한 따듯한 관계를 자아내보고 싶다.

3.     문화경영: 여자도 남자도 결국에는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은 따듯함이 필요하다. 따듯한 문화.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그런 문화나의 꿈이다.

 

How?????

1.     변화경영 - 변경영 속에 나를 녹여낸다 (전 주에 구체적으로 언급했기에 생략한다).

2.     관계경영 사랑하는 동료들과 사자 프로젝트를 하면서, 한 권의 책과 거기서 파생될 수 있는 여러 즐거운 포스트 비즈니스 모델들을 엮어낼 것이다 (구체적인 것은 사자 프로젝트 진행과 함께)

3.     문화경영 1 (마담) – “앨리사의 컬처 살롱운영 (문화 컨텐츠와 휴먼 네트워크의 원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인 기업이란 나만의 고유 컨텐츠를 지닌다는 의미이지, 나 홀로 모든 것을 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그런 식으로 경영하려 한다면, 제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하더라도 일생 구멍가게 수준의 비즈니스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호랑이들의 성공 승패는 어떻게 다른 호랑이들과 공동 전선을 잘 펼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 호랑이지만, 사자들의 노하우를 빌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게 앨리사의 컬처 살롱은 우리들에게 끝없이 이어지는 생각과 상상력 그리고 사람들을 이어주는 놀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각자가 속한 분야에서 자신에게 마르지 않는 샘처럼 영감과 생각, 사상과 휴먼 네트워크가 가능한 소규모 커뮤니티를 하나 정도 형성하는 것. 1인 기업가들의 출발점이 아닐까 싶다. 단 다음 두 가지 포인트는 핵심적 사항이 될 수 있다.

 

1)     Mental Nudity: 이 곳에서만큼은 사회적 가면은 벗어 던지고, 인간 본연의 문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진솔함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동력임을 배웠다.

2)     비영리 모임: 함께 공저를 한다거나 그 밖의 비즈니스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모임 자체가 기업처럼 상업적 목표 아래 시작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활동들은 자연스러운 결과로서만 드러나야 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슨 마케팅 전략이 될 수 있냐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한 한 가지 첨부하자면, 내가 세상에서 받아들여 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내가 내 주변 가까운 사람들에게 어떤 주제로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그 안에 답이 있다.

 

친구들에게 인정받으면 세상도 나를 인정한다. 이름하여 “Friendship Marketing”

 

4.     문화경영 2 (샤먼) – “Korean Market Place” 운영 (재능 있는 한국 예술가들의 온라인 장)

한국의 문화, 예술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상품화하고 어떻게 세계 시장에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경로의 문제일 뿐.

 

그런 의미에서 온라인은 내게 좋은 소통의 장이고 수단이 되어 줄 수 있다.

 

한국의 이름 없는 소도시에 살고 있는 어느 소녀의 한국적 작품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품으로 변신한다면? 생각만해도 짜릿하지 않은가?

 

헐리우드의 문화 폭탄으로부터 그대 스스로를 사수하라. 어쩌면 그것이 내일의 당신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주는 비밀의 열쇠일지 모른다.

 

그럼 이건 무슨 마케팅 전략이냐고? 문화라는 컨텐츠를 온라인이라는 툴 안에 셋업한 형태이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컨텐츠와 수단으로서의 마케팅을 혼돈해서는 안 된다. 컨텐츠의 깊이와 밀도 없이, 특이한 마케팅 전략에만 의존하는 행위는 단타성 상품만을 생산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이름하여 “Contents Marketing” (지식사회로 넘어감에 따라, 제품의 생명 주기는 무척이나 빨라졌다. 하지만, 무형 지식 산업은 그럴수가 없음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속한 산업군이 어딘지부터 잘 살펴보아야 한다).  

 

5.     문화경영 3 (먼별) – “책을 쓰는 작가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책을 쓰는 작가라니! 그럼 작가가 책을 쓰지 뭘 쓰나?” 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직 문화 흐름을 제대로 타고 있지 못하다.

 

내 인생 끝자락에 다다르면, 난 책만 쓰는 작가로 살고 싶다.

 

내 안의 열정을 다 쏟아낸 뒤에는 어린 왕자와 같은 따듯한 그러나 깊은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조용히 살아 가고 싶다.

 

내 사랑하는 이들의 그림자로서, 그들 뒤를 조용히 받치며 오직 책으로만 세상을 만나고 싶다.

 

여기에는 또 어떤 이름을 붙일거냐고 묻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름지어 보겠다. 이것이 다름아닌 진정한 의미의 “Self Marketing” 이다. 이제 마케팅 세계에선 더 이상 차별화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자신만의 혹은 자신의 브랜드만의 고유한 (unique)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나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 구별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바로 내 지식 산업의 근원이요, 경쟁력인 것이다. 그렇다. 내 자신이 곧 마케팅 무기이고, 브랜드이다.

 

그럼, 어떻게 나 자신의 원형을 찾을 수 있냐고? 그 출발은 변화경영이다 (변화-관계-문화). 우주가 순환하듯이, 이렇게 모든 것에는 흐름이 있고, 우리는 그 속에 살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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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호랑이 프로젝트의 첫 과제를 준비하며 내린 결론은, 1인 기업가로 성공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 나만의 고유한 컨텐츠 개발 및 공조 가능한 휴먼 네트워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낙타와 사자의 무리들 속에서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순간 과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전 아직 호냥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를 호냥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저희 프로젝트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저희들이 아직 가지 않은 길을 걷기 시작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함께 하고 싶습니다

 

IP *.10.13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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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13 17:28:44 *.122.216.98
"블로그에서 나는 과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저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착각 속에서 블로그에 중독되어 있는 건 아닌지 말이다 (처음부터 정보 유포를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까지를 포함해서 하는 말은 아니다). "


이 말에 공감합니다. 어느날 그냥 일기가 쓰고 싶어졌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남이 본다고 생각하니까 그 공간은 내가 만들어 놓은 공간인데도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에게 영향이 갈까봐...'말 할수 없는' 혹은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생겨나더군요. 그런데 그걸 너무나 말하고 싶더란 거죠. 히히힛 그래서 속 시원하게 그냥 내지르고 싶은 마음에 일기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변경연에서 이번 프로젝트 하는 중에 변경연 가치 10배로 업은 1인기업 마케팅방안(꿈과 연결된)과 연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렇게  실험하는 게 좋을 듯해요. ^^*
먼별님은 꿈을  선언하셨으니...이미 시작하신 것 같은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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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09.10.14 18:01:18 *.216.130.188
글을 다 읽고보니 참!(누나표현) 대단하시군!( 내 표현)
낙타와 사자무리를 벗어나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말로선 그렇지만
의미상으로는 이미 벗어났는데요?
호냥이는 혼자를 의미하지만 공생을 의미하기도 해요.
동물의 왕국을 자주 보면 호냥이의 패턴이 보이는데
중요한 예는 영역을 갖는다는 것이죠.
호냥이는 어미로부터 독립해서 고유한 자신의 터를 찾습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거기 있다는 표지를 꼭 해야지요.
오줌이나 똥으로 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영역으로 표시해 두는 것이죠.
때로는 울음소리로 " 어흐흥"
그때부터 독립이 시작되는 거에요.
다른 호냥이로부터 영역을 보호받고 존중받는 것이죠.
이미 영역을 글로써 보여주시니 호냥이가 오줌누는 행위와 비슷해요.
즉 내 영역은 여기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호냥이가 되겠다는 말인거죠. 
호냥이는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습격에 명수죠.
기다렸다 사냥감을 낚아채는, 그래서 게릴라 적이고 발빠른 비즈니스모델이 유리합니다.

사자의 무리가 호랑이의 영역표시와 다른 것이 있다면
똑같은 사자들은 없으나 한 울타리에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다 직위가 있고 역할이 있어요. 사회라고 보면 되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영역을 표시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수컷사자에게만 있어요.
그게 리더에요.
그렇게 보면 사자란 결국 리더가 되어야 하거나, 리더의 영역을 지켜 공생할 수 있는
팀원이 되어야 하는거죠. 강력한 팀을 위해서 헌신해야죠.
그래야 그 무리가 살아남아요. 즉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해요.
그렇게 보면 내게 호랑이 프로젝트는 영역의 표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사자의 프로젝트튼 무리의 존재 즉 가치부여와 팀원간의 역할에서 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이죠.
수컷사자는 때되면 자신이 싼(똥,오줌)의 영역이 다른 것들에 침해당한게 없는지
살피러 가고 그게 직무에요. 영역의 확인
나머지 암컷들은 열심히 사냥하거나 새끼들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죠.
서로간의 직무가 뚜렷하여 침범하지 않고 서로 존중해요.
그게 사자가 무리를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사자는 관계가 중요하고 그 관계로 무리를 만들어 내면
사냥을 나가죠. 그래서 사자는 몰아가는 사냥기술을 갖고 있어요.
힘의 조합이 중요한거죠. 그때에도 무리의 역할은 확실해요.
침투해서 사냥감 무리를 흐트러 놓는 사자
그 중 가장 약하다고 판단되는 어리거나 병든 사냥감을 눈여겨 보고
강한 어미로부터 때어 놓는 유인하는 사자
다른 곳을 공격해서 무리가 혼돈을 일으키도록 하는 사자
무는 힘이 강하여 사냥감을 단번에 낚아채는 사자등
길어지네요~
이상 노가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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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15 09:57:10 *.72.153.57
사자와 호랑이 이야기 재미있네요. ^^*
영역표시부터 한다. 그러면서 독립생활을 시작한다. 참 멋지네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내야 하는 것은 사자나 호랑이나 마찬가지군요. 역시 1단계를 거쳐야 사자건, 호랑이건... 하는 거네요. 동물의 왕국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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